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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자유토론 이야기방♡ 人生到處有上手(1)
염기훈 추천 0 조회 248 17.03.20 22:44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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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03.21 07:48

    첫댓글 좋은글 잘 읽었네~
    근데 나도 요즘은 관심분야를 읽어보면 진작에 독서 하는 습관을 가질껄 하는데 한두장 넘기면 앞장의 기억이 날라가는 함정이~~ㅎㅎ

  • 17.03.21 11:48

    기훈 님의 글 감사합니다. 도전할 용기를 주십니다.
    내게 부족함을 깨닫게 합니다. 형님 함자가 어떻게 되시는지요.

  • 17.03.21 13:14

    요샌 젊은 사람들이 종이책이 아닌 전자책을 많이 사용하는 것 같던데 아무튼 난 지금은 읽을거리를 몇장 보면 눈이 가물거려서...

  • 17.03.21 15:49

    글에 너그러움과 편안함이 배어 있네. 잘 읽고, 많이 배웠다. 그리고 오늘자 국민일보 1면 톱인데, 한국판 산티아고길을 만들기로 했다고 하네. 강화에서 동해안 고성까지 민통선 따라 456km. 2021년 완공 예정이라니까, 앞으로 4년 뒤. 잘 준비해서 함께 가자. 모두 다!!!

  • 작성자 17.03.21 16:58

    좋은 길이 많으니까 잘 찾아서 자주 걸었으면 좋겠다. 그리고 나는 종이책만 읽어. 전자책을 한두번 봤는데 당초 눈에 안 들어오더라. 물론 창연이 말같이 바로 잊어버리지만 지식보다 지혜를 터득하면 되지 않겠니? 댓글 감사!!!!

  • 17.03.21 17:11

    읽을 맛이 나는 글이로고. 정말 고수가 주변에도 많고. 그러나, 병진씨 엄살 부리는 것 봐라.ㅎ

  • 17.03.24 00:51

    읽기, 걷기, 쓰기, 오르기 에.. 높은 경지에 오르른 친구들이 많네... 한 수라도 배워야 하는디... 쩝

  • 17.03.24 13:30

    어허 "읽고 걸어라".. 늘 삼보 이상 승차인 나, 아직도 "벗고 누워라"인 나...이 글 읽으며 반성합니다...쩝

  • 작성자 17.03.25 11:29

    기모나 학준아 너무 많이 반성하지 마라. 나도 부러워서 이 글을 썼는데 너희들은 읽고 걷기 이외에 더 훌륭한 일들을 많이 하잖아. 하여간 댓글 감사!!!

  • 17.03.25 19:45

    읽고 걸어라
    마음에 와닿는 말이긴 한데
    걷는건 나름 자신있어서 진짜 강화서 고성까지 한국판 산티아고가 완성되면 가장먼저 달려갈것 같은데
    읽는다는건 학창시절에도 나에겐 수면제와 같아서 늘 마음만 있는것 같아

  • 작성자 17.03.27 07:21

    ㅋㅋㅋ 나는 지금도 수면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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