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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시황]
- 코스피시장-
5/18 KOSPI 2,515.40(+0.83%) 美 증시 강세(+), 외국인 순매수(+), 반도체/자동차株 강세(+)
밤사이 뉴욕증시가 부채한도 협상 낙관론 및 은행권 리스크 완화 등에 큰 폭으로 상승했고, 유럽 주요국 증시는 혼조세를 기록. 이날 코스피지수는 2,511.09(+16.43P, +0.66%)로 상승 출발. 장초반 2,510선 부근에서 등락을 보이던 지수는 오전 중 상승폭이 둔화되며 2,500.01(+5.35P, +0.21%)에서 장중 저점을 형성. 이후 상승폭을 키워 2,510선을 회복하기도 했지만, 오후 들어 일부 상승폭을 축소하는 모습. 서서히 재차 상승폭을 확대하던 지수는 장 마감까지 상승폭을 키워 결국 장중 고점인 2,515.40(+20.74P, +0.83%)으로 장을 마감. 4거래일 연속 상승하며 2,500선 회복.
美 부채한도 협상 낙관론, 은행권 리스크 완화, 기술주 강세 등에 뉴욕 3대 지수가 큰 폭으로 상승한 점이 국내 증시에도 긍정적으로 작용. 외국인은 5,200억원 넘게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음. 외국인은 3거래일 연속 순매수했으며, 특히 지난 4월10일 이후 최대 순매수를 기록.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관련주와 현대모비스, 기아 등 자동차 관련주들의 강세가 두드러짐. 美 은행 리스크 완화 속 KB금융, 하나금융지주 등 은행주들도 상승.
현지시간으로 지난 16일 바이든 美 대통령과 케빈 매카시 하원의장을 비롯한 의회 지도부와의 부채한도 관련 2차 회동이 결론 없이 끝났지만, 바이든 대통령이 전일 "미국이 채무불이행(디폴트) 상태가 되지 않고 예산에 대한 합의에 이를 수 있다고 확신한다"고 언급하면서 부채한도 협상에 대한 낙관론이 커지는 모습. 바이든 대통령은 "지도자들 모두 디폴트에 빠지지 않을 것이라는 데 동의했다"고 밝혔으며, 공화당 케빈 매카시 하원 의장도 "결국 디폴트 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생각한다"라고 언급.
美 중소지역은행을 둘러싼 은행 리스크도 완화되는 모습. 위기설이 돌던 중소 지역은행 중 하나인 웨스턴 얼라이언스 뱅코프가 예금이 증가했다는 소식에 10% 넘게 급등하면서 지역은행 뱅크런(대량 예금 인출) 가능성을 둘러싼 우려가 일부 완화됐음.
한편,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신흥국들이 이르면 올해 하반기부터 금리 인하 가능성이 있다는 분석이 나온 것으로 전해짐. 특히, 한국은 오는 8월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까지 언급됐음. 블룸버그통신은 최근 노무라홀딩스 애널리스트의 분석을 인용해 한국을 비롯해 말레이시아, 인도,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 신흥국들이 통화 정책을 금리 인하로 전환하려는 신호가 나타나고 있다고 보도했음.
일본, 중국, 대만, 홍콩 등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일제히 상승.
수급별로는 외국인이 5,287억 순매수, 개인과 기관은 각각 4,449억, 816억 순매도. 선물시장에서는 기관이 627계약 순매수,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1,683계약, 414계약 순매도.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3.0원 하락한 1,334.2원을 기록.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거래일 대비 4.2bp 상승한 3.316%, 10년물은 전거래일 대비 4.8bp 상승한 3.367%를 기록.
3년 국채선물은 전거래일 대비 13틱 내린 104.86으로 마감. 외국인이 7,503계약 순매도, 연기금등, 금융투자는 5,608계약, 2,283계약 순매수. 10년 국채선물은 전거래일 대비 41틱 내린 113.81로 마감. 외국인이 8,585계약 순매도, 금융투자는 7,563계약 순매수.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대부분 종목이 상승. 현대모비스(+2.69%), 기아(+2.04%), 포스코퓨처엠(+1.92%), SK하이닉스(+1.85%), 삼성전자(+1.85%), KB금융(+1.33%), LG전자(+0.98%), 현대차(+0.98%), 신한지주(+0.87%), POSCO홀딩스(+0.81%), 삼성물산(+0.55%), LG에너지솔루션(+0.36%), 셀트리온(+0.17%), SK이노베이션(+0.16%), 삼성SDI(+0.14%) 등이 상승. 반면, 삼성바이오로직스(-0.89%), 카카오(-0.87%), NAVER(-0.23%) 등은 하락. LG화학은 보합.
업종별로도 대부분 업종이 상승. 기계(+1.91%), 의료정밀(+1.75%), 전기전자(+1.38%), 운수장비(+1.37%), 비금속광물(+1.13%), 철강금속(+1.13%), 제조업(+1.02%), 유통업(+1.00%), 통신업(+0.80%), 건설업(+0.74%), 금융업(+0.71%), 화학(+0.45%), 증권(+0.38%) 업종 등이상승. 반면, 전기가스업(-0.82%), 의약품(-0.66%), 음식료업(-0.54%), 섬유의복(-0.26%) 등 일부 업종이 하락.
마감 지수 : KOSPI2,515.40P(+20.74P/+0.83%)
- 코스닥시장-
5/18 KOSDAQ 835.89(+0.20%) 美 증시 강세 속 개인 순매수(+), 외국인/기관 순매도(-)
밤사이 뉴욕증시가 부채한도 협상 낙관론, 은행권 리스크 완화 등에 큰 폭으로 상승한 가운데, 이날 코스닥지수는 839.27(+5.08P, +0.61%)로 상승 출발. 장초반 841.10(+6.91P, +0.83%)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한 지수는 점차 상승폭을 축소하다 정오 무렵 강보합권에서 움직이는 모습. 오후 들어 하락세로 돌아선 지수는 833.73(-0.46P, -0.06%)에서 장중 저점을 형성. 이내 반등에 성공해 837선 위로 상승폭을 키우기도 했지만, 장 후반 일부 상승폭을 반납하며 결국 835.89(+1.70P, +0.20%)로 장을 마감.
부채한도 협상 낙관론, 은행권 리스크 완화 등에 美 증시가 강세를 보인 가운데, 개인이 순매수하며 지수는 사흘째 상승. 다만,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순매도하며 상승폭은 제한된 모습. 하반기 반도체 수급 개선 기대감 및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급등 등에 반도체 관련주가 강세를 보인 반면, 전일 큰 폭으로 상승했던 제약/바이오 관련주들이 차익실현 매물속 약세를 보임.
