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법무부 장관.
한동훈 법무부 장관은 3일 ‘한 장관의 마음이 이미 여의도에 있다’고 말한 박범계 (더불어민주당)를 향해 “법무부 장관으로서 해야 할 일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반박했다.
한 장관은 이날 국회에 출석하며 기자들과 만나 “박범계는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자주 보니까 거기서 말하였으면 좋겠다. 매일 다음 날 시사 라디오에서 말한다. 저 있을 때 말하면 설명드리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박범계는 이날 오전 SBS 라디오에 출연해 “한 장관의 말과 처신을 보면 이미 마음은 콩밭이 아니라 여의도밭에 와 있다”며 “정치인의 언어를 쓰고, 정치적 현안을 언급할 때만 신이 난다. 최근 법무행정의 무엇을 언급했지라는 의문이 들 정도니 조만간 (총선에) 나올 것 같다”고 전망했다.
한 장관은 자신의 발언이 지나치게 직설적이라는 야권의 지적에는 “그런 충고는 대부분 공직자가 국민에게 어떻게 하면 잘 봉사할 것인가에 대한 얘기가 아니라 공직자가 어떻게 하면 정치인으로서 성공할 수 있는지 정치적 처세술에 대한 것 같다”며 “그런 것은 생각하지 않고 할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야권이 추진하는 김건희 여사 주가조작 의혹 특검 도입과 관련해선 “특검제도라는 것이 특정인 보호나 특정 사건을 방어하기 위한 용도로 쓰인다면 국민이 그 제도를 신뢰할 수 있을까 하는 걱정이 있다”고 지적했다.
baboondal
2023-04-03 16:07:06
박개밥 그놈 국회에서 하면 한동훈 한테 맨날 코피 터졌으니까 이젠 앞에서는 무서워 말을 못하지.
기다림의여유
2023-04-03 16:23:26
한동훈아 ! 박범개를 이해해라.동훈이 면전에서 말한마디 했다가는 개망신을 당할수가 있는데 감히 못하지.
포청천
2023-04-03 16:23:15
한동훈 장관님 화이팅! 똥개는 짖어봤자 동개에 불과하다! 범개따위 신경쓸 일 없다!
서울서민
2023-04-03 16:42:00
민주당 쓰레기들은 한장관 미워하는 정신으로 민생 챙겨라^특히 박범계 쓰레기는 다음 공천 받을려고벌써 아부나하고꼬라지 값한다^국민들은 민주당 인간들보니^참 더럽고 야비하다^이래서 국회 주둥이 150명으로 확정하자^
달라이라마
2023-04-03 16:55:02
박범개인지 개털인지 한동훈장관을 겁나게 무서워하는 꼬라지를 보면 지은 죄가 있기는 있나 보다.
cocopapa12
2023-04-03 16:55:57
ㅂㅅ같은 범계는 쫄아서 한동훈장관 면전에서는 한마디도 못하면서 라디오에 나가 뒷다마나 까고 있다. 저런것도 국회의원이라고 내가낸 세금으로 월급주고 있다. 세금이 아깝다.
희망찬나라
2023-04-03 17:06:26
범개는 한장관의 얼굴만 보여도 가슴이 콩닥콩닥 쫄아붓지. 저런 범개도 장관했네하고 떠들고 다니는 것을 보면 문재인이 때는 길거리의 개나 고양이도 장관소리 들을만 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