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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공주시 유구읍 만천리 부근에서 입마개를 한 채 떠돌아다니는 개가 발견돼 네티즌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해당 개는 입마개가 씌워져 있어 먹지도 마시지도 못하는 상태이지만 아직 포획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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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시뉴스데스크
입마개 한 채 떠도는 유기견...네티즌 "굶어죽으라는 것" 공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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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2,995
23.01.10 20:21
댓글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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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 어떡해ㅠㅠ
아이저ㅅㅂ 어떤ㅅㄲ야 아..
에..?? ㅅㅂ 미친거 아냐..?
시이발 화난다 맘아파 죽겟네 하
하 진짜 빡친다..
입마개 하고 산책가다가 잃어버린건 아닐까 ㅠㅠ 인간이 어떻게 입마개를 하고 유기할수가....하.. 미친다
22 제발 이거 여라 시발 너무 가슴아파... 근데 진도같은 중형견은 입마개 안해도 되는데..
33이거이길 ㅠㅠ
못됐다
아직 주인이 강쥐 잃어버린건지 일부러 저러고 유기한건지 모르잖아...ㅜㅜ
와...할말을 잃었다 제발...
하......
세상에....
아직 못찾앗네…
입 테이프인가 끈으로 묶어서 유기했던 사례도 있지 않았나 하.. 속상하다
유기가 아니라 산책 중 잃어버린거라몀 주인 엄청 마음 찢어질것같은데 ㅠㅠ
차라리 그런거라서 주인 빨리 찾으면 좋겠다 ㅠㅠㅠ
꼬리내린거 너무 안쓰럽다 얼른찾았으면...
유기한거면 유기한새끼 진짜 똑같이 입마개시켜서 손발잘라버린다음 혼자 무인도에 가둬버려지길
하 겁먹어서 꼬리 말려있는거봐ㅜㅜㅜㅜ진짜 버린새끼 죽어라
저건 산책용 입마개도 아니야 입도 못 벌리고 혀도 못 내밀고 숨쉬기가 힘들어 병원 진료 받을때 잠깐 입질방지용 ㅜ
미친거아니냐고 ㅠㅠ
시발 진짜 미쳤나봐 진짜... 제발 구조 되길..
제발 구조돼라 제발...
시발새끼들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