수급별로는 개인이 1,715억 순매수,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313억, 371억 순매도.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하락 종목이 우세. HLB(-9.47%), 케어젠(-4.36%), 알테오젠(-2.65%), 엘앤에프(-2.13%), 에스엠(-2.03%), 셀트리온헬스케어(-1.63%), 셀트리온제약(-1.32%), 천보(-0.80%), 에코프로(-0.53%), 카카오게임즈(-0.26%), 에코프로비엠(-0.22%) 등이 하락. 반면, 리노공업(+4.01%), 레인보우로보틱스(+3.25%), 와이지엔터테인먼트(+1.42%), HPSP(+1.28%), 펄어비스(+0.55%), JYP Ent.(+0.25%) 등은 상승. 오스템임플란트, 스튜디오드래곤, 포스코DX는 보합.
업종별로는 상승 업종은 우세. 반도체(+2.62%), 기계/장비(+2.33%), IT H/W(+1.90%), 기타 제조(+1.40%), 출판/매체복제(+1.07%), 통신장비(+1.03%), IT 부품(+1.03%), 컴퓨터서비스(+0.95%), 운송(+0.87%), 건설(+0.76%), 비금속(+0.71%), 소프트웨어(+0.71%), 금속(+0.65%), 종이/목재(+0.64%), 의료/정밀 기기(+0.63%) 업종 등이 상승. 반면, 제약(-2.10%), 음식료/담배(-1.01%), 유통(-0.71%), 기타서비스(-0.69%), 디지털컨텐츠(-0.61%), 인터넷(-0.49%), 금융(-0.44%) 업종 등은 하락.
마감 지수 : KOSDAQ 835.89P(+1.70P/+0.20%)
[특징 테마]
특징테마 | 이 슈 요 약 |
테마시황 | ▷삼성디스플레이, 美 마이크로 OLED 기업 이매진 인수 소식 등에 OLED/ 마이크로 LED/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메타버스 테마 상승. ▷원희룡 장관, 우크라장관과 전후 재건 협업 논의 소식 등에 우크라이나 재건/ 건설기계 테마 상승. ▷현대차·기아, 9년만에 유럽서 전기차 누적 50만대 판매 소식 및 2분기 실적 기대감 지속 등에 자동차 대표주/부품/ 전기차 테마 상승. ▷하반기 반도체 수급 개선 기대감 및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 급등 등에 반도체 테마 상승. ▷방위산업 해외 수주 확대 및 우주항공 분야 현실화 소식 등에 방위산업/전쟁 및 테러/ 우주항공산업 테마 상승. 우주항공산업 테마는 다음주 누리호 3차 발사를 앞두고, 준비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는 소식도 호재로 작용. ▷엔비디아, 서비스나우와 기업용 생성형 AI 개발 목적 파트너십 체결 소식 등에 AI 챗봇(챗GPT 등) 테마 상승. 일론 머스크, 테슬라의 미래는 전기차 아닌 로봇 발언 및 로봇 시장 확대 기대감 지속 등에 로봇(산업용/협동로봇),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테마 상승. ▷中 당산시, 조강 감산령 실시 예정 소식 부각 등에 철강 중소형/주요종목 테마 상승. ▷테슬라, 전기차에 희토류 대체재로 페라이트 사용기대감 지속 등에 페라이트 테마 상승. ▷웨스턴 얼라이언스 뱅코프 예금 증가 소식 등 美 중소 지역은행 리스크 완화 소식에 은행 테마 상승. ▷2025년 말 UAM 수도권 상용화 후 2026년 전국 상용 서비스 기대감 지속 등에 UAM(도심항공모빌리티) 테마 상승. ▷이 외에 종합상사, 니켈, 캐릭터상품, 전기자전거, 보안주(정보), 모바일솔루션(스마트폰), 전력저장장치, 그래핀, 출산장려정책, 철도, 사물인터넷, PCB(FPCB 등), 통신장비, 의료기기, 5G, 갤럭시부품주 등의 테마가 상승률 상위를 기록. ▷반면, 흑해 곡물 협정 2개월 연장 합의 소식 등에 사료/ 비료/ 농업/ 음식료업종 테마 하락. ▷최근 양호한 흐름을 지속하던 음원/음반, 엔터테인먼트 테마 하락. ▷4년만에 국내 구제역 발생, 확산 소식 등에 최근 시장에서 부각됐던 백신/진단시약/방역, 구제역/광우병 수혜 테마 하락. ▷이 외에 모더나(MODERNA), 손해보험, 줄기세포, 국내 상장 중국기업, 바이오시밀러, 유전자 치료제/분석, 항공/저가 항공사, 면역항암제 등의 테마가 하락률 상위를 기록. |
OLED/ 마이크로 LED/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메타버스 | 삼성디스플레이, 美 마이크로 OLED 기업 이매진 인수 소식 등에 상승 |
▷삼성디스플레이는 미국 마이크로 OLED 기업 이매진과 2억1,800만달러(약 2,900억원)를 투자해 이매진 주식을 모두 인수하는 내용의 최종 인수계약을 체결했음. 이매진은 마이크로 OLED기술을 보유한 기업으로 이매진 ‘다이렉트 패터닝(dPd)’ 기술은 확장현실(XR), 가상현실(VR) 구현에 필요한 기술로 알려져있음. ▷한편, 삼성디스플레이는 이번 인수를 통해 향후 성장 가능성이 높은 XR기기 시장을 겨냥해 사업 포트폴리오를 확장하겠다는 계획. 이와 관련, 최주선 삼성디스플레이 사장은 “XR기기는 향후 성장 잠재력이 매우 클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이매진의 기술을 통해 더 많은 고객에게 혁신적인 제품을 제공하고 XR 관련 사업을 강화하겠다”고 밝힘. ▷아울러 LG디스플레이가 삼성전자에 OLED 패널을 공급할 것이란 기대감이 지속된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 ▷이 같은 소식 속 에스엔유, 인베니아, 아이컴포넌트, 엘오티베큠, HB테크놀러지 등 OLED(유기 발광 다이오드)/마이크로 LED 테마 및 에스피지, 나무가, 코세스, 신도기연, 맥스트, 선익시스템 등 가상현실(VR)/증강현실(AR)/메타버스(Metaverse) 테마가 상승. | |
우크라이나 재건/ 건설기계 | 원희룡 장관, 우크라 장관과 전후 재건 협업 논의 소식 등에 상승 |
▷전일 언론에 따르면,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율리야 스비리덴코(Yuliia Svyrydenko) 우크라이나 제1부총리 겸 경제개발무역장관의 요청에 따라 면담을 갖고 우크라이나 전후 재건 협업에 대해 논의한 것으로 알려짐. 원 장관은 "앞으로도 우크라이나 재건 협력 기반이 마련될 수 있도록 우크라이나 고위급 인사들과의 소통을 강화하며 긴밀히 협의해 나가고, 국제사회 논의 등에도 적극 참여할 예정"이라고 언급했음. ▷한편, 우크라이나 영부인 올레나 젤렌스카(Olena Zelenska)도 만나 전쟁의 아픔에 대해 위로를 건네고, 재건 협력에 관한 논의를 진행했으며, 면담의 후속조치로 이달 22~23일 폴란드를 방문해 우크라이나 재건 협력을 위한 회담 등을 진행할 계획임. ▷이에 금일 현대에버다임, 디와이파워, HD현대인프라코어, 에스와이 등 우크라이나 재건/ 건설기계 테마가 상승. | |
