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간 : 2022. 9. 24.(토) ~ 10.23.(일), 매주 토·일
장소 : 태강릉, 동구릉, 홍유릉, 선정릉, 헌인릉, 의릉, 서오릉, 융건릉, 세종대왕릉 / 총 9개 조선 왕릉
프로그램 : 개막제 / 본행사 : 공연, 투어, 체험 프로그램 / 특별프로그램
슬로건 : 새로 보다, 조선 왕릉
내용 : 조선왕릉은 조선과 대한제국의 역대 왕과 왕비, 황제와 황후의 무덤으로 총 44기(基) 중 북한에 있는 제릉 (태조비 신의황후)과 후릉(2대 정종과 정안왕후), 폐위된 연산군묘와 광해군묘 등 4기를 제외한 40기의 왕릉을 의미합니다. 조선왕릉은 우리나라에 현존하는 왕릉 중 가장 완전한 형태를 갖춘 유적으로, 한 왕조의 왕릉이 온전한 형태로 보존돼있는 것은 세계적으로 유일한 사례로 2009년 6월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되었습니다. ‘조선왕릉문화제’는 역사가 살아 숨쉬는 ‘세계유산 조선왕릉’을 위로와 영감을 주는 이야기가 가득한 문화 힐링 공간으로 재발견하고, 누구나 문화유산을 친근하게 접하고 즐길 수 있는 문화제입니다. ‘조선왕릉문화제’를 통해 조선왕릉의 가치를 알리고 새로운 전통 문화관광 자원을 발전시키기 위해 국민 휴식을 위한 다양한 공연, 전시, 체험 프로그램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첫댓글 우리동네에도 영회원이라고 소현세자의 빈이었던 강빈의 묘가 있는데 관리가 허술해요.
왕이나 왕비가 아니니 그런가보다 하면서도 안타깝지요.
그러네요. 좀만 신경 써서 관리하면 좋겠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