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해군기지 건설 촉구 전국시민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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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해군기지 촉구 전국 시민대회

『제주해군기지 건설 정상화촉구 애국시민 안보 문화제』

 일 시 : 2012. 3. 8(목)  10:30 / 오후 1시~

 장 소 : 도의회 정문앞 / 서귀포시 강정동 강정천 체육공원

    참가인원 : 1,200명

 주 최 : 한국시민단체협의회, 애국단체총연합회, 제주기독교연합회, 제주해군기지건설촉구 범도민 지지단체(재향군인회, 광복회, 상인군경회, 무공수훈자회, 전몰군경유족회, 전몰군경미망인회, 6.25참전유공자회, 특수임무유공자회, 고엽제전우회, 베트남참전유공자회, 해병3.4기전우회, 해병대전우회, 특전동지회, 육군ROTC동우회, 해군ROTC동우회, 해병대ROTC동우회, 육군3사관학교동문회, 해군UDT동지회, 제주재향군인여성협의회, 재향경우회, 자유총연맹, 민군복합 해군기지건설강정추진위원회, 제주해군기지건설 범도민추진협의회 이상 무순24개 단체)

구 분	주 요 내 용	비 고
본행사	- 참가단체 소개 - 국민의례 - 제주해군기지 추진 경과 보고 : 윤태정 강정추진 위원회 - 전국대회 기념사 : 강기창 재향군인회 도회장 - 전국대회 환영사 : 방다락 목사 제주기독교 연합회장 - 찬조연설 : 안형환 새누리당 국회의원 - 전국대회 주체연설 : 서경석 목사(선진화시민행동 상임대표) - 제주6,25참전유공자 감사패 수여 : 서경석 목사 - 전국대회 격려사 : 한광수 제독 예, 해군소장 - 성명서 발표 : 광복회, 상이군경회, 6.25유공자회, 경우회 , 6.25참전유공자회 - 결의문 채택 - 만세삼창 - 행 진

도 재향군군인회장 기념사

대회 기념사

안녕하십니까.

오늘 차가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국가안보와 제주의 미래를 걱정하는 마음으로 이 자리에 참석해주신 애국시민 여러분, 그리고 안보·보훈·예비역 단체여러분 해군기지 건설촉구 범도민 지지단체 회원여러분께 감사합니다.

지금 제주도가 해군기지 건설 문제로 전국적 관심사가 되면서 중대한 기로에 서있습니다.

강정마을은 외부세력들이 해군기지를 정치 쟁점화하려는 세력에 의해 갈등이 확산되었고, 지역 주민들의 순수성마저 잃고 있음을 제주 도민의 한 사람으로써 매우 안타깝게 생각 합니다.

우리는 이처럼 심각한 제주도의 현실과 국가안보가 흔들리고 있음을 지켜보고만 있을 수 없어 제주 해군기지가 건설되는 이곳 강정마을에 모였습니다.

여러분!

제주해군기지 건설은 이 나라 안보의 백년대계를 위해 추진되는 국책사업입니다.

또한 제주도는 이 사업을 통해 세계평화의 섬과 대한민국 평화수호의 중심지으로 거듭날 것임을 확신합니다.

그러나 해군기지를 반대하는 세력들의 눈에는 이와 같은 국가안보와 국익이 보일 리가 없습니다.

이들은 제주해군기지가 평화를 잃고, 미군기지가 되고, 환경을 파괴하고 문화를 왜곡하는 것처럼 악의에 찬 선전과 선동을 일삼고 있습니다.

또한 적법한 절차를 거쳐 추진되는 해군기지 건설이 불법공사인 것처럼 매도하면서 계속 불법 방해활동을 일삼고 있습니다.

애국시민 여러분!

정상적 해군기지 공사추진을 위해 불법적이며 과격하게 반대행위를 하는 외부세력들은 지금 당장 강정마을을 떠날 것을 강력하게 촉구 합니다.

호국용사 여러분!

국가안보와 제주의 발전을 위해 제주해군기지가 하루속히 완공될 수 있도록 우리의 역량을 총결집합시다!

끝으로 오늘 시민대회를 계기로 제주 해군기지 건설이 어떠한 이유로도 보류와 연기됨 없이 순조롭게 진행되기를 강력하게 촉구 합니다.

감사합니다.

2012년 3월 8일

제주특별자치도재향군인회 회장 강 기 창

  ▲ 강정천 체육공원에서 시민대회가 열리기전 도의회 앞에서 10:30 분에 기자회견

 한국시민단체협의회 서경석 목사는 “제주해군기지 문제는 1차적으로 도민의 문제이겠지만 근본적으로는 대한민국 전체의 문제”라며 “해군기지가 건설되면 국민 모두에게 혜택이 돌아간다”고 주장했다.

서경석 목사는 “해군기지 건설은 김영삼 정부부터 이명박 정부까지 역대 정부가 추진해온 국책 사업으로 꼭 필요한 사업”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오늘 열리는 전국대회는 누군가를 규탄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해군기지 건설문제를 도민의 판단으로만 결정하지 말 것을 호소하기 위해 열리는 것”이라고 밝혔다.

 ▲ 도 향군이 이동하는 버스에 탑승한 전도봉 전 해병대 사령관

 ▲ 법환 포구에서 도시락 먹고 주변정리 깨끗이 하고 ,,, 난 후 단체 사진

▼ 시민대회 전경 사진...

[서시]

고생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