자동차 대표주/부품/ 전기차 | 현대차·기아, 9년만에 유럽서 전기차 누적 50만대 판매 소식 및 2분기 실적 기대감 지속 등에 상승 |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기아가 올해 4월까지 유럽 시장에서 총 50만8,422대의 전기차를 판매, 유럽에서의 전기차 누적 판매량이 50만대를 돌파했다고 전해짐. 지난 2014년 전기차를 처음 내놓은 이후9년 만에 이뤄낸 성과임. 특히, 현대차·기아의 전 세계 누적 전기차 판매량인 120만2,823대 가운데 42%를 유럽에서 달성했음. ▷유진투자증권은 전일 보고서를 통해 현대차·기아가 2분기에도 분기 최대 실적 흐름 이어갈 것으로 전망. 누적된 대기 수요 여전하고 재고 부족 현상 지속 및 환율 조건도 우호적이라며 수익 전망이 긍정적이라고 밝힘. ▷한편, 언론에 따르면, 테슬라를 비롯한 비야디(BYD), 현대차그룹, 폭스바겐, 포드 등 글로벌 자동체 업체들이 오는 2025년~2026년에 200만~300만대의 전기차 대량 생산 목표를 발표하면서 2025년부터 전기차 대량생산 시대가 열릴 것으로 기대되고 있음. 이에 증권 업계에서는 자동차 부품주에 대해 수주 기대감이 커질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음. ▷이 같은 소식 속 현대모비스, HL만도, 기아, 덕양산업, 대원강업, 동원금속 등 자동차 대표주/부품 및 전기차 테마가 상승. | |
반도체 관련주 | 하반기 반도체 수급 개선 기대감 및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급등 등에 상승 |
▷KB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전일 시장조사기관인 트랜드포스에 따르면, 제조사와 고객사의 메모리 반도체 재고는 2분기를 기점으로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며, 메모리 반도체 제조사의 경우 2분기 이후 뚜렷한 재고감소 추세가 나타날 것으로 전망. 2023년4~5월 감산을 시작한 삼성전자 메모리 재고는 2분기 정점 이후 3분기부터 감소세가 기대되고, 2022년11~12월 감산을 먼저 시작한 SK하이닉스, 마이크론 재고는 2분기부터 소폭 감소 추세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 ▷이에 하반기부터 반도체 업종은 재고감소, 가격하락 둔화, 감산에 따른 공급축소 등으로 분명한 수급개선이 예상된다며, 반도체 수요회복이 다소 늦어진다고 가정해도 삼성전자의 20% 이상 감산에 따른 공급축소 효과만으로도 하반기 글로벌 DRAM, NAND 수급은 균형에 근접할 것으로 전망. 이어 반도체 가격하락 영향으로 글로벌 세트업체들의 반도체 원가부담도 현저히 낮아져 향후 채용량 확대에 따른 출하성장을 기대할 수 있다고 밝힘. ▷아울러 필라델피아반도체 지수가 급등한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 지난밤 뉴욕증시가 부채한도 협상 낙관론, 은행 리스크 완화 등에 큰 폭으로 상승한 가운데,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급등 마감.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75.98(+2.49%) 상승한 3,124.68을 기록. 특히, 엔비디아(+3.30%)는 서비스나우와 기업용 생성AI 개발을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하기로 했다는 소식에 강세를 기록. ▷이 같은 소식 속 삼성전자, SK하이닉스, 하나머티리얼즈, 케이엔제이, 저스템, 리노공업, 하나마이크론 등 반도체 대표주(생산), 반도체 재료/부품/장비 등 반도체 관련주가 상승. | |
방위산업/전쟁 및 테러/ 우주항공산업 | 방위산업 해외 수주 확대 및 우주항공 분야 현실화 소식 등에 상승 |
▷한화투자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미국과 중국의 대립은 글로벌 질서를 재편하고 있으며, 말 그대로 신냉전체제가 지속될 것인 가운데, 신냉전체제의 전환은 한국 방위산업에는 호재라고 밝힘. 해외 수주 확대로 실적 개선이 본격화된다는 점이 가장 중요한 투자포인트이며, 추가적인 수주는 ‘+α’가 될 것이라고 밝힘. 특히, 올해와 내년의 방산업체 합산 영업이익은 각각 56%, 34% 증가할 것으로 전망. ▷2023년 4월 20일 일론머스크가 이끄는 스페이스X가 개발 중인 다목적 초대형 우주발사체 ‘스타십’이 발사 4분만에 폭발하는 일이 있었지만, 우주 산업은 실패 과정에서도 얻는 것이 있는만큼 느리지만 꾸준히 발전해가고 있다고 밝힘. 국내에서 첫번째 주목할 이벤트는 저궤도 위성통신의 국내 서비스 시작이며, 지난 3월 방위사업청은 '상용 저궤도 위성기반 통신체계' 사업을 2023년 1차 신속연구개발사업으로 선정했다고 밝힘. 아울러 금년 상반기 중 복수의 영상레이더(SAR, Synthetic Aperture Radar) 검증위성 업체를 선정하고 2026년 후반기에 검증위성을 발사해 성능을 검증한 후 2028년부터 다수의 위성을 순차적으로 발사할 예정이라고 밝힘. ▷한편, 언론에 따르면, 한국형 발사체누리호가 24일 발사를 앞두고 3단 단분리장치까지 장착하고 발사 준비에 들어간 것으로 전해짐. 이번 발사는 시험발사 성격인 기존 1, 2차 발사와 달리 실용위성 탑재 후 처음 진행되는 상용발사임. ▷이 같은 소식에 퍼스텍, 파이버프로, 이엠코리아, 기산텔레콤, AP위성, 서남, 한화시스템 등 방위산업/전쟁 및 테러/우주항공산업 테마가 상승. | |
AI 챗봇(챗GPT 등)/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 엔비디아, 서비스나우와 기업용 생성형 AI 개발 목적 파트너십 체결 소식 등에 상승 |
