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非스포츠 게시판 책임보험차량 사고후 뒷이야기
라쇼는어디에 추천 1 조회 1,244 22.08.04 19:09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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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8.04 19:12

    첫댓글 벌금 100만원요

  • 작성자 22.08.04 19:16

    진짜 말한마디로 천냥빚을 갚는다고.. 회사측에서도 정중한 사과정도면 끝낼일로 생각했는데.. 어이없어 하더라구요.. 100만원.. 어후 벌금액수 보니까 더 열받네요..

  • 22.08.04 19:48

    @라쇼는어디에 그거보다 책임보험 초과 민사가 더 문제가 됩니다.
    치료많이 받고 하시면 상대방은 환장할 상황일텐데 상대방이 개념이 없는듯하네요

  • 작성자 22.08.04 19:51

    @cu@heaven 저도 좀 어이가 없었습니다.. 많이요 ㅎㅎ

  • 22.08.04 19:18

    합의 해주지 마세요. 호의를 자기 잘로 걷어 차는 덜 떨어진 사람들이 간혹 있더라고요.
    말한마디로 천냥빚을 갚는다고 배웠을텐데… 요즘 보면 참 쉬운걸 어렵게 사는 사람이 꽤 있더라고요

  • 작성자 22.08.04 19:21

    날도 더운데 열받는 일이 생기네요... ㅜㅜ

  • 22.08.04 19:36

    한번 호의가 갑을 바뀐줄아는 사람 많아요.

  • 작성자 22.08.04 19:38

    저사람과 대화하면서 본인이 입은 피해만 피해고 남의 피해는 전혀 인지못하는듯한 느낌을 받았는데.. 이게 싸이코패스인가 란 생각까지 들더라구요..

  • 22.08.04 22:34

    엄청 와닿네요

  • 22.08.04 19:46

    제가 책임보험만든 횡단보도 신호위반 딸배한테 치였었는데 라쇼님 상황과 비슷했네요. 젊은 딸배놈 인생생각해서 봐주려고 했는데, 사고후 단한번도 몸괜찮냐는 말없다가, 뜬금없이 전화와서는 말투도 엄청 버릇없이 몸 괜찮냐는 말 한마디없이, 저기요로 시작해서 벌금이 너무 크게 나왔다며 바로 합의서에 서명좀 해달라길래, 너무 어이없어서 그럴땐 몸 괜찮냐고 미안한 척이라도 하고 시작 하는거라고 알려주고, 젊은데 인생경험이라 생각하고 벌금 잘 내라고 하고 전화 끊어버렸네요. 그이후로 몇번 연락왔는데 안받았습니다.

    저런 사람들한테는 금융치료가 답이라고 생각합니다

  • 작성자 22.08.04 19:52

    제손을 떠난일이 되었습니다.. 회사에서 금융치료 준비할듯 싶어요...

  • 22.08.04 20:27

    시원하네요

  • 22.08.04 20:24

    "말 한마디에 천냥 빚 갚는다" 옛말 틀린말 없더라고요

  • 작성자 22.08.04 20:32

    씻고 와서 생각해보니 딱 일본우익 판박이 같아 더 열받네요.. 우리한테 딱 무보험격인 책임보험한도에서 보상해주고 사과도 없고 본인 피해만 이야기하고 멀더 보상해주냐란... 그놈들이 생각나네요

  • 22.08.04 20:26

    벌금 ㄱ

  • 22.08.04 20:54

    벌금 맞아도 정신 못차릴겁니다.
    저런 사람들 특징이 그렇잖아요.. 그냥 잊어버리세요..

  • 22.08.05 09:22

    작년연말에 퇴근중에 상대차의 신호위반으로 차는 폐차 저는 전치8주의 부상을 당하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보험사과실은 8:2정도 나왔는데 문제는 상대분이 보험이 없다는거였죠 무보험차량이 돌아다닐줄은…근데 그분이 딱 저분같았어요 나이도 많고 본인이 가해자임에도 본인이 나보다 더 많이 다쳤다면서 문병도 안오냐면서 하길래 선처의 마음이 싹 없어지더군요 그래서 합의없이 경찰조사끝나고 검찰까지 가니 합의하자더군요 근데 금액은 0원에 해달라더군요 진짜…ㅅㅂ 그래서 합의없이 재판갔습니다 다음주 판결나오네요 진짜 교통사고는 답없는 사람과 사고나면 진짜 미쳐버립니다

  • 22.08.05 11:56

    아... 글 읽는데 혈압올라요. 그나마 얼마 있지도 않은 인류애 사라지게 만드는 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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