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사무처가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 10.29 참사 책임을 회피하는 정부 관료들을 풍자한 작가들의 작품을 한밤중에 기습적으로 철거했습니다. 작가들은 예술의 자유를 억압하고 탄압했다며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당초 서울민예총과 굿바이전 조직위원회는 9일부터 국회의원회관 2층에서 '굿, 바이전 in 서울展'을 개최할 예정이었습니다. 참여한 작가만 30여명이고, 전시 작품은 50여점이었습니다.
작가들은 "예술의 가장 기본적인 정신인 풍자는 권력에 대한 날카로운 비판과 위트가 담겨있을 때 의미가 있다"며 "삼권분립을 훼손한 권력집단에 대한 전 국민의 분노와 원성을 풍자와 유머로 담아 따끔함 이상의 경각심이 느껴지도록 심한 매질을 할 것"이라며 이번 전시회의 목적을 밝힌 바 있습니다.
첫댓글 아주 개복치네..
헐 ㅋㅋㅋㅋㅋㅋ
대~단하네
느그자유만자유지
기습철거ㅋ
ㅎㅌㅊ
으이구 손으로 손바닥을 가려라
어유,,
근데 뉴스 보니까 나체그림 그리고 그랬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