▷외신에 따르면, AI 반도체 시장을 장악한 반도체 업체 엔비디아가 기업용 소프트웨어 업체 서비스나우와 손 잡고 생성형 AI ‘킬러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전해짐. 기업용 AI를 개발해 실제로 수익을 창출한다는 것은 그동안 미래에나 가능한 일이었지만, 엔비디아와 서비스나우의 협력은 이를 현실로 만들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되고 있음. 이에 지난밤 뉴욕증시에서 엔비디아는 약 3% 가량 상승세를 보였음. ▷이 같은 소식 속 AI 관련 시장 확대 기대감 등으로 플리토, 솔트룩스, 마음AI, 셀바스AI, 이스트소프트 등 AI 챗봇(챗GPT 등)/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테마가 상승. | |
철강 중소형/주요종목 | 中 당산시, 조강 감산령 실시 예정 소식 부각 등에 상승 |
▷언론에 따르면, 중국 철강 생산의 메카인 당산시가 지방정부의 '조강 감산령'에 따라 올해 조강 생산량을 줄일 전망이라고 전해짐. 중국 최대 철강 생산 도시인 허베이성 당산시 내 펑난구 소재 철강사들이 2021년과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지방정부로부터 조강 생산량을 감축하라는 공식 서한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들 철강사들은 구식 설비폐기, 탄소 배출 감축 정책 수립, 증설 금지 등의 지시도 받았다고 전해짐. ▷이에 국내 철강업계는 중국산 저가 제품의 유입이 줄면 국산 철강재의 가격 경쟁력을 높일 수 있어 호재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음. 이는 중국산 저가품의 수입이 감소하면 국내산 제품의 가격 인상도 자연스럽게 이뤄질 수 있기 때문이라고 전해짐. ▷이 같은 소식 속 하이스틸, 경남스틸, 금강철강, 한일철강, 대동스틸, 동국제강, 포스코스틸리온, 현대제철 등 철강 중소형/주요종목 테마가 상승. | |
사료/ 비료/ 농업/ 음식료업종 | 흑해 곡물 협정 2개월 연장 합의 소식 등에 하락 |
▷전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중에도 흑해를 통한 곡물 수출이 가능하게 한 흑해 곡물 협정이 중단 하루 전 가까스로 2개월 연장된 것으로 전해짐. 에르도안 튀르키예 대통령은 집권당인 정의개발당(AKP) 의원들을 상대로 한 연설에서 "튀르키예의 노력, 러시아 친구들의 지원, 우크라이나 친구들의 헌신 덕분에 협정의 2개월 추가 연장이 결정됐다"며, "이 결정이 모든 당사자에게 혜택이 되는 것을 보길 희망한다"고 밝힘. ▷협정 연장 조건은 공개되지 않았으나, 튀르키예 관계자는 "러시아의 우려가 일정 형태로 수용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정치적 관점에서 유럽연합(EU)이 주요 수혜자이고 협정의 지속적 이행에 이해관계가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 ▷이 같은 소식 속 한일사료, 미래생명자원, 한탑, 고려산업, 씨티씨바이오, 누보, 효성오앤비, 대한제당 등 사료/비료/농업/음식료업종 테마가 하락. |
[특징 종목]
= 코스피 =
특징종목 | 이슈요약 |
넥센타이어 (002350) 8,150원 (+5.30%) | 중장기 투자전략 발표 속 상승 |
▷장래사업ㆍ경영 계획 공시를 통해 2023년 경영목표 및 중장기투자전략 발표. ▷2023년 매출액 2.8조원, 영업이익률 6~8%를 경영목표로 하며, 중장기투자전략으로 글로벌 생산 인프라 구축 목적 미국동남부 지역 8개주(검토대상지역)에 약 USD 13억 규모 북미 공장을 설립할 계획이라고 밝힘. 가동목표는 2028~2029년임. | |
에쓰씨엔지니어링 (023960) 2,730원 (+5.20%) | 카나리아바이오엠, 동사에 영향력 행사하기 위해 최대주주 우앤컴퍼니와 경영권 인수 계약 체결 등에 상승 |
▷카나리아바이오엠의 동사 경영권 인수계약 체결 보도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 공시를 통해 현재 동사의 최대주주 (주)우앤컴퍼니로부터 (주)우앤컴퍼니가 보유하고 있는 동사 주식에 대한 양수도계약 및 동사 경영권 인수계약이 현재까지 체결된 바 없음을 확인했다고 밝힘. 다만, 2023년5월15일 기준 동사의 최대주주인 (주)우앤컴퍼니의 경영권에 대하여 기존 (주)우앤컴퍼니의 최대주주와 (주)카나리아바이오엠 양자간의 경영권 인수의 계약이 있었음을 확인했으며, 계약 체결 목적이 동사 경영권에 대하여 (주)우앤컴퍼니를 통해 영향력을 행사하기 위함이라는 것을 확인했다고 밝힘. ▷해당 계약의 진행에 따라 동사의 최대주주인 (주)우앤컴퍼니의 최대주주가 (주)카나리아바이오엠으로 변경될 예정이며, (주)카나리아바이오엠에서 동사 지분을 직접적으로 취득할 계획을 가지고 있음을 확인했다고 밝힘. | |
아이에스동서 (010780) 38,300원 (+3.51%) | 자회사 아이에스비엠솔루션, 연간 7,000톤 규모 폐배터리 재활용 전처리 공장 착공 소식에 상승 |
▷동사의 자회사아이에스비엠솔루션은 금일 언론을 통해 경기 화성시에 연간 7,000톤 분량의 폐배터리를 재활용할 수 있는 전처리 공장을 착공했다고 밝힘. 해당 공장은 국내에 있는 폐배터리 전처리 시설로는 최초로 자동차로부터 나온 사용 후 배터리 처리를 위한 전용 공장으로서, 재료 투입부터 블랙매스(Black Mass) 생산까지 한 번에 처리되는 일괄 자동화 시스템을 도입한 최첨단 공장으로 알려짐. 연내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24년 1분기부터 정식 가동될 것으로 전해짐. | |
동양생명 (082640) 3,870원 (+3.20%) | 1분기 호실적 분석 등에 상승 |
▷동사는 기업설명회(IR)를 통해 새 국제회계기준(IFRS17)을 적용한 1분기 별도기준 당기순이익은 약 1,565억원을 기록해 전년동기대비 129.8% 증가했다고 밝힘. 아울러 1분기 매출을 의미하는 수입보험료는 8,800억원을 거뒀으며, 보장성 보험 상품의 매출 호조에 따라 1분기 보장성 연납화보험료(APE)는 전분기대비 64.9% 증가한 1,561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힘. ▷또한, 올해 도입된 새 국제회계기준 IFRS17에 따라 신설된 미래 수익성 지표인 신계약 보험계약마진(CSM)은 1,763억원으로, 올해 1분기 말 기준 보유계약 CSM은 2조4,857억원이라고 밝힘. 이어 1분기 운용자산이익률은 4.82%를 기록했다고 밝힘.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금융시장의 불확실성이 지속하고 있음에도, 리스크 관리와 자산 성장 전략, 자산운용부분 전문화 등을 통해 실적이 개선됐다”면서 “장기 가치 제고를 위한 보장성 보험 중심 영업 전략을 통해 보험업 본연의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밝힘. | |
