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가루 알레르기가 심해
콜록콜록 대다가 잠이 일찍 깨었네요
우선 착한 딸 역할하는
계순이에게
유기농계란 올려놓고~
카페마실왔어요
오늘은 딸의 오후 대학특강을 위해
제 복지관 강의를
1시간 앞 당겨 하기로~~
십 수년간 강의하는곳이라
어르신들과 기관이 잘 양해해주셔서
고맙더라구요
수강생들에게 미리 공지를 하고
사전 양해를 받았지요
나는 저물어 가는 석양이고
딸은 한창 세상의 밝은 빛이 되고
가정을 빛낼 맑은 안해이니
그 뿌리 견고해지도록
제가 보듬어 도와 줄 수 있음이
기쁘네요
가족과 이웃과 사회에 플러스~~
나 자신에게는 투 플러스~
하늘과 땅과 우주에게도
감사하는 저의 화요일~
이 글을 읽는 모든분도
평온하시고 화목.행복하신
화요일 되시길요~^^♡
ㅡㅡ
모셔온 글입니다
🪷 인간관계의 법칙 🪷
▪︎만나라...^
▪︎이야기하라...^
▪︎웃어라...^
▪︎차도 마셔라...^
*일본 동경대 의대교수는,
나이가 많을수록 만남이 중요하다고 했다.
*즉 혼자서,
한시간 운동하는 것 보다는 두세명 모여서 대화 나누며,
깔깔거리며,
커피 한잔 마시는 것이 몸에 훨씬 좋고 오래 산다고 했다.
*자주 어울려야,
덜 늙는다.
*운동을 하면 좋지만,
안해도 남과 어울려 다닌 사람이 더 튼튼 했다는 얘기가 있습니다.
*어울리면,
돌아다니게 되고,
우울증도 없어지고,
활기차게 보인다.
*매일 한번 이상,
집 밖을 나서면 외출족으로,
일주일에 한번 이상 친구나 지인과 만나거나
전화로 대화를 나누면 교류족으로 분류했다.
*그러고는,
4년 후 이들의 신체 활력과 자립도를 비교하니
당연히 "외출과 교류, 둘다한 사람" 점수가 가장 좋았다.
*외출과 교류만
비교 했을때는 교류족이 외출족 보다 더 신체 활력이 좋았다.
*외로이 홀로
등산을 다닌 것보다 만나서 수다 떠는 것이 더 좋다는 얘기다.
*그러기에,
일본에서는 노쇠를 측정하는 지표에
“일주일에 몇 번 남과 어울립니까?” 라는 질문이 꼭 들어 있다.
ㅡㅡㅡㅡ
저도 틈이 나거나
아니면 틈을 만들어
이렇게 자연과 사람속에 어울려요~~^^
ㅡㅡㅡ
삭제된 댓글 입니다.
쓰고나서 한번
남은 물기를 닦아주면 되요
전 이틀에 한번만 닦아줍니다~^^
안이 스텐이라 ~
@신화1 전 3년째 쓰는데요
싸니깐 소모되면
또 사면 되지요
수만원 사는 후라이팬도 1~2년면 바꾸잖아요 ㅎ
식구많으면 밥솥활용하면ㅈ되지만 냄비하면 물조절 불조절하는데 귀찮고 간혹
깨어지기도 하는데
여긴 한번 필요한 만큼해서
먹으면 대따 편하지요
ㅡ
신화1님
물건홍보나 권유 절대 아니니
그냥 참고하시면 되고
선택은 자유~~~^^
@신화1 저도 몰랐는데
딸이 사보내주더라구요
젊은아이들은 다 정보 알고~
우리나이는 누가 말 안하면
모르잖아요~^^
전 혼자살아서 계란 한꺼번 못 먹고 장조림도 이젠 짜서 별로고~그리고 맥반석도
다시 하면 따스할때 먹을수 있어 편해요 ㅎ
커피 한잔값으로 편하게 ~~
아까울거 없지요
오늘도 굿데이 되세요
단백질 보충~잘 먹고 행복합시당~^^
저도 계순이 사놓고
몇번 사용하다가 또 안하는데
평화님 보니까 아주 잘 쓰시네요..
늘 계란에 구멍을 내주시나요, 아니면 물을 좀 넣으시나요?
물을 반컵을 스텐에 넣고
해야지요 ~
구멍내면 구멍위로 흰자가 뽀글뽀글 파마가발처럼~~^^
@늘 평화 아..ㅎㅎ알겠습니다..
저는 조그만 압력밥솥에 구운 계란 만들어 먹으니 그것도 불조절 시간조절 신경써야 하는데
그때그때 바로 해서 먹는 계순이
너무 편하고 좋을듯 하네요~^^
그런데 반숙으로
하는 타이머 기능도 있는건가요?
그건없어요
단가가 싼데 여러기능이 없겠지요
근데 완숙까지 12~15분인데
반숙해서 당장 샐러드섞어 먹고 싶으면
8~9분에 끄면 저는 따악 좋아요 ㅎ
근데 귀찮을때는 안해요
@늘 평화
네 좋은정보
고맙습니다~♡♡♡
아 계순이가 있나요?
저도 뭔가 했어요
방금 울집은 호박 고구마 계란 이렇게 한번에 얹어 쪗어요
계란껍에 균있어 해로울까봐 깨끗이 씻고
고구마옆으로 ㅎ
고구마는 껍질까서 먹어니깐
계란은 좀 일찍꺼집어내고 반숙쯤 다음으론 호박 들어내고 고구마 마지막 순서입니다
오늘 간식 땡 ㅎㅎ
계순이가 편리하겠네요
자주 자주 맛있게 드세요
아~~
이렇게 도란도란 이야기
하니 또 선배님 지혜를
꽁짜로 얻어갑니다
두분 쓰기엔
계순이가 작아요ㅎ
전
이제 계란은
두개만 ~남은자리에
단호박 한조각. 고구마
두조각.토마토도 넣어봐야겠어요 ㅎ
행복의 첫째는
잘 먹고 잘 웃고 잘 싸기
그 다음이 손잡고 어울렁 더울렁~~^^
이 글의 주제는
어울럼더울렁 함께 자주 어울려
건강하자인데~
계순이가 이슈로~
아마
모르는 독거남자싱글분들에게도
계순이는 유익할듯요~^^
계란 하루 두알
늘 챙겨먹고 있답니다
벚꽃이 눈송이처럼 날려요
따님을 위해 엄마가 한발 양보하시며 힘을 실어 주시니 사랑 하는 딸에 앞날이 밝게 빛나기를 바랍니다
부모에 마음은 언제나 자녀에게 다 있지요
혼자는 외롭고 힘들지만 대화를 나눌 상대가 있다는 것은 행복한 일이고 축복이지요
늘 평화님 글을 읽으면 힘이 납니다.
일하시면서 손주도 봐주시고~
울 손주 지금 19개월인데 여전히 힘드네요.
자기 주장이 강해지고...
딸을 도와주지 않은 수 없는 상황입니다.
잠 자는 시간외에는 계속 따라 다녀야해요.
어린이집 보내려 하는데 대기를 해야 한다네요.
사돈이 울 사위 키울때 한달에 두 번 링거를
맞아 가면서 키웠다는 말이 넘
마음에 와닿아요.ㅎ
오늘은 손주 흉 실컷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