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증시. 역대급 1월 수급, FOMC, 빅테크 실적
국내외 요인 맞물리며 4주 연속 상승
마지막 5주 연속 상승은 2021년 6월
해외는 금리인상 마무리 전망 기대
WSJ, 이번 회의에서 중단 시점 논의 할 듯
캐나다 인상 일단 멈춤한다고
이 후 인상 효과를 지켜보는 시간으로
달러인덱스 하락하는 등 긍정적 효과 이어짐
최근 미국 주요 물가 지표도 하락세 유지
주말에 나온 개인소비지출 물가 예상 하회
2개월 연속 0.5%p 하락함
근원 물가도 2개월 연속 0.3%p 하락한 4.4%
미시건대 1년 기대인플레는 3.9%로
최근 해고자가 꾸준하게 늘고 있음
물론 늘어난 것에 비하면 비율은 낮은 편
그러나 노동시장 공급 증가. 빅테크 상징적 의미
실업율이 문제가 아닌 시간당 임금의 문제
이 부분이 진정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임
연준도 이 부분은 주목할 것으로 판단
연준 인사들 발언과 무관하게 인하론은 이어질 듯
국내외 기업 실적 효과도 긍정적 요인으로
미국 테슬라. 국내 현대차 실적 호조
향 후 전망 나쁘지 않게 제시
경기 침체시 나오기 힘든 자신감으로 해석
금리 피크와 맞물려 우려 완화 요인으로
테슬라는 지난주 33% 급등
기업들의 주주 환원 정책 강화도
금융에 이어 현대차도 긍정적 평가 받음
현대차 이번달 15% 상승 중
월간 상승폭으로는 2021년 1월 19% 이 후 최대
애플, 아마존 등 빅테크 실적이 이번주 집중
공개 후 빅테크 매수 유지되는지 관건
이번주 중요한 일정은 단연 FOMC 회의
0.25%p 인상이 거의 확실시 되는
관건은 이번 인상이 거의 끝이냐는 점
나아가 하반기 인하 가능성이 현실이 되는지 여부
강한 인상 주장하는 인물은 블러드, 닐 카시카리 정도
이 중 블러드는 올해 투표권이 없음
0.25%p 인상 및 중단 언급하는 인물들이 다수
다만 대부분 인하 관련해서는 부정적 시각
특히 최근 증시 상승을 연준이 어떻게 보는지
간접적으로 매파적 메세지가 나오는지 관건
이 경우 증시가 일시 충격을 받을 가능성 있음
외국인 매수가 주단위로 급증하는 중
지난주에는 거래일이 적었음에도 2.5조원대 매수
삼성전자 약 1.1조원, SK하이닉스 1450억원
1월 매수 규모 6.8조원까지 증가
삼성전자를 비롯 자동차, 금융 등 업종도 다양
외국인 매수는 작년 하반기부터 시작
삼성전자는 4분기부터 매수 시작
일시적 매수가 아닌 추세가 이어지고 있는 것
중국 리오프닝 효과 맞물려 매수 기조 유지 전망
최근 글로벌 증시 자금 동향은 신흥국과 유럽 유입
미국 자금 유입은 규모가 크지는 않음
신흥 시장 중 중국, 대만, 한국 매수가 가장 강함
수급이 재료를 눌러 가는 양상이라고 봐야
외국인 매수 기조 유지시 큰 흐름은 이어질 듯
다만 단기 상승에 대한 부담도 있는 구간
그간 상승 재료는 중국 리오프닝과 피봇 기대
피봇 기대가 FOMC 전후 잠시 주춤할 수도
연준이 의도적으로 강한 메세지 낼 가능성도
여전히 경착륙을 주장하는 분석가들도 많은 편
또 양시장 과매수권에 진입하고 있는 위치도 부담
상승 종목수가 이전보다 줄어들 가능성 염두
업종별 차별화도 여전히 이어지는 중
올해 코스피 하락 종목이 더 많았던 날은 3일
코스닥은 5일로 더 많음
업종별, 대형주 12.3%, 중형주 5.5%, 소형주 6.3%
코스닥 지수 9% 올랐는데 전체 종목 평균은 11%
즉, 차별화 장세가 이어지고 있다는 의미
이번주 이런 흐름은 더 확대될 가능성이 높음
기관, 외국인 매수 누적 종목 중심의 대응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