4월 30일(수)
통회 Contrition
아버지,
저들을 용서해
주십시오.
저들은
자기들이
무슨 일을 하는지
모릅니다.
(루카 23,34)
그리스도는
우리의 죄 때문에
마음아파하시고
슬퍼하십니다.
우리를
연민의 마음으로
바라보시며
측은해 하십니다
의지 약한
나의 잘못을
슬퍼하고 통회하며
간절히 자비를
구하는
기도를 바칩시다.
♡ 통 회 ♡
우리는 얼마나
쉽게 죄를 짓습니까?
오관과 마음을
절제하지 않아
거룩한 성심을
아프게 해드린 것을
까마득히 잊고 삽니다.
그리스도는 당신을
못 박은 이들을
용서하셨으니
우리도 용서해
주실 것입니다.
깊은 신뢰로
십자가의
그리스도께
다가갑시다.
통회는 그분의
홍조띤 시선앞에
조용히 머물며
그분의 아픈마음을
느끼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분의 따스한
손길에 감동하는
것입니다
정세현 울바노
첫댓글 성인들의 마음을 미욱한 저에게 모아 주시니 제가 끝없이 당신을 찬미하게 되나이다....
당신의 영광은 세세영원히 찬미와 영광 받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