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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폭아가씨는 학교에서 공부한다!? ※※ 1#
처음이군, 이렇게 날 흥미롭게 하는 어린 양이라.
‥난 여자든 남자든 간 안가려.
하지만 너희같은 애송이와의 싸움은 No.
1# 애송이들을 만나다 : 애송이와의 싸움은 No.
알싸한 담배향이 줄을 이어서며 바람을 타고 올라간다.
꺼져 있던 가로등이 불을 반짝이며 환한 빛을 비춰준다.
큰 공터에 빛이 비춰지자 어두웠던 그림자들은 다 물러서는데,
하지만 어둑어둑한 무언가들은 물러서질 않았다.
쌍방향에서 뭔가 희미한 담배향의 연기가 피워오르고, 빛이 그들을 비추자
보이는 것은 검은 옷(정장)을 입은채로 각목,쇠파이프등을 들고서 서로를 노려보는 다름 아닌 조폭들.
그런 우락부락한 조폭들 사이에 모세의 기적을 선보이듯 왼쪽 방향에서 가운데에 누군가가
나타난다. 하얀 정장에 손엔 길고도 얇은 꼭 일본도처럼, 그 '검'을 들고 있었다.
그 여자, 이 조폭들 사이에 나오는 것은 심상치 않았고 그리고 정말 여유로운 미소를 짓고 있는 것도.
수가 반대 방향에 비해 정말 볼품 없다고 느껴질 정도로 별로 없었다.
하얀 정장을 입은 여자가 등장하자 그 여자를 보호하 듯 두 남자가 나선다.
깔끔한 외모를 지닌 남자와 장난기가 가득하면서도 카리스마를 가진 남자.
여자가 붉은 입술을 달짝이며 중절모를 살짝 올리고는,
"아아아, 역시 유치해. 옛 한 때 날리던 그 '흑사'. 맞아?
꼭 수적으로 우세하다고 해서 기세등등하는 꼴이란.
- 담배."
그녀의 왼편에 서있던 깔끔한 남자가 담배를 재빨리 입에 걸치고는 이어 불도 붙여준다.
후우 - 뿌연 연기를 내뿜으며 뭔가 재밌다는 듯이 웃음을 짓는다.
"..내가 누군줄 아나, 모르나. 이 일대에서 날 모르면 정말 ..."
"모르면 머리에 정말 똥밖에 들어있지 않게 생각하는 그런 단세포죠.
몰망식한 녀석들이라고 비웃어 줄 수 있는 그런 개새들."
"그럼그럼, 안그래도 제대로 아는게 없을텐데 그것까지 모르면 정말 살아갈 가치가 없지롱
으히히히. 그럼 우리도 모르는건데. 으음 ㅜ,ㅜ나 슬퍼져서 어떡해!"
여자의 차분한 목소리가 들려오고 이어 깔끔한 남자 , 장난끼가 많은 남자가 이야기를 한다.
그 이야기를 듣고 반대편은 흥분을 하며 으득으득- 이를 갈지만,
여자의 아래 있던 조폭들은 비소가 가득담긴 웃음을 공터에 크게 소리친다.
"누가 모를줄 알던가!! 크크크 생각 했던거에 비해 정말 비린비린 년이 나타나다니.
내가 이뻐해 주고 싶다만.. 큭큭. 조직 D의 충성스런 심복 '커스'.
아아 거기 두녀석은 도베르만으로 불리는 강 대한, 강 민국.
그 다섯명 중 오직 베일이 벗겨진 녀석들. 크하하하- 재밌군, 여자아래 있는것도."
"...저 개새가 뭐라는 거냐, 민국아 대한아. 지금 날 비웃은 거냐?"
"비웃는게 아니라 그냥 짖는거라 생각하세요, 커스님."
"맞아요 커스! 으히히, 저런 녀석은 내가 상대할게. ... 도베르만 강 대한이..."
잠시,
제대로 소개 하겠다.
왠지 내용을 진행하기전 이들을 반드시 밝혀야 진행이 쉬을듯.
단 10년만에 전국에서 알아주는 가장 강력한 조직이라는 명칭을 얻은 조직, D.
더더욱이나 D의 조직의 두목은 28세의 젊은 남자이며,
이런 남자의 꿈을 실현시켜 준 것은 2명의 여자가 큰 일을 했는데 그 두 여자중
한 여자가 다름 아닌 5명의 남자와 그런 남자들 위에 서 있는 여자.
덩달아 그 여자는 부두목이란 자리를 꿰찰 정도. 하지만 그 여자는 부두목이 아닌,
단지 젊은 남자의 비서일 뿐. 다른 여자에게 부두목의 자리를 넘겼다.
그렇다, 그 대단한 여자가 그녀다.
