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아무리 부진햇다고 해도 초점은 월드컵본선으로 맞추어져 있고
오늘은 박지성-김남일-이을용의 주전미드필더들도 결장햇습니다.
유럽잔디에 적응이 덜된 신예선수들이 부진한 이유중 한가지죠
그리고 시차적응이 덜됫죠 스코틀랜드입성뒤 다시 노르웨이로 비행기를 타고 왓다갔다 해서
피로가 누적되고 있죠 우리의 완벽한 평가전은 가나가 될듯합니다.
아드보카트감독도 노르웨이전보다 가나전을 더 중요하게 생각햇죠
그리고 한경기 부진햇다고 왜그렇게 말이 많은지 이해가 안갑니다. 그리고 선수비하는 엄청 해대죠
그리고 다음경기 이기면 언제 그랫냐는듯이 완전 두얼굴의 사나이 입니다. 그리고 비판을 해줘야
하는데 완전 비난인거 같습니다. 무슨 백지훈은 닌자다 이런걸 선수들이 인터넷을 보면
얼마나 가슴이 아플지 생각해보았습니까? 이천수선수도 예전에 부진햇을때
팬들이 계속 욕을해서 축구를 하기 싫었고 그분들에게 한번 나가서 니가 공차봐 라는 말까지 햇을정도로 한국사람들이 말이 많다고 햇죠 저도 동의합니다. 울 학교애들도 축구도 졸라 못하는 것들이
축구경기보면 말이 되기 많죠 예를들어서 또졋나 그걸못누냐 등 진짜 말이많죠 정작 본인이 차면
더 못하면서 말이죠 이때 비난보다 비판을 해주세요 비판은 칭찬과단점을 얘기해주죠
오늘경기의 칭찬은 패스게임이 잘됫다는점과 막판에 골로는 연결이 안됫지만 돌파등이 좋았죠
아쉬운점은 미드필더의 중원압박과 포백라인이 불안햇다는점,골결정력이 부족햇다는 점이
아쉬웟습니다. 그리고 완전칭찬을 아쉽지만 경기를위해 수고해주신 선수들에게
격려의 박수를 부탁드립니다. 한국이 축구하면 무조전 이기는 경기만 있습니까?
당연히 부진하는 경기도 있을겁니다. 한국이 축구하면 다 이기고 잘하는 경기면
세계랭킹1위하겟죠!! 우리나라가 부진해도 욕을 하지시 마시고 잘못된점,잘한점 모두 얘기해주고
수고해주신 선수들에게 격려의 박수를!!
첫댓글 스코틀랜드에서 그냥 스코틀랜드하고 하지 괜히 거기까지가서 피로만누적된거같습니다.
ㅋㅋㅋ 말되네요..
아무리 그래도 '본인이 차면 더 못할거면서...' , '니가 축구해봐라' 이런 류의 멘트는 자제하세요. 일반인한테 너 프로축구선수보다 못하면서 뭔 말이 많냐고 하는게 말이 되나요? 다른 건 몰라도 저는 그런 말 나올 때마다 피식 웃음만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