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로당은 노인여가복지시설이며 민족문화 유산이다 -
대한노인회 서울특별시 연합회[회장·김성헌]는 서울특별시 25개 지회에 대한 ‘2019년 경로당지도자 교육’을 일괄실시하고 있다.
이달 3일 서울특별시 성동구지회[지회장·임인수]는 성동구청 3층 대강당에서 관내 164개 경로당 회장과 사무장 등 330여 명의 경로당 지도자와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지도자 교육이 실시 됐다.
▲정원오 성동 구청장이 인사 말을 하고 있다.
개회식에 이어 국민 의례, 애국가 제창, 순국선렬에대한 묵념에 이어 노인강령 낭독으로 시작됐다. 교육에 앞서 정원오 성동구청장과 김성헌 서울시연합회장, 성동구 지회 임인수 회장의 인사말이 있었다. 본교육에서 고광선 서울특별시연합회 사무처장은 “경로당은 경로효친사상을 바탕으로 시작된 우리 민족문화 유산이라”며 경로당의 유래와 출발과정을 설명했다.
▲김성헌 서울시 연합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경로당을 노인들의 쉼터 기능과 노인여가복지시설로 충분히 활용하고 더 나아가 일자리 기능의
경로당, 교육기능의 경로당, 사회공헌 기능의 경로당으로 발전시키자고 목소리를 높이면서, “좋은 프로그램에 남·여가 함께 적극 참여 할 것과 운동하는 경로당으로 기능을 확대하여 건강도 지키라”고 강조했다.
이어서 서울특별시연합회 이순옥 경로 국장의 진행으로 경로당 회계업무절차에 관해 교육이
진행됐다.
▲고광선 사무처장이 지도자 교육을 하고 있다.
이순옥 경로 국장은 경로당 운영의 갈등요소 해소 방법으로 “첵크 카드 사용 의무화와 회계장부 작성 및 공개로 예산집행의 투명성과 공개성을 반드시 지키라”고 강조했다. 이어서 각 지회 경로당 운영 관련 공지 사항을 끝으로 이날 행사를 모두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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