CJ (001040) 90,300원 (+2.38%) | 올리브영 고성장 속 주가 다운사이드리스크 제한적 분석 등에 소폭 상승 |
▷DS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1분기 다소 저조한 수익성을 보였지만, 올리브영의 리오프닝 효과에 따른 오프라인 회복세 확인과 영업 효율화에 따른 이익률 증가(1Q22 6.7% → 9.3%), 수익성 중심 수주 활동과 사업 구조 효율화로 CJ프레시웨이의 영업이익 증가(19.3% YoY) 등은 긍정적이었다고 분석. ▷특히, 올리브영의 경우 외국인 인바운드 영향에 따른 오프라인 매출 증가가 확인됐다며, 이번 1분기 오프라인 매출 성장률은 +36.7% YoY 높은 성장을 유지했고, 이는 국내 거리두기 해제 영향과 더불어 외국인 인바운드 증가도 기여한 것으로 파악된다고 밝힘. 이에 1분기 올리브영의 매출액은 8,291억원(+42.3% YoY), 순이익 773억원(+104% YoY)을 기록했다고 언급. ▷또한, 최근 수급 요인에 의한 과도한 주가 하락 이후 주가 흐름은 부진했지만, 2분기부터 제일제당과 ENM의 실적 회복, 올리브영의 인바운드 수혜에 따른 고성장 지속 등을 감안하면 주가 측면에서의 downside risk는 제한적이라고 밝힘.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110,000원[유지] | |
오리온 (271560) 131,900원 (-2.44%) | 1분기 실적 컨세서스 하회 및 2분기 수익성 부진 전망 등에 소폭 하락 |
▷상상인증권은 동사에 대해 1Q23 연결기준 매출액은 6,638억원(yoy +1.6%), 영업이익은 991억원(yoy -8.7%)을 기록하며 컨센서스 및 당사 추정치를 하회하였다고 언급. 특히, 중국 법인의 실적(매출 yoy -13%, 영업이익 yoy -23%)이 부진했는데, 역성장의 주 요인은 명절 시점 차이에 따른 캘린더 효과 때문이라고 설명. ▷아울러 2Q23에는 명절관련 역기저 효과가 완화되며 무난한 매출 및 영업이익 성장률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되지만, 원가 상승 부담의 지속 및 적극적 시장 공략으로 수익성은 소폭 하락할 가능성이 높다고 언급.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160,000원[유지] | |
경동인베스트 (012320) 111,300원 (-5.68%) | 티타늄 광물 채굴 경제성 판단 불가 속 하락 |
▷전일 장 마감 후 경동, 티타늄 광물 개발 및 조광권 관련 보도에 대한 해명(재공시) 공시. 자회사 ㈜경동은 2022년 3월 한국지질자원연구원과 태백, 삼척 지역 면산층의 7개 광구에 대하여 조광권 설정 계약을 체결했으며, 2022년 10월 강원도청으로부터 태백 삼척지역의 면산광산에 대하여 채굴인가를 승인받아 2023년 5월 공시시점 현재까지 삼척지역 2개 광구(7개공) 및 태백지역 2개 광구(3개공)의 시추작업을 진행했다고 밝힘. ▷다만, 시추한 총 10개공 중 삼척지역 3개공 및 태백지역 2개공에서는 티타늄 면산층이 확인되었으나 정확한 매장량은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힘. 또한, 경제성은 채굴 조건, 선광, 제련 비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평가하는 것이므로 현재 시점에서 티타늄 광물 채굴과 관련한 경제성 여부는 판단할 수 없다고 설명. | |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020150) 56,000원 (-6.51%) | 1분기 실적 기대치 하회 및 2분기 수요 부진 지속 전망 등에약세 |
▷신한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1Q23 매출액은 1,636억원(-18% YoY, -4% QoQ), 영업이익은 61억원(-72% YoY, -59% QoQ)으로 시장 기대치(OP 164억원)를 크게 하회했다고 밝힘. 중국 고객발 2차전지 재고조정으로 중국향 매출이 220억원(-56% YoY, -37% QoQ)으로 급감했기 때문이라고 설명. ▷아울러 올해 2분기까지는 수요 부진이 지속되며 단기간 내 강한 주가 반등이 나오기는 힘든 구간이라고 언급.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80,000원 -> 70,000원[하향] |
= 코스닥 =
특징종목 | 이슈요약 |
자이글 (234920) 19,950원 (+29.97%) | 美 2차전지 리튬·인산·철(LFP) 제조공장 설립 추진 소식에 상한가 |
▷일부 언론에 따르면, 동사가 미국에서 2차전지 리튬·인산·철(LFP) 제조공장 설립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합자법인(JV)의 지분 취득을 진행해 사업 기반을 다질 것으로 전해지고 있으며, 미국 평가기관의 평가 작업이 완료되면 국내 회계기관의 평가를 통해 관련 작업을 마무리할 것으로 알려짐.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곧 설립 법인의 지분을 취득할 예정으로 미국합자법인의 활동이 본격화되면 활동 내역을 공시할 예정"이라고 밝힘. | |
캐리소프트 (317530) 7,940원 (+29.95%) | 캐리와 슈퍼콜라 中 개봉 확정 소식에 상한가 |
▷동사는 일부 언론을 통해 캐리소프트 중국 법인이 중국의 영화 배급·투자사 리유니온 모션픽쳐스(北京影有限公司)와 배급계약을 체결했으며, 오는 6월22일 중국 전역의 영화관에서 '캐리와 슈퍼콜라'를 상영하기로 했다고 밝힘. 또한 중국 최대 영화예매 사이트인 알리바바 계열의 타오퍄오퍄오(淘票票)가 공동 배급사로 참여하여 18일 영화 티저 포스터와 티저 예고편을 자사 사이트에 최초 공개했음. ▷영화는 베이징, 상하이, 광저우, 선전 등 주요 대도시를 비롯해 완다(万)·따띠(大地)·CGV 등 주요 영화관 체인이 운영하는 극장에서 상영될 예정임. ▷한편, '캐리와 슈퍼콜라'는 한국과 중국에서 잘 알려진 '캐리와 친구들' 캐릭터가 주인공인 3D 장편 애니메이션으로, '마당을 나온 암탉'의 오성윤·이춘백 감독이 연출을 맡았고 장소영 하남문화재단 대표가 음악감독으로 참여했음. 한국에서는 지난 1월, 베트남에서는 지난 2월 먼저 개봉한 바 있음. | |
