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omatherapy(아로마테라피)란? | 대체의학
Aromatherapy란? 글자그대로 AROMA(=향기)+THERAPY(=치료,요법),
즉 향기치료, 향기요법을 가리키는 말이며
아로마테라피는 100% 천연향유(100% Essence Oil)로
질병의 치료, 피부미용, 심리적 불안정의 회복 등에 이용하는것을 말합니다.
100% 천연향유가 아닌 자동공기청향기와 향기, 향수, 방향제의 향기를 이용하는 것은
순수 아로마테라피 개념보다는 심리적 아로마테라피 개념이 더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덧붙여서 최근에는 허브 자체를 이용한 아로마테라피가 소개되고 있습니다.
허브를 이용한 아로마테라피는 아로마테라피중 가장 효과적이고 가장 자연적이고
가장 뛰어난 아로마테라피입니다.
그 사용방법은 질병의 종류에 따라 허브의 향기를 맡거나 허브의 즙을 내어 습포제로 사용하는 등 다양한 방법과 효과들이 있습니다. 아로마테라피에도 부작용은 있습니다.
농도가 너무 짙거나 오랜 시간 냄새를 맡을 경우 또는 의사의 처방없이 에센셜 오일자체를 먹을 경우엔 심각한 부작용을 초래하게 됩니다
알레르기나 피부에 이상반응을 일으킬 수 있고 간질환자에게는 더 역효과를 내며 특히 임신부의 경우에는 산모 자신뿐 아니라 태아에게도 악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아로마테라피 오일을 사용하실 때는 반드시 Base Oil(Carrier Oil)이나 증류수,
깨끗이 정수된 물을 사용하여 희석시킨 다음 사용해야하며
오일 자체를 이용하는 경우는 몇가지 사례를 빼놓고는 절대 사용해서는 안됩니다.
평소에 알레르기나 피부이상이 있으신 분들은 반드시 전문의사의 조언이나
오일 반응 테스트를 거친 후 서서히 사용하셔야 합니다.
임신부의 경우에도 임신부를 위한 몇가지 처방을 제외하곤 기타 처방은 사용하시면 안됩니다.
아로마를 이용해서 치료할 때 가장 주의해야 할 점은 무엇인가?
너무 오래 아로마에 노출되면 문제가 생깁니다. 왜냐하면 점막에 심각한 자극효과를 주기 때문에 충혈되거나 헐거나 할수 있습니다 .
사용방법을 잘못 알아서 아예 그 상처받기 쉬운 유연성 있는 점막에 뿌리거나 콧속에 떨어뜨리거나 하면 위험하고 특히 먹는건 주의해야 합니다.
그러나 아로마 요법(아로마테라피)은 가장 부작용이 적고 누구나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아로마테라피란 용어는
고대 인류 사회로부터 내려온 의학, 한의학, 심리학, 대체의학, 경영학등의 복합적인 학술개념으로
어떤 누구의 전유물이 될 수 없으며 아무나 자유로이 연구하고 관련 제품을 개발하여 판매할 수 있다.
냄새로 영혼을 다스린다
정신적으로 불안한 사람에게는 긴장된 마음을 이완시킬 수 있는 분위기가 필요하다.
약물을 복용해 불안을 없앨 수도 있다.
그러나 스스로 이겨낼 힘이 있다면 안정된 환경만 있어도 불안을 물리칠 수 있다.
이를테면 눈에 거슬리지 않는 은은한 조명, 조용한 음악,
그리고 긴장을 느슨하게 하는 향기가 도움이 될 수 있다.
불면증 환자에게는 잠이 오지 않는 증상이 나타난다.
동시에 잠자리에 누워도 잠이 오지 않을 듯한 불안증도 함께 나타난다.
불면증 환자들은 보통 조용한 음악이나 은은한 조명도 수면을 방해한다고 토로한다.
이런 경우 향기를 가지고 잠을 부르는 방법을 쓸 수 있다.
