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르릉, 따르릉~
새벽부터 전화벨이 요란스럽게 울렸다. 아직 잠이 덜 깬 나에게 친정엄마의 다급한 목소리가 들렸다.
“애야, 새벽에 등산을 갔다가 들은 애긴데 어느 할머니가 물만 먹고 피부병이 나았다는구나.” 등산을
다니시는 친정엄마가 마음이 급하셔서 산에서 급히 내려와 공중전화로 전화를 하신 것이다. “칠순이 넘으신 할머니가 평생을 피부가 좋지 않아 고생을 하셨는데, (주) 내셔널 제이 앤 피에서 나온 [전해수 생
성기]의 알칼리 이온수와 산성이온수를 사용하고 고질병을 고치셨다는구나.“ 친정엄마가 그토록 다급히
전화를 하신데에는 그만한 이유가 있다. 어려서부터 아토피성 피부염으로 고생하고 있는 어린 손자가
생각나신 것이다.
“혹시 그 물이 아토피성 피부염에도 효과가 있을지 모르니 시험적으로 몇 달만이라도 써보는게 어떻겠니?” 그러나 나와 남편은 어느 의학으로도 치료가 되지 않는 아토피성 피부염이 설마 물로써 나을 수가
있겠느냐면서 엄마의 말씀에 별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 그도 그럴것이 시댁이 병원을 운영하고 계셨고
남편 또한 약을 취급 하고 있기에 그동안 현대의학으로 별 효과를 보지 못한우리는 그때그때 치료만하
는 형편이어서 엄마에게는 항상 근심으로 있었다. 피부과의 약물치료가 다른 치료약보다 더 독하기 때
문인지 우리아이는 잘먹지를 모했고, 항상 자기 또래 아이들보다 작은 체구를 하고 있었다.
또, 아토피성 피부가 원래 열이 많은 피부이기 때문에 조금만 더워도 금새 화상이라도 입은 것 같이 붉
게 일어나곤 했다. 그 상태로 집밖에 데리고 나갈 때면 나부터 부모이지만 남들이 “아이가 왜 이래요”
하고 물어볼까봐서 아이를 품속에 숨기곤 했다. 또한 피부가 항상 간지럽기에 아이의 성격은 예민 해지
고 누가 조금이라도 귀찮게 하면 자신의 얼굴과 온몸을 마구 잡아 뜯듯이 긁곤했다. 또한 자신의 몸이
괴롭기에 남을 이해하고 용서하기 보다는 먼저 화를 내기 일쑤였고 엄마 아빠의 눈을 피해 긁는 것이
주 생활이었다. 어떤 날은 얼마나 긁었는지 유치원에서 돌아오는 아이의 얼굴과 팔은 피 범벅으로 되어
있고 옷은 몇일 빨지 않고 입은 것처럼 피투성이가 되어있었다.
긁는 것이 생활화되니 우리아이의 머릿속은 언제나 피가 난 딱정이와 벗겨진 각질로 지저분해 있었고,
그런 우리아이는 누가봐도 부모 없는 거지꼴이었다. 그런 아이의 모습을 보며 나와 남편은 항상 가슴이
답답했고, 아이에게 해줄 수 있는 일이 없어 마음이 아팠다. 별 근심걱정 없었던 우리 가정을 늘 한숨지
게 하는 단 한가지는, 우리 아이의 아토피성 피부염이었다.
아이의 피부가 좋지 않아서인지 찾아오는 외판원들도 많았다. 알로에 외판원, 죽염 외판원등등 별별 약
을 다가지고 와서는 이것은 약이 아니기에 근본적인 치료로 완치가 가능하다는 한결같은 주장을 했다.
완치 된다는 말에 귀가 솔깃해 비싸게 값을 치르고 몇 달씩 써봐도 별 반응들이 없었기에 이번에도 정
수기 외판원의 판매 목적으로 받아들이고는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게 되었다.