옵티코어 (380540) 2,490원 (+20.87%) | 사업영역 확대 추진 속 급등 |
▷동사는 언론을 통해 오는 6월30일 임시주주총회를 개최해 정관에 사업목적을 추가한다고 밝힘. 여러 사업 중에 현재 가장 가시화되고 있는 사업은 레이저 응용 시스템과 물류자동화 부문으로 광트랜시버 부품 제조에 사용되는 레이져 다이오드 기술을 다양한 분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연구개발, 최근에 글로벌 자동차부품 고객사와 레이져 가공기 제작 및 설치에 대해 가시적인 협의를 진행했고 초도 물품의 납품을 진행했다고 언급. ▷이어 레이져 가공기는 고객사의 전기자동차 생산라인 현장에 설치, 그 동안 수작업으로 진행하였던 페인트를 벗겨내어 전기를 통하게 하는 작업을 자동화함으로써 고객사의 생산성 향상 및 효율에 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등 하반기에 추가 수주도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 물류 자동화 사업분야의 일환으로 신규로 진행되는 지하철 승강장 ‘PSD’ 도어 제작부문에서도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고 밝힘. | |
씨큐브 (101240) 8,430원 (+19.91%) | 자율주행 라이다 센서용 '다크톤 무기안료' 개발 완료 소식에 급등 |
▷동사는 금일 일부 언론을 통해 한국과학기술원, 전자부품연구원, 공주대학교 등과 함께 참여한 소재부품기술개발사업 국책과제를 통해 자율주행 안전 핵심소재 중 하나인, Lidar(라이다) 센서용 다크톤 무기안료를 성공적으로 개발을 완료했다고 밝힘. 또한 관련된 특허도 대한민국과 PCT에 출원 중이라고 덧붙임.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에 따르면 “올 하반기 최초 양산을 시작으로, 개화기에 접어들고 있는 자율주행 시장에서 고객사와 적극적인 협업을 통해 매출과 이익을 극대화 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힘. | |
서울반도체 (046890) 12,000원 (+10.09%) | 독일서LED 특허소송 승소 소식에 급등 |
▷전일 언론에 따르면, 동사의 특허를 침해한 다수 발광다이오드(LED) 업체 제품에 대해 독일 뒤셀도르프 고등법원이 지난 11일 판매금지 명령을 확정하는 판결을 내린 것으로 전해짐. 이번 판결로 특허를 침해한 업체들은 유럽 내 17개국(25개국 확대 예정)에서 관련 제품을 판매하지 못하며, 뒤셀도르프 고등법원이 판매금지 확정 판결을 내린 LED 업체들의 제품은 글로벌 유통사 마우저 일렉트로닉스가 판매한 오스람 브랜드의 LED 엔진, 에버라이트의 LED 제품 등임. ▷한편, 업계에서는 아직 이 제도의 소급 적용에 관한 명시적 규정이 없으나 향후 이뤄질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으며, 동사가 지난 5년간 판매금지 판결을 받은 특허 14건도 17개국 이상에서 적용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 |
포바이포 (389140) 13,050원 (+7.76%) | LG 스마트TV콘텐츠 스토어에 '키컷플레이' 탑재 소식에 강세 |
▷동사는 언론을 통해 초고화질 영상을 시청할 수 있는 자체 어플리케이션 ‘키컷플레이(KEYCUT Play)’를 LG 스마트TV 콘텐츠 스토어에 탑재했다고 밝힘. 키컷플레이 앱은 회사가 자체 개발한 AI 기반의 화질 고도화 기술을 보다 많은 사람들이 경험할 수 있도록 제작한 베타 서비스인 탓에 현재는 드라마 한 편만 감상할 수 있지만 향후 이용자 반응 등을 고려해 다양한 콘텐츠를 추가할 것을 검토하고 있다고 설명. ▷이와 관련 동사의 대표는 "TV를 통해 영상 콘텐츠를 소비하는 시간, 사용자가 늘어날수록 초고화질 영상에 대한 소비자 요구도 자연스럽게 늘어날 것"이라며, “글로벌 최대 TV제조사 두곳 모두에 자체 앱을 탑재함으로써 향후 빠르게 성장할 초고화질 영상 관련 비즈니스 환경을 선제적으로 조성했다는데 더 큰 의미가 있다”고 밝힘. | |
인카금융서비스 (211050) 12,440원 (+7.71%) | 1분기 실적 호조 및 선제적 유동성 확보 등에 강세 |
▷한국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1분기 지배순이익은 83억원으로 전분기대비 59%, 전년동기대비 146% 증가했다고 밝힘. 이와 관련, 자동차보험이나 생명보험보다는 수익성 좋은 장기 보장성 손해보험 위주로 늘어나면서 성장성과 수익성 모두 개선됐다고 언급. ▷아울러 GA의 고객사인 보험사들이 회계기준 변경 등에 따라 보장성 위주로 신계약을 늘리는 것에 수혜를 보고 있는 것으로 추정. 이와 같은 성장 기회 포착에 따라 동사는 1분기 메리츠증권과 메리츠캐피탈로부터 최대주주 보유주식 650억원을 담보로 만기 3년의 주식담보대출 500억원을일으켰다고 설명. 해당 주식 담보가액이 시가보다 높게 평가된 점과 해당 자금을 활용한 영업력 강화로 수익이 확대될 점이 3월 이래 주가 상승요인으로 작용했다고 언급. | |
구영테크 (053270) 3,950원 (+7.48%) | 109.04억원 규모 신규 시설투자 결정에 강세 |
▷109.04억원(자기자본대비 12.95%) 규모 신규시설(신규수주증대 및 전기차용 배터리 팩 어퍼 케이스 수주에 따른 별도공장의 신설) 투자 결정 공시. | |
하이비젼시스템 (126700) 22,000원 (+5.52%) | 2분기 실적 호조 전망 등에 상승 |
▷유진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2분기 예상실적(연결 기준)은 매출액 517억원, 영업이익 61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각각 66.8%, 325.1% 증가할 것으로 전망. 특히, 하반기 주요 고객사의 폴디드 줌 및 전면 카메라 스펙 변화 등으로 관련 장비의 수요 증가로 인하여 본격적인 매출 성장과 수익성 개선을 기대. 아울러 2,142 억원의 수주 잔고(1분기말 기준)와 함께, 하반기 해외 주요 고객향의 신규 제품 출시를 위한 대규모 공급 기대감 등으로 향후 주가는 상승세를 지속할 것으로 예상. ▷한편, 1분기 실적(연결 기준)은 매출액 371억원, 영업이익 44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매출액은 74.5%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큰 폭으로 증가하여 흑자전환에 성공했으며, 1분기 실적에서 매출액이 크게 증가한 이유는 해외 주요 고객향 매출 증가와 함께 제품 다변화를 통해 자동화 검사장비 매출이 전년동기 대비 146.0% 증가했기 때문으로 분석. 특히, 1분기 실적에서 긍정적인 것은 제품 다양화 및 고객 다변화를 통해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1분기 매출 성장과 함께 영업이익을 최근 3년 적자에서 큰 폭의 흑자로 전환하며 높은 수익성(OPM 11.9%)을 달성하였다는 것이라고 설명. | |
