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사용하는 배변패드
필요해서 사용한다고 하지만 솔직히 환경적으로 좋지는 않아서 꺼림칙하기도 하고
야외 배변견들은 배변패드고 뭐고 마음에 안든다
비가 와도 나는 밖에서 쌀거다를 외친다
이 놈 시끼들 꼭 이렇게 가운데 안싸고 모서리에 쉬-
하면서 시위하는 놈들이 있다...
배변패드는 바닥 닦는 용;
그런데 천연 양잔디 라는 걸 발견했다
종이나 다른 플라스틱류 포함 X
흙이 아닌 수경재배를 통해 만든 잔디라고 한다
잔디 뿌리들끼리 얽혀져 만들어진 천연 패드
얘네 심지어 물 주면 자란다고 한다
그러니까 패드 하나면 한 달 이상은 가능하다는 것
관리를 잘 해주면 세달도 끄떡X
또 뿌리들이 물을 잘 먹기 때문에 쉬를 해도 다 흡수!
잔디들이 자라면 뽑아주면 되기 때문에 냄새 문제도 어느정도 해결 가능한듯하다
버릴 때는 일반쓰레기로 버린다고 하는데...
일반 비닐 패드 한달치 수십장 = 양잔디 1장
나름 제로웨이스트 가능한 방법이 아닐까
참고로 강아지 배변 잔디 하면 인조 잔디도 많고 비싸니까 천연 양잔디 or 양잔디로 검색하자
아니면 직접 심어서 잘라 쓰는 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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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이 없어서 괜찮지 않을까 싶은 뇌피셜
나도 저거 생각했었는데ㅋㅋㅋ 우리집은 다회용 쓰는중 만들어서도 쓰고
이런게있구나 난 인조잔디샀는데 알아봐야겠다....실외배변이라..태풍올때나..뭐 그래도 나가야겠지만 코로롱 걸렸을때 이런거 미리 못준비해서 미안햌ㅅ음 ㅜㅜ
와대박이다 와!!!!!!!!!!!
와 이런게 있다니 대박
냄새..안나나?
물주면 풀이 잘자라서 뽑아내면 ㄱㅊ한가봐
베란다에 해줘도 되려나
베란다에 많이 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