항상 정식으로 싸울 땐 하얀 정장과 일본도 같은 장검을 손에 가볍게 쥐고 무기를 든 녀석들을
차근차근 밞아나아간다. 특히나 손보다 발을 주요로 쓰는 특이한 요주 인물.
그녀의 이름은 류 이안, 나이 25세에 미모도 아름답고 지식도 해박한 그녀.
이름은 거의 알려지진 않았으나 대신 가명이 알려졌는데, 그 가명의 네임은 '커스'.
커스는 저주하다, 신을 모독하다 등의 뜻을 가지고 있는데 자신에게 어울리는 명칭을 쓰는지라
알려진 것은 없다. 여튼, 그녀는 자신의 발 아래 있는 다섯 남자들의 두 명을 데리고 있는데
강브라더스. 강 대한, 강 민국. 이들은 이름이 알려진 조폭이다. 명칭이라면 도베르만.
강 대한, 장난끼가 항상 가득 하지만 싸울 땐 꼭 무자비하게 패는 살인 로봇같이.
강 민국, 커스 그녀의 정보통으로 싸움 실력도 만만치 않는 실력파, 차가운 이성이 그의
머릿속을 꼭 지배하는 것 같이 느껴진다.
여튼, 이안(=커스)의 말에 열이 받히는지 얕은 도발에 꼴깍 넘어가며
열을 뿜는다. 그런 모습에 비웃음 사는게 아닌가 하며 되씹어 보는 조폭들.
"으윽 - 씨팔. 야 저 년 족치고 와!! 죽지만 않게!!!!"
"야야야. 사팔이가 우리보고 대항해 달란다. 저 자식은 역시 멍청한 새끼야.
그럼 우린 잡 새끼들을 처리를 해줘야지. 나 패주쇼~ 하고 부탁하는데 기꺼이.
한 몫 터뜨리는면 오늘은 맥주 한 박스까서 마신다."
온 몸을 불사지른다는 듯이 킥킥킥- 웃던 그녀 조폭들이 함성을 지르며
달려오는 적들을 향해 달려간다.
서로 얽히고 설키며 피튀기는 전쟁 아닌 전쟁을 한다.
홀로 남은 여자는 여유롭게 다른 담배를 이어 뽑고 담뱃불 붙이곤 여유를 즐긴다.
"후우, 이건 내가 가지 않아도 되잖아."
한 20분 되었을까.
이안의 조폭들은 별로 지친 기색없이 싸움을 끝마친다.
으득으득- 몸 풀이좀 되었다는 듯이 쓰러진 동료를 자신들에게 기대게 하며
'야아- 오늘도 맥주파티다. 크핫, 얼마만에 하는 건지. 요즈음 들어 싸움을
하도 안걸어와서 아주 이가 날지경이였는데. 크흑- 정말..'
'으악, 야 이 씹쌔야 거기 누르지마. 그래그래, 거기. 어휴, 역시 커스님이
최고라니까. 쿨하신 성격. 하지만 저 가녀린 몸이 다칠까 난 조마조마 한다니까. 으윽- '
'나도 마찬가지야. 하하하-'
육체적인 상처가 아무렇지 않다는듯 그녀 앞에 정렬을 갖추곤
이어 그들의 가운데에 강 대한과 강 민국이 아주 얻어터져 부어오른 어떤 단백질 덩어리를
내 던져 보인다. 도도한 눈동자가 그런 쓰레기의 몸을 훑으며 담배연기를 뿜는다.
( 이 때 역시나 민국은 그녀의 입술에 담배와 불을 붙여준다 )
"어 때, 이녀석들도 신입들이야.
그럼에도 불구하고 40명의 인물이 단 15에게 진다는게 말이 되냐,
킥킥- 어쭈, 이 놈 봐라?"
깔보는 눈빛으로 사팔이라는 흑사의 무리 우두머리에게 다가간다.
몸을 숙이자 슬쩍 움찔 하는 사팔.
뭔가 입술이 씰룩이는 사팔은 이어
"쌍년. 너는 반드시 죽이고 말거야. 직접 내가 한사코.... 으아아악!!! 아악!!!!"
"누가 니 욕짓거리 듣기 위해 나의 몸을 숙인줄 아나 본데.
나는 너에게 교육좀 해주려고 숙인거거든?
왜, 아프냐? 하긴 댐배로 눈을 지진다는건 정말 슬퍼.
앞으로 세상을 보지 말아라. 니 팔과 두 눈으로 내가 특별히 용서해 주지.
대한아, 내 애검 '유안' 가져와라."
그녀의 손에 유안(애검)이 쥐어지고 無를 느끼게 해주는 아무 의미없는 검은색의 두 눈동자가
사팔의 공포를 더더욱 점령해 나아간다. 오줌을 지리고, 두 눈은 이미 고통으로 미칠 지경
비명을 참는것도 입술을 비틀며 참는데, 피가 나는건지 안나는 건지. 하도 맞아서 느껴지지 않을
정도. 삭- 무언가가 걸리면서 잘려나가는 소리.
