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리어를 끄는 남자' 촬영차 출국...트렌드 아이템으로 감각적인 공항 패션 연출
걸그룹 카라의 전 멤버 허영지와 에프엑스의 루나, 그리고 토니안이 감각적인 공항 패션을 연출해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
27일 오후, 토니안이 메인MC로 화제를 모은 새로운 여행 버라이어티 '캐리어를 끄는 남자'의 첫 게스트로 발탁된 루나와 허영지가 함께 괌으로 여행을 떠났다. 이날 루나와 허영지는 한껏 물오른 미모와 함께 봄버 재킷, 플라워 재킷 등 봄 트렌드 아이템으로 스타일리시한 패션을 연출했다.
루나는 연핑크 봄버 재킷에 데님, 그리고 핑크 하이힐을 매치한 매력만점 패션으로 톡톡튀는 발랄한 분위기를 뽐냈으며, 허영지는 화이트 티셔츠와 컷팅 데님 팬츠에 플라워 패턴 재킷을 걸쳐 시크하면서도 트렌디한 룩을 연출했다.
또한 이번 여행의 청일점 MC 토니안은 맨인블랙을 연상케하는 블랙 수트에 블랙 셔츠를 매치한 카리스마 넘치면서도 매니시한 룩을 연출했다. 여기에 이들은 각자의 스타일에 어울리는 선글라스로 포인트를 주어 워너비 여행 룩을 완성했다.
한편, 이들이 촬영에 참여하는 '캐리어를 끄는 남자'는 단독 MC를 맡은 토니안이 여행 가기 전 필요한 아이템들을 캐리어에 담아 스타들과 여행지에서 적재적소에 필요한 아이템을 선사하는 방식의 프로그램이다.
http://www.fashionn.com/board/read_new.php?table=1023&number=20372
첫댓글 여행 패션!!^^
이뻐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