함께 명상하며 좌선하는 것도 좋다. 조용한 가운데 눈을 지그시 감고 생각에 잠기며 향내를 맡아 보라. 마음을 가라앉히는 것이 어려운 일은 아닐 것이다.
오감 중 후각은 마음을 안정시키는데 매우 중요하다.
냄새를 맡아서 병을 치료하는 방법은 ‘대체의학’의 한 분야로 ‘향기(아로마)요법’이라 부른다.
대체의학은 현대 서양의학에 대한 반성에서 나왔다.
서양의학의 부작용이나 오류, 한계를 극복하고 치료효과를 높이기 위해 새로 개발되는 여러 진단과 치료방법이라 할 수 있다.
향은 기원전 이집트에서 주검이 썩지 않게 하는데 쓰였고,
동양에서는 주로 마귀를 쫓는 방법으로 활용됐다. 그 밖에 전염병 치료에 사용되기도 했는데,
최근 다시 의학영역에서 연구되고 있다.
냄새는 감각 가운데 가장 신속히 뇌에 전달된다.
전달된 자극은 감정이나 정서와 연관되는 대뇌변연계라는 부위와 직접 연결된다.
대뇌변연계는 소화기관이나 생식기관에도 연결돼 식욕과 소화력을 높인다.
또 성적 흥분을 이끌어내기도 하고, 반대로 감정을 조절해 마음을 안정시키기도 한다.
또 냄새는 몸 안에 들어온 뒤 바로 빠져나가므로 인체에 쌓일 염려도 없다.
이런 이유에서 향기요법은 대체의학의 선두주자로 꼽힌다.
향기요법은 식물에서 추출한 오일을 쓰며 그 종류는 수백여가지에 이른다.
가장 많이 활용되는 오일은 라벤더라는 꽃에서 뽑아낸다.
이 오일은 한 화학자가 화상에 대한 치료효과를 발견하면서 세상에 알려졌다.
이 꽃은 몸과 마음의 조화를 유도해 건강을 가져다주는 효능을 지녔다.
이 꽃에서 뽑아낸 오일을 향기요법으로 쓰면 정신건강에 도움이 된다.
스트레스, 불안, 우울, 두통 등에 효과가 있다. 또 피부나 호흡기 질환에도 널리 쓰인다.
피부에 바르거나 목욕, 마사지를 하면 피부질환 치유에 효과를 볼 수 있다.
이때 여러 오일을 섞어 쓰면 더 나은 효과를 내기도 한다.
제3의학-향기 요법
향(아로마)이나 향유는 좋은 냄새 뿐만 아니라 종교적 의식,
죽은 자를 방부 처리하거나 나쁜 냄새를 제거하기 위해 오래 전부터 사용돼 온 방법이다.
이집트 그리스 로마 아랍 인도나 중국에서는 질병치료 또는
질병을 옮기는 곤충 퇴치를 위해 수천년 전부터 향유를 사용했다.
그러나 아로마가 실제로 질병치료에 응용되기 시작한 것은
1920년 프랑스의 화학자인 르네 모리스 고터퍼스가 우연히 라벤더오일을 바르고
화상을 깨끗이 치료한 경험을 발표한 뒤부터다.
향유는 향기를 가진 휘발성 발화물질이다.
식물의 꽃이나 뿌리 잎 껍질 나무의 진액 등으로부터 추출하여 만든다.
치료법은 향유를 공기에 뿌리거나 코를 통하여 흡입하는 방법이 있고,
마사지나 목욕을 통해 피부로 흡수케 하는 방법도 있다.
다만 독성이 있는 향유는 내복하거나 안구에 직접 닿게 해서는 안된다.
향유의 효과는 다양하다.특히 소화기능을 원활하게 하며 제독·진정작용과 원기를 돋워주는 작용이 뛰어나다.슈나우벨트 박사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향유는 항균작용,
항경련 작용 뿐만 아니라 이뇨제 혈관확장제 또는 혈관수축제로서의 역할도 수행한다.
