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르게이 라조동상과 블라디미르 비소츠키 동상이 있는
공원을 나와 스베틀란스카야 길을 따라서 독수리 전망대
를 가기위해 금각교 방향으로 걸어 가다보니 아니 웬~걸...
미쉘 베이커리가 있습니다. 우~~~왕
원래 계획은 독수리 전망대 야경 구경하고 내려오는길에
독수리 전망대에서 현대 호텔로 걸어가는 가는 방향에
있는 말라꼬앤 묘드(Moloko & Mod)옆 미쉘 베이커리를
가려고 검색해 두었는데 이곳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야경 보기엔 조금 이른 시간이라 들어가서 쉬다가 가기로
하고 들어갔습니다.
예쁘게 꾸민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공간 입니다.
러시아 카페들 인테리어는 참 아기자기하고 가정적인
느낌들이 많이 납니다.
어떻게 보면 유치 하기도 한 그런 모습들이 보입니다.
음료와 에끌레어로 피곤한 몸도 추스리고 잠시 휴식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개선문, 영원의 불꽃이 있는 공원과 세르게이 라조 동상이 있는 공원에서 금각교 방향으로
가까운 거리에 위치해 있습니다.
*아침 8시부터 저녁 9시까지 영업 하네요.
*주방과 손님 외투 보관 옷걸이가 있습니다.
*테이블마다 모두 세팅이 되어 있습니다.
*밀대처럼 생긴 봉과 도마? 피자판? 으로 벽면 장식이 특이 합니다.
*에끌레어들이 황홀한 색채를 띠고 유혹 합니다.
* 메뉴판에 한글도 있습니다.
*시원하고 달콤 새콤한 음료로 목도 축이고...
*에끌레어도 맛있습니다.
*화장실 안내판도 재미있습니다.
*세계적인 체인점 인가 봅니다.(파리,도쿄,모스크바에도 있네요.)
*건축물이 정말 예쁩니다.
* 이 곳은 원래 방문 하려고 계획에 있었던 미쉘 베이커리 입니다.
바로옆에는 말라꼬 앤 묘드(Moloko & Mod) 레스토랑이 있습니다.
*미쉘베이커리 구글지도.
상단 부분이 독수리 전망대에서 걸어 내려오는길에 위치하고 있고
아래 부분이 금각교 방향으로 가는길에 위치한 미쉘베이커리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