대한과 민국은 의미없는 눈으로 그 장면을 그냥 그러려니 보며 피식 웃는다.
다른 조폭들은 고개를 돌린지 오래.
"이 팔에 염산 뿌려라."
이번엔 대한이 아닌 민국이 나서서 손짓으로 대한에게 무언가를 달라 한다.
어떤 병에 든 물. 그 물을 이어 그 팔 부은 곳에 쭈욱 반절을 떨어뜨리자
살고기 타는 피냄새와 함께 진동을, 또한 그 남자의 팔에도 물, 아니 염산을
다 흘러버린다. 고통을 정말 다시 한 번 더더욱 느끼게 해준다.
"아아아악!!!!!!!!!!!!! 아아아악!!!!!!! 악!!!!!!!!!!!!!!!"
고통스러워 몸을 뒹굴자 피가 계속 뿜어져 나오며 바닥을 흥건히 적신다.
자조적인 미소를 짓곤 필터까지 타들어 가는 담배를 그의 팔 옆에 떨어뜨리며
"니 팔 다시 붙일까봐 그런거니까 너무 섭하게 생각 말아라.
너의 귀를 잘라서 나의 전용품으로 쓸까 했는데 너의 그 쓰레기 전용품은 필요 없다.
너희 열 다섯 수고 했다. 대한민국은 남고 니들은 얼른 가봐라.
윽- 피냄새가 장난이 아니군."
"그럼 이만 가보겠습니다 커스. 수고하십쇼!!!!"
우렁찬 똑같은 말에 이어 90도 각도로 머리를 숙이곤 자리를 벗어나는 조폭들.
그들 뒤엔 이미 팔이 꺽이고 이빨이 부러져 흩날리는등 잔인한 행각이였다.
하지만 잊지 말아야 한다, 그녀는 조.폭이다.
사팔은 너무 고통이 심한듯 기절을 .. <
"아아, 한동안 조용하겠구나. 아! 맥주. 그것들 뭐 알아서 먹겠지.
대한아, 넌 니 몸이 소중치도 않냐. 조심좀 해라."
"으하하핫!! 커스!! 제가 12명 해치웠습니다!! 악!!! 사팔 그새끼가 나한테 걸려서
제가 죽도록 팼죠. 으하하하, 참 고 놈 볼살이 흔들리는데 얼마나 웃기던지.
강 민국!! 난 12명인데 너는~? 풋, 샌님이 ㅁ..."
"16. 제발 그 쓸데없는 말은 삼가해라. 난 니가 나보다 10분 태어났다고 해서
절대로 형으로 인정 안하니까. 커스님 여기 수건입니다."
"아 역시 민국이라니까. 자식, 내가 필요한걸 잘도 알기는."
이안이 민국에게 받은 수건으로 애검인 유안을 닦으며 장난스럽게 웃는다.
하지만 장난스런 웃음이긴 한데 뭔가 싸늘한 웃음.
대한과 민국도 이어 씨익 웃으며 그녀의 웃는게 무슨 의민지 느꼈다는듯이
대한이 몸을 휘릭 돌리며 힘차게 외친다.
"야아~!! 거기 구경꾼들 이제 좀 나오지? 거기 좀 걸리적 거리는데!?"
처음엔 조용하다 싶더니 스멀스멀 몇명이 기어 나온다.
여자와 남자. 그것도 교복을 입은 학생과 안입고 사복입은 녀석들.
다른 조직놈들인가 싶어 내심 살짝 긴장한 민국이 피식 실소를 터뜨리며
어떻게 할까요? 란 의미로 눈짓을 한다.
"당연히 여기에 불러서 왜 훔쳐봤는지 물어야죠! >.<"
"대한아, 넌 올해 26살로 나보다 1살 더 많다. 철없는 짓 하지마라.
어이 거기 녀석들 좀 와보지? 민국아 너는 노트북으로 좀 할 일 해라.
시간 어차피 좀 끌어야 싶거든."
"네, 알겠습니다."
이안이 칭한 녀석들이 몰려오고, 민국은 슬쩍 그녀에게 살짝 굽히며 인사하곤
어두운 골목으로 사라진다. 대한은 재밌다는 듯이 슥슥- 둘러본다.
하지만 이 들은 조폭이란 것에 긴장을 한 듯 뻣뻣히 굳은 몸 동작이 보인다.
"푸하하하하!! 무슨 깡으로 뒷세계의 싸움을 보았는지 모르지만
그렇게 굳어져 있음 정말 바보같잖아! 캬캬캬캬"
"조직 D. 여자로 보아선 딱 티가 나는 군요. 두명의 남자.
그럼 도베르만. 한 마디로 그런 여자는 커스. 당신 뿐."