이엠코리아 (095190) 2,865원 (+4.75%) | 106.30억원 규모 신규시설 투자 결정에 상승 |
▷전일 장 마감 후 106.30억원(자기자본대비 13.21%) 규모 신규시설(창원공장 증축) 투자 결정 공시. 투자목적은 방산 수주 확대에 따른 생산공장 증축 및 생산라인 확보임. | |
디이엔티 (079810) 18,300원 (+4.10%) | 고객사 6월부터 대규모 발주 전망 등에 상승 |
▷미래에셋증권은 전일 동사에 대해 고객사가 6월부터 본격적인 대규모 발주를 시작할 것이라고 밝힘. 올해 2차전지 양극 레이저 노칭이 발주될 예상 금액만 최소 1,400억원 이상일 것으로 추정. 또한, 내년부터 양극 레이저 노칭 이외 음극 레이저 노칭도 진출할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 ▷한편, 1분기 매출액은 250억원(+1,195% yoy), 영업손실 20억원(적자지속 yoy)을 기록했다고 언급. 일부 디스플레이 물량 감소와 중국과 인니 향 장비 셋업 기간이 길어져서 적자를 야기했다고 설명.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17,100원 -> 24,300원[상향] | |
머큐리 (100590) 5,780원 (+3.21%) | 매립형 와이파이 단말기 일본 공급 계약 소식에 상승 |
▷일부 언론에 따르면, 동사가 매립형 '파워오버이더넷(PoE·이더넷 회선 데이터·전원 공급) 공유기를 일본 지역에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해짐. 아울러, 매립형 PoE 공유기를 필두로 다양한 신규 와이파이 공유기 제품을 통해 일본시장을 적극 공략할 계획이라고 알려짐. ▷이와 관련, 동사의 관계자는 “일본 시장 진출을 시작으로 미국 등 해외시장을 적극 공략할 계획”이라며 “국내 통신사 와이파이 AP 시장에서의 성공을 바탕으로, 해외에서도 다양한 고객들의 요구에 부응하는 제품을 개발해 추가적인 제품 수출까지 이어지도록 적극 추진 중”이라고 밝힘. | |
핀텔 (291810) 7,340원 (+3.09%) | 교통정보 AI 분석 연구 완료 임박 소식에 상승 |
▷일부 언론에 따르면, 동사는 국책 과제 ‘디지털트윈 기반의 메타버스를 활용한 AI영상정보기반 실시간 신호제어 검증기술 개발 및 실증’ 연구를 이달이나 다음 달까지 마무리할 예정이라고 전해짐. 이번 연구는 교차로나 도로의 실시간 영상을 머신러닝(기계학습) 분석을 통해 교통량을 분석하며, 기존 시스템은 차량 수만 분석했는데, 차종이나 대기행렬 등 동시에 분석해 교통량 감소 효율이 향상하는 것으로 알려짐. ▷이와관련, 동사 관계자는 “스마트교차로 시스템은 다른 지자체도 관심을 갖고 있다”며 “희망하는 곳이 있어 이번 연구 결과 이후 수요가 더 늘어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힘. | |
코윈테크 (282880) 31,300원 (+2.79%) | 1분기 호실적 및 향후 실적 호조 전망 등에 소폭 상승 |
▷미래에셋증권은 전일 동사에 대해 1분기 매출액은 694억원(+6% yoy), 영업이익은 72억원(+44% yoy)을 기록했다며, 별도 사업의 원가율이 개선되고 시스템 엔지니어링 사업으로 영익이익이 개선됐다고 설명. ▷아울러 올해 매출액은 3,539억원(+75% yoy), 영업이익은 443억원(+200% yoy), 내년 매출액은 4,829억원(+37% yoy), 영업이익은 656억원(+48% yoy)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이는 고객사 다변화로 인한 마진 개선과 자회사와의 사업 시너지 때문이라고 설명.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32,700원 -> 43,600원[상향] | |
파마리서치 (214450) 119,400원 (+0.59%) | 올해 실적 호조 전망 등에 강보합 |
▷이베스트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2023년 예상 매출액은 2,417억원(+24% yoy), 영업이익 877억원(+30% yoy), 영업이익률 36%(+1%p yoy)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 특히, 리쥬란 의료기기 수출은 신규 수출국가 확대(1H23 아시아 → 2H23 남미)로 성장이 가속화(2022년 +42% yoy → 2023F +118% yoy) 될 것으로 예상하며, 코스메틱 내 해외 관련 매출 비중은 리오프닝(면세 매출 본격화), 리쥬란 의료기기 해외 인지도 상승을 기반으로 2022년 56% → 2023F 57% 확대를 예상. 아울러 2023년은 대규모 채용에 따른 공격적인 인건비 집행(+24% yoy)를 가정해도 영업이익률 개선이 지속 가능하다고 판단. ▷한편, 수출데이터, 면세 매출 동향, 매분기 실적 등으로 주가 변동성이 커질 순 있으나, 의미있는 성장이시작되고 있는 리쥬란과 리쥬란 코스메틱 성장률은 시장 기대치를 상회하는 실적을 기록할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110,000원 -> 140,000원[상향] | |
에 스에이티이엔지 (351320) 4,225원 (-4.95%) | 90억원 규모 사모 CB발행 결정 속 하락 |
▷전일 장 마감 후 운영자금 확보 목적으로 키움-아우름 제1호 신기술사업투자조합 등 대상 90억원 규모 사모 전환사채권 발행 결정(전환가액:4,351원, 전환청구일:2024-05-19 ~ 2028-05-12) 공시. | |
디에이테크놀로지 (196490) 4,025원 (-5.96%) | 증선위, 회계처리기준 위반으로 동사 제재 의결 소식에 하락 |
