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naver.me/xbnoihz0
그동안 차량용 반도체 수급난 여파로 새 차를 받기 까지 최소 12개월에서 30개월이나 걸렸지만 최근 들어 인도기간이 점차 짧아지고 있다.
고금리 여파를 감당하지 못한 이들이 계약을 취소한 데다 경기 침체로 소비자의 지갑이 굳게 닫힌 여파로 풀이된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현대자동차·기아가 딜러들에게 제공한 납기표에는 지난해 12월 기준 30개월에 달하던 제네시스 G80 2500cc 터보 가솔린의 납기가 불과 한 달 만에 12개월이나 줄어든 18개월이다.
같은 기간 24개월이던 GV80 가솔린 3500cc 터보의 신차 출고 대기 기간도 6개월이나 줄었다.
• • •
전문 기사 출처로
첫댓글 캐피탈 10퍼까지 올랐다던데 ㅠㅠ
와 나 올해3.5도 높다했는데 지금10퍼????미친 차 못사ㅠ
내 친구도 취소햇다더라 ㅠㅠ하ㅠㅠ너무비싸
사람들이 차를 할부로 많이사는구나.. 걍 현금다주고 사서 몰랐네
빨리 나와라...내새끼
개비싸니깐....
삭제된 댓글 입니다.
어차피 차는 필요해서 사는건데 대출 없이 현찰 다 부어서 사면 안되는 이유가 있어?! 현찰 왜 쥐고 있어야하는지도 궁금해
비슷한 상황이여서 댓 남겨 ㅠ.ㅠ
나 7월에 2.3퍼 60갤로 했는데 지금했음 8.1퍼더라..한달이라도 늦게 나왔음 차 못삼
11개월째 기다리는중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