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려진 영화 세트장들, 지금은?
영화 촬영이 끝난후 세트장들은 어떻게 될까?
보통은 철거되거나 기념으로 남겨지기도 한다.
하지만 어떤 경우는 완전히 버려진 상태로 자연상태로 낡아가며
영화팬들과 여행팬들을 유혹하기도 한다.
사진은 스타워즈의 촬영장으로 쓰여진 튀니지 남쪽의 장소이다.
지금부터 재미있는 버려진 영화촬영장소들 만나보자.
마크 하밀이 1977년 루카스 필름의
스타워즈 속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반지의 제왕과 호빗이 찍힌 뉴질랜드의 촬영지.
이젠 양이 자기집처럼 사용하고 있나보다.
2001년 당시 반지의 제왕 영화속 장면
세르지오 레오네는 수많은 서부영화를
스페인의 타베르나스 사막에서 찍었다.
지금도 일부 세트를 만나볼 수 있다.
1966년 클린트 이스트우드가
영화 "The Good, the Bad and the Ugly" 에서
타베르나스 사막 배경으로 출연하고 있는 당시 모습
1989년 배트맨영화가 찍힌 영국의 파인우드 스튜디오의 현재 모습
1989년 영화속 배트맨 장면
모로코의 콰르자자테에 버려진 이집트 상.
영화 "Asterix and Obelix"을 위한 촬영도구였다.
클레오파트라
모니카 벨루치의 2002년 영화
"Asterix and Obelix Meet Cleopatra" 출연 당시의 모습.
뒷부분에 석상들이 보인다.
영화 뽀빠이는 말타에서 촬영하였다.
영화 포파이의 한장면.
폴둘리, 로버타 맥스웰, 로빈 윌리암스 등의 모습이 보인다.
밀부룩의 잭슨 아일랜드에 버려진 세트장.
영화 빅피쉬가 찍힌 촬영세트이다.
영화 빅피쉬의 한장면.
이완 맥그리거와 헤일리 앤 넬슨이 출연한 2003년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