▷전일 언론에 따르면, 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가 회계처리 기준을 위반해 재무제표를 작성·공시한 동사 등 3개 사에 대한 제재를 의결한 것으로 전해짐. 동사는 관계기업투자주식을 임의로 평가한 것으로 조사됐으며, 이에 증선위는 과징금, 감사인 지정 2년, 담당 임원 해임 권고 등을 의결했음. 회사·회사 관계자에 대한 과징금은 금융위에서 최종 결정될 예정이며, 감사인인 회계법인 길인에 대해서는 과징금, 손해배상기금 30% 추가 적립, 동사 감사업무 제한 2년을 명령한 것으로 알려짐. | |
에이트원 (230980) 910원 (-7.24%) | 160억원 규모 사모 CB발행 결정속 약세 |
▷전일 장 마감 후 운영자금 확보 목적으로 슈퍼캐소드투자목적조합 대상 160.00억원 규모의 사모 전환사채권 발행 결정(전환가액:867원, 전환청구일:2024-06-08 ~ 2026-05-08) 공시. | |
지니뮤직 (043610) 4,100원 (-15.64%) | 그룹 피프티피프티 음원 유통사 관련 해프닝 속 급락 |
▷금일 언론에 따르면, 미국 빌보드 ‘핫(HOT)100’ 17위에 올라선 그룹 피프티피프티(FIFTY FIFTY)의 음원이 아마존뮤직에 동사 브랜드로 유통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동사가 아마존에 피프티피프티 앨범을 유통하고 있는 곳이 아니라고 밝혔다는 소식이 전해짐. 아마존 측에서 동사 브랜드로 잘못 입력해 생긴 해프닝으로 실제로 피프티피프티 앨범 유통을 맡고 있는 곳은 워너뮤직으로 알려짐. | |
옴니시스템 (057540) 1,611원 (-21.41%) | 230.40억원 규모 주주배정후 실권주 일반공모 유상증자 결정에 급락 |
▷전일 장 마감 후 운영자금 등 확보 목적으로 15,000,000주(230.40억원) 규모 주주배정후 실권주 일반공모 유상증자 결정(예정발행가:1,536원,1주당 약 0.34주 배정,청약예정:2023년07월11일~2023년07월12일(구주주),상장예정:2023-08-02) 공시. |
[특징 상한가 및 급등종목]
종 목 | 상한가 일수 | 사유 |
삼화전기 (009470) 27,550원 (+29.95%) | 1 | 페라이트 테마 상승 및 현대차·기아, 9년만에 유럽서 전기차 누적 50만대 판매 소식 등에 전기차 테마 상승 속 상한가 |
삼화전자 (011230) 11,310원 (+30.00%) | 1 | 페라이트 테마 상승 및 현대차·기아, 9년만에 유럽서 전기차 누적 50만대 판매 소식 등에 전기차 테마 상승 속 상한가 |
에스엔유 (080000) 4,950원 (+29.92%) | 1 | 삼성디스플레이, 美 마이크로 OLED 기업 이매진 인수 소식 등에 OLED 테마 상승 속 상한가 |
자이글 (234920) 19,950원 (+29.97%) | 1 | 美 2차전지 리튬·인산·철(LFP) 제조공장 설립 추진 소식에 상한가 |
캐리소프트 (317530) 7,940원 (+29.95%) | 1 | 캐리와 슈퍼콜라 中 개봉 확정 소식에 상한가 |
아비코전자 (036010) 14,730원 (+21.94%) | 삼성전자, 세계 첫 12나노급 DDR5 D램 양산 소식 속 수혜주로 부각되며 급등 | |
퍼스텍 (010820) 5,100원 (+21.14%) | 젤렌스카 영부인, 박진 외교부장관과 지뢰제거 장비 필요성 논의 소식 속 지뢰제거 로봇 개발 사실 부각에 급등 | |
옵티코어 (380540) 2,490원 (+20.87%) | 사업영역 확대 추진 속 급등 | |
엑스게이트 (356680) 4,350원 (+20.17%) | SK텔레콤 등과 양자암호통신 기반 가상사설망(VPN) 기술 개발 완료 모멘텀 지속에 급등 | |
씨큐브 (101240) 8,430원 (+19.91%) | 페라이트 테마 상승 속 자율주행 라이다 센서용 '다크톤 무기안료' 개발 완료소식에 급등 | |
상신전자 (263810) 6,030원 (+19.88%) | 테슬라, 전기차에 희토류 대체재로 페라이트 사용 기대감 지속 등에 페라이트 테마 상승 속 급등 | |
에스코넥 (096630) 1,820원 (+15.85%) | 방위산업/전쟁 및 테러 테마 상승, 삼성디스플레이, 美 마이크로 OLED 기업 이매진 인수 소식 등에 가상현실(VR)/메타버스 테마 상승 속 급등 | |
FSN (214270) 3,820원 (+12.68%) | 관계사 메이크어스, 피프티피프티와 계약 체결한 워너뮤직 그룹과 영상 및 음원 콘텐츠 공동 기획 개발 업무 협약 체결 이력 부각에 급등 | |
EG (037370) 23,400원 (+11.69%) | 테슬라, 전기차에 희토류 대체재로 페라이트 사용 기대감 지속 등에 페라이트 테마 상승 속 급등 | |
케이엔제이 (272110) 20,050원 (+11.39%) | OLED 테마 및 반도체 관련주 상승 속 신규 라인 가동 2분기부터 본격화 기대감 지속 등에 급등 | |
덕양산업 (024900) 8,860원 (+11.03%) | 현대차·기아, 9년만에 유럽서 전기차 누적 50만대 판매 소식 등에 자동차부품/전기차 테마 상승 속 급등 | |
라온테크 (232680) 10,390원 (+10.89%) | 하반기 반도체 수급 개선 기대감 및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급등 등에 반도체 관련주 상승 속 급등 | |
파이버프로 (368770) 3,910원 (+10.76%) | 방위산업 해외 수주 확대 및 우주항공 분야 현실화 소식 등에 우주항공산업/방위산업/전쟁 및 테러 테마 상승 속 급등 | |
서울반도체 (046890) 12,000원 (+10.09%) | 마이크로 LED 테마 상승 속 독일서 LED 특허소송 승소 소식에 급등 | |
야스 (255440) 14,320원 (+9.82%) | 삼성디스플레이, 美 마이크로 OLED 기업 이매진 인수 소식 등에 OLED 테마 상승 속 급등 | |
하나마이크론 (067310) 16,670원 (+9.74%) | 반도체 관련주 상승 속 하반기 강한 실적 반등 전망 등에 급등 | |
오픈엣지테크놀로지 (394280) 19,150원 (+9.62%) | 하반기 반도체 수급 개선 기대감 및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급등 등에 반도체 관련주 상승 속 급등 | |
소니드 (060230) 5,360원 (+9.39%) | 젤렌스카 영부인, 尹 대통령에 비살상 군사지원 요청 소식 속 자회사 디펜스코리아, 폭발물 처리 로봇 관련 사업 영위 사실 부각에 급등 | |
성문전자 (014910) 2,040원 (+9.38%) | 현대차·기아, 9년만에 유럽서 전기차 누적 50만대 판매 소식 등에 전기차 테마 상승 속 급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