남자 셋, 여자 둘.
방금 입을 연 남자는 리더로 보이는듯 오렌지 머리빛에 약간 차가운 맛이 도는 얼굴.
꽤나 여자를 많이 울렸을 법한 얼굴에 .. 한마디로 잘생긴 얼굴에 축한다.
남자 두 명도 한 명은 귀여운 얼굴에 뭔가 장난끼가 넘치고,
다른 한 명은 아무런 느낌도 느껴지지 않는 無인듯한 표정, 꽤나 생긴 얼굴.
남자들은 교복이나 여자들은 사복.
한마디로 대딩이나 고등어 들이 어른처럼 흉.내.내.는.
화장을 한듯 화장품 냄새가 찔러오고 하지만 그래도 이쁘장한 얼굴들이다.
그런 얼굴들을 신기하듯이 하얀 중절모를 살짝 올리며 쳐다보고 있는 이안이,
이어 오렌지 머리의 말이 들리자 얼굴이 후두둑- 굳어지고.
대한은 그래도 얼굴을 살랑살랑 흔들며 재밌다는듯이 웃는다.
(이안시점)
저 녀석들 보니 꽤나 날리는 집단인가 보군.
그것도 뒷세계에 아직 물 안든 그냥 어린양들.
하지만 어린 양이긴 한데 꽤나 아는군 그래.
아직 끝나지 않았는듯 입을 다시 떼며 타격을 낸다.
"내 이름은 신 도한. 청해고교의 '청해'의 대가리.
어때, 너의 싸움 실력자로 적합하지 않나?"
안그래도 대한의 살짝 웃는 소리와 여자와 남자들의 웅성대는 소리가 곧 침묵으로 변하고
하지만 이안은 재밌다는듯이
"....큭..큭.. 크하하하, 신 도한이라. 그래 나도 이 일대를 누리기에 정말 잘 알지.
모든 조직들이 너희 청해를 포섭해 가고 싶다는 것도 말이지.
그런데 이를 어쩌나? 너의 그 턱없이 부족한 실력으로 나를 쓰러뜨리긴 힘들어.
그래, 다른 우리 조직 신입생 한 명을 불러다 굳이 패주지 않아도 알아서 들으꺼라 믿어.
도베르만, 이만 ㄱ.."
"너희 조직원들을 나는 때려 눕힐 수도 있겠어."
이번엔 이안이 아니라 대한이 얼굴이 굳어진다.
하지만 이안이 또다시 웃음을 터뜨린다.
"큭큭, 때려 눕힌 다라. 너흰 쓰레기 조직이 쓰러지는거 못봤냐.
너는 아직 나를 쓰러뜨리기 전에 오히려 그 쓰레기 조직에도 질게 뻔해.
왜? 아직 너희는 거친 인생살이는 커녕 오직 배만 따뜻히 부른 인생을 하잖아."
"학생이라 깔보는 건가. 조직이 포섭하고 싶어하는 실력이라는 건..."
"당연 조폭들을 때려눕힐 수 있겠지. 하지만 넌 나에겐 아니야. 오히려 니가
내가 단지 여자란 점에서 웃긴말을 하는 군 그래.
어린 양이 우리 밖에 나와 뭘 한다고. 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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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이야.
이렇게 날 흥미롭게 하는 어린 양이라.
‥난 여자든 남자든 간 안가려. 그건 당연한 소리 아니겠어?
하지만 너희같은 애송이와의 싸움은 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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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움 부탁은 난 거절 안한다만 너는 '애송이'니까."
마지막말을 싸늘히 내뱉으며 중절모를 다시 푹- 눌러쓰곤 유안을 멋지게 꼽으며
대한과 사라진다.
뭔가 억울하듯이 이를 갈도록 꽉 깨무는 도한,
여자 한명이 스윽- 안쓰럽게 쳐다보지만 느껴지지 않는듯 대한과 이안이 사라지는 곳을 쳐다본다.
"...분명 내보이겠어. 너란 여자를 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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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내보이겠어. 너란 여자를 내가 쓰러뜨리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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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편은 잘은 모르겠지만 '곧'이에요
다음 편일수도 있겠지요(웃음)
오타있음 지적 알죠?
코멘트<<...(타앙-)
첫댓글 '.'히히멋지네염
^_^으앗 멋지다니.. 기분이 좋아집니다.*-_-* 감사해요! 다음편에도 들려주세요 ^.^
쪼끔 무섭기도 하지만 잼네요!!!
하하핫 처음은 우선 기선제압(?)을 위하여..< 타앙- ;ㅂ; 으하핫 재밌으셨다니 다행이구요 다음편에도 뵈요 ^.^
쨈써요 담편 에여
엄허*_*원츄까지.. 그럼 다음편에도 꼭 들려주실꺼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