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Podcasts
여시들 ㅎㅇ 자게 올렸다 넘어옴
내가 일하는 점포가 겉에서 보기에만 깨끗하고 속은 아주 더러워 ㅎㅎㅎ (내기준일수도 있지만 절대적으로 봐도 위생검사하면 걸릴거같음~~~)
그래서 카페에서 일함서도 조리하는 음료 안먹는단말야 ㅋㅋㅋㅋ 근데 퐁크러쉬가 많이 나가니까 집에서 먹고픈 뽐뿌가 나서 함 만들어봤는데 간편하고 개맛있어서 공유하러 옴
자 감동의 완성 재료샷,, 집에 있는 재료에 죠리퐁만 사와서 만들었는데
<준비물>
믹서기, 얼음, 매일두유(or 우유), 벌꿀(없으면 올리고당 설탕 시럽 등 대체가능), 죠리퐁
<있으면 좋은 재료>
버블티 가게에서 한개 더 챙겨온 두꺼운 빨대(5천원 주고 테이크아웃 하는데 빨대 한두개 더 챙겨도 된다생각합니다만^^)
우리집 믹서기 저거 2만원도 안하는 싸구려 믹서기임 ㅋㅋㅋ 근데 죠리퐁 허벌이라 잘 갈아짐 ㅋㅋ 얼음은 다 안갈릴 수 있음 그러나 괜찮아 그냥 시원해지면 장땡 얼음은 이로 깨먹자
1. 파란선 : 얼음 4-5알
뜨거운 음료가 없으니까 얼음 많이 안필요한듯
2. 노란선 : 무가당 두유
우유 뭐 몸에 안좋대서 끊고 두유 먹을라고 그래서 집에 두유밖에 없음. 근데 개인적으로 죠리퐁 곡물맛이랑 두유가 우유보다 더 잘어울린다 생각해!
3. 빨간선 : 죠리퐁
걸쭉한 농도 생각해서 저정도 비율로 넣으니 난 딱 좋았어
4. 맨 마지막 : 사양벌꿀 두바퀴
꿀 많이 안넣어도 죠리퐁이 달아서 음료가 달아지더라구 밥숟갈 1-2번 정도 적당할듯
5. 믹서 갈고 토핑으로 죠리퐁 뿌려주
그리고 원샷~~~~
‼️ 야매 죠리퐁스무디니까 계량하지 않아 정확하지 않아~ 근데 내기준 재료가 단순하면서 만들기 간편하고 가성비 넘치며 맛나기 때문에 추천해 ㅋㅋㅋㅋㅋ 맛나게 먹고 주말 즐겁게 보내 여시들아
한입거리,,
마무리 멋있는 아무사진
와 이 두유랑 죠리퐁 궁합 개맛있어~~~~ 설탕이나 꿀 안 넣어도 적당히 고소하고 달다 존맛 곡물라떼같아
천재지 여시?
존나 해먹어보고싶다ㅜㅜ 치팅데이 때 꼭해먹을거야ㅜㅜ시발!!
헠헠 오늘 죠리퐁 사온다
꼬마어ㅠ
저 두유까지 집에잇어서 해먹엇는데 개 존맛이야...ㅜㅜㅜ
와 진짜 맛있겠다.. 죠리퐁,, 고맙습니다~!1 해먹어봐야겠다..헠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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