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못하는 사람들의 특징
- 신영준
0.
나부터 반성하면서....
1.
시간이 없다고 항상 징징거림.
(그러면서 막상 집중력은 없음. 카톡이 괜히 전세계에서 사용빈도 1등이 아님.)
2.
일이 계획대로 된다고 믿고 있음.
(그러면서 막상 좋은 계획도 없음.)
3.
자신은 괜찮은데 주변사람들이 부족하다고 생각함.
(실제로 그럴수 있지만 모든 사람은 상대적으로 잘하는 게 있게 마련임. 그것에 집중해서 일을 되게 만드는게 실력. 그리고 보통 유유상종이 진리임)
4.
함께 일하는 사람들에게 배려가 없음.
(같이 일하는 사람의 마음을 편하게 해주기는 커녕 불편하게 함. 이런 사람들은 이러면서 보통 자신이 상당히 논리적이고 합리적이라고 생각함.)
5.
디테일이 왜 중요한지 모름.
(프로의 레벨에서 경쟁은 실력의 포화구간에서 일어남. 하지만 노력과 퍼포먼스가 비례해야 된다고 착각함. 그래서 별것 아닌것 같은데 어떤 사람의 보상이 크면 인생 불공평하다고 툴툴거림.)
6.
뭐 조금만 잘해도 누군한테 인정받고 싶어함.
(자연스러운 현상이지만 결국 그러면 리더가 될수 없음. 또 같이 일하면 상당히 피곤함.)
7.
업무던 사적인 일이던 시간약속을 잘 안지킴.
(의도적으로 몇 번 계속 그러면 같이 일 안할수 있으면 안해야 함. 시간 약속 안지키는 사람은 구멍난 구명보트라고 생각하면 됨. 믿고 타면 결국 죽을수도 있음)
8.
일이 잘못되면 인정을 안하고 어떻게든 책임전가를 하려함.
(일이 잘될 확률보다 잘못될 확률이 당연히 큼. 그러면 실패하면 다음에 실패를 덜 할 생각을 해야되는데 순간을 계속 모면하려고 함. 이런 사람은 절대 성장이 없음.)
9.
독서 안함.
(머리는 쓰면서 머리에 밥은 안주는 것이랑 같음. 그런데 또 독서만 너무 하면 현실과 괴리될 수 있음. 적당한 독서 그리고 사유 그리고 실천.)
10.
변화를 두려워 함.
(새로운 일을 하는 것을 싫어하는 것은 사실 부차적인 문제임. 변화를 싹다 원천봉쇄하기 때문에 긍정적 변화인 성장도 말라 죽음.)
11.
동료를 깎아내림.
(자신을 돋보이게 하기위해서 그러거나 그냥 남 잘되는 거 못봐서 그러는 경우도 많음.)
12.
피드백을 구하지 않음.
(피드백은 성장의 가장 핵심적인 요소.
반성도 셀프 피드백이라서 엄청난 효과가 있음.)
덧.
딴 사람 신경 쓰지 말고 나부터 뒤지게 반성 또 반성.
더덧.
거꾸로 하면 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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