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업율이 높다보니 다들 값싸고 눈에 띄는 간판하려고함 그래서 바람에 잘 날아다니는 천막같은 재질의 대형간판 이 많은데, 특성상 태풍 바람에 취약하고 전기 이용하다보니 합선될 가능성도 높음 프랑스같은 선진국의 경우 간판 달려면 2~4개월정도 안전, 미관 심사 거쳐야해서 대형간판 안다는 경우가 대부분이래
광고물 업무 했던 공무원인데 그냥 우리나라 옥외광고물은 답이 없음…. 거의 모든 간판이 불법이라 생각하면 되고 하나 잡는 순간 민원 폭발이고…애초에 광고물 업체들이 옥외광고물 법령 자체를 안지킴ㅋㅋㅋ 불법광고물 많아서 행정조치 못하는 거 아니까 지킬 생각도 안하는거..그래서 불법광고물 자체가 차단이 안돼ㅋㅋㅋ 공무원들 사이에서 옥외광고물 업무가 괜히 기피업무가 아님ㅜㅠ 진짜 너무 답도 없고 힘든 업무야
첫댓글 예약 문화 많이 생겼으면 좋겠네
맞아 한참 태풍 심할때 간판으로 피해 많았어..
진짜 이제라도 규제해야해...
너무 무섭네 ㅠㅠㅠ 요즘엔 다 인터넷에 쳐보고 가고 예약도 많이 하니까 조금씩 바꾸자 ㅠㅠㅠ
광고물 업무 했던 공무원인데 그냥 우리나라 옥외광고물은 답이 없음…. 거의 모든 간판이 불법이라 생각하면 되고 하나 잡는 순간 민원 폭발이고…애초에 광고물 업체들이 옥외광고물 법령 자체를 안지킴ㅋㅋㅋ 불법광고물 많아서 행정조치 못하는 거 아니까 지킬 생각도 안하는거..그래서 불법광고물 자체가 차단이 안돼ㅋㅋㅋ 공무원들 사이에서 옥외광고물 업무가 괜히 기피업무가 아님ㅜㅠ 진짜 너무 답도 없고 힘든 업무야
진짜 색깔이나 폰트나 어느거라도 통일하면 훨씬 나을텐데. 난 형형색깔 현수막도 진짜 보기 싫어하는데 수원엔 현수막에 쓸 수 있는 색깔 갯수가 규정돼 있어서 보기 훨씬 편안하더라.
나라에서 직무유기 하는 거나 다름 없어... (그리도 국민도 법을 다들 얼마나 뭐같이 알면 그러겠어...ㅎ ) 나만해도 간판 떨어진 거 본 적 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