회사이름도 생소하고 우리가 알고 있는 기존 정수기와는 판이하게 다르기 때문에 또 속는 것이려니 하
고 별 반응을 보이지 않자 친정엄마는 어디서 구하셨는지 알칼리수와 산성수를 가지고 오셔서는 어차피
먹고 씻는 물이니 한달만이라도 써보고 그때도 반응이 없으면 말라시면서 물의 사용법을 가르쳐 주셨다
우리는 엄마의 권유와 성의가 고마워서 가족 모두 알칼리수와 산성수를 열심히 이용했다. 보리차 대신
알칼리수를 음료수로 마시고, 음식을 만들때도 알칼리수를 사용하였다. 산성수로는 세수를 하고 목욕을
하였으며 스프레이 담아 아이가 긁을 때마다 뿌려주었다.
산성수의 효과는 금새 알 수 있었다. 밤에 잠을 자다가 간지러움을 참지 못하고 “아휴! 아휴!” 소리를 내면서 긁었던 아이가 스프레이를 뿌려주고 조금 있으면 다시 잠이 들어 있는 것이었다. 정말로 신기한 일이었다.
하루는 남편이 발바닥이 간지러워 참지 못하고 긁고 있을 때 스프레이를 뿌려보니 신기하게도 가려움이 가셨다면서 물을 믿지 못하던 남편도 점점 알칼리수와 산성수에 매료 당하기 시작했다. 지금 우리는 아이의 책가방속에, 남편의 차안에, 내 지갑속에 스프레이를 넣어 가지고 다니면서 아이가 긁을 때마다 스프레이를 뿌려주고 있다.
“이 아이는 문헌에나 나올 정도로 심한 아이이니 완치보다는 더 심해지지나 않게 잘 보살펴 주세요, 각질이 더 이상 생기면 정말 곤란합니다.” 할 정도로 심했던 아이가 이제는 거의 다 나았다. 오래전부터 우리 아이를 보아왔던 사람들은 아이의 변화를 보고 깜짝 놀라면서 우리를 축하해 줄 정도이다. 아이도 피부가 좋아진 것을 느끼는지 항상 싱글거리고 웬만한일 가지고는 이해하고 짜증을 부리지 않을 정도로 성격도 많이 온화해져 있다. 또 특이한 것은 아이의 몸에 없던 작은 솜털이 언제 나왔는지 지금은 털복숭이처럼 등과 팔에 송송 나있는 것을 보면 이제야 피부가 제 기능을 다 하는 것 같아서 너무나 기분이 좋다.
지금은[전해수 생성기]를 구입해서 사용한지 벌써 넉달이 지났다. 7년 동안의 지병이었던 아이의 아토피성 피부염이 넉달동안 80 ~ 90% 정도 좋아진 것을 보며 우리가족은 안도의 한숨을 내쉰다.
이렇게 좋은[전해수 생성기]를 좀더 일찍 알았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면서도 이제라도 정수기를 알고 치료한 것에 대해 너무나 감사한다.
이글을 올린 저역시 아토피 때문에 건 10년정도 고생을 했고요 알칼리수를 마시며 산성수로 씻은것은 이제겨우 한달정되었습니다
지금은 예전보다 많이 아토피가 많이 사그러 들었고 간지럽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카페 회원님들중에 알칼리수나, 산성수를 필요로 하시는 분은 저에게 연락을 주시면
제가 보내드릴 수는 있습니다. 믿고 사용한번 해보세요
참고로 전 인천에 살고 있습니다. 수도권내에만 가능하니 그점 양해해 주십시요 ㅡ.ㅜ
제 전화 번호는 010-3925-2520 이며, 이름은 김 봉명 입니다..
사용해 보시고 전해수 생성기가 필요하다고 생각이 드시는 분은
팀장 박 주영 016-674-3013 <= 이분에게 전화 한번 드려보십시오
자세히 설명해 주실 것 입니다.
지금까지 읽어 주신거 감사드리며 정말로 고생하셨습니다.
아토피 완쾌를 기원드리겠습니다.
참고로 전해수 생성기로 마시는 물은 꾸준히 계속 드셔야 하며
이것은 약처럼 완치를 위해 드시는 것이 아니라 완치에 도움을
주는 기능수라는 것을 잊지 말아 주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당뇨, 혈압, 등에도 좋다고 하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