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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글살이뜨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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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3/명견만리 세바시2 1-3반/오이최고/사회문제/꿈 꾸는 대로 생각하는 대로 말하는 대로/이주희
이주희 추천 0 조회 54 19.06.22 23:22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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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06.23 11:54

    첫댓글 사실 요즘 사회는 굉장히 다른 사람의 시선을 많이 의식하고 또 그 의식하여 자신의 생각과 행동을 통째로 바꿔버리는 사람도 아주 많은 것 같아. 그런데 너가 홍지민 배우가 말했듯이 다른사람의 시선이나 결과에 대한 불안감 만이 아닌 내 마음이 하는 이야기에 조금 더 귀기울이라는 점이 매우 인상깊었어. 나도 학기 초에 원래는 사람이 너무 많이 출마해 내가 반장이 되지 않을 것 같다는 단순히 결과에 관한 불안감 만으로 1학기 반장 선거에 나가지 않고 2학기 반장선거에 나가려 했어. 하지만 날 믿고 도전한 결과, 내가 반장이 되어서 너무 뿌듯하고 행복했어!! 나도 너 말 처럼 내 용기를 더 끄집어내서 도전해야 겠어!수고했어 주희야

  • 19.06.23 12:00

    나도 살면서 무언가를 도전하고 싶은데 남의 시선이나 실패가 두려워서 못한 적이 많아 ㅠ 그런데 그래도 지금은 그걸 많이 극복한 것 같아! 네 글처럼 나의 마음의 소리에 귀를 더 기울이고 나 자신을 사랑한다면 도전이 두렵다는 생각보다는 재밌고 설사 실패한다 하더라도 도전하는 것 자체에 의미를 두게 된 것 같아 지금도 비록 가끔 불확실한 미래가 두려울 때가 있기도 하지만 그럴 떄면 나 자신에게 더 집중해 보려고. 나 자신이 무엇을 하고 싶은지에 더 집중해 보면, 두려움과 불안감이 조금은 사라질 수 있지 않을까? 글 쓰느라 수고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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