향기는 인간의 감각 중에서도 가장 예민한 후각을 통해 콧속의 제1 뇌신경을 통과하여 우울 슬픔 두려움 미움 격정 등의 감정을 진정시키고 혈압 맥박 호흡 스트레스나 호르몬 밸런스에 영향을 주기도 한다.
아로마 치료의 선도적 연구가인 영국의 존 스틸 박사가 뇌파를 이용하여
향기치료가 뇌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한 결과 오렌지 자스민 장미 등의 향은 뇌를 진정시키는 작용을, 로즈마리 후추 등의 향은 뇌를 자극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의 유명한 의학 잡지인 `란세트'지에는 다량의 수면제를 복용하지 않으면 잠들지 못하는 노인에게 취침시 침실에 라벤더 향을 뿌렸더니 어린아이 처럼 숙면을 취하게 됐다는 기사가 실리기도 했다.
또한 뉴욕의 슬로안 케터링 병원에서는 폐쇄 공포증이 있는 환자들에게 바닐라 향을 흡입시킨 후 밀폐된 곳에서 한 시간씩이나 소요되는 MRI 촬영을 한 결과 대부분(63%) 잘 견뎌냈다고 보고하기도 했다
국내 아로마테라피의 현황
아로마테라피의 국내 시장의 역사는 국외 시장과는 다르게 거의 향기마케팅,
향기인테리어의 역사와 비슷 합니다.
그 이유는 아로마테라피, 향기 마케팅이나 향기 인테리어는 별개의 개념이 아니라
항상 맞물려 있고, 국내의 경우 아로마테라피의 역사는 아주 오래되었지만 이를 이용하는 분야나 적용 사례등이 극히 일부분 이었으며
최근에야 이르러 향기 마케팅, 향기 인테리어와 같이 대중화가 되면서 발전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 적용 사례나 사용 방법등에서 약간씩의 차이는 있긴 하지만
결국은 모두 "향기" 를 이용한다는 것에는 일치 합니다.
국내에서 향기치료(아로마테라피)의 개념을 고객에게 직접 적용하여 사용하고 있는 곳은
1994년 문을 연 "아로마하우스"의 정미순 원장과 "코스메틱"의 윤영전씨를 꼽을 수 있습니다.
요즈음은 일반 피부관리실에서도 맛사지에 천연 향유를 사용 하기도 합니다.
한의사 모임인 한의자연요법학회, 양의사 모임인 한국아로마테라피협회,
자연치료의학회, 한국대체의학회 에서 국민의 건강을 위하여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습니다.
특히 "장생한의원"에서는 직접 원장이 아로마테라피를 환자에게 적용시켜
커다란 효과를 보고 있다고 합니다.
아로마테라피란 용어를
자동공기청향기나 향기, 향수, 방향제를 생산, 판매하는 곳에서도 사용하지만
원래 아로마치료의 근본 목적인 질병의 치료는 불가능합니다.
다만 질병중 정신적 질병인 스트레스해소, 자신감 고취, 열등감의 회복, 두통의 해소등은
얼마든지 가능합니다. 당사에서는 이를 심리적 아로마테라피라 정하고 사용하고 있습니다.
서유럽, 영국, 미국, 프랑스, 이태리등의 국가에서 처럼,
전문 의사나 향기치료사 (아로마테라피스트/ 아로마테라퍼)를 배출할 전문 육성기관이 필요 합니다.
가까운 일본에서는 수십년전 부터 전문 양성기관이 있어 전문가를 양성하고 있고 향기 치료를 의학의 한 분야로 다루고 있듯이
우리나라도 하루 빨리, 천연향유나 치료사의 자격증등을 수입에만 의존하지 말고
100% 천연향유 개발과 함께 전문가 양성기관을 세우고 전문가를 육성해야 할 것입니다.
향 원액 개발, 수출은 첨단 반도체와 마찬가지로 고부가가치 상품이며 우리 생활 전반에 퍼져 있는 향기 관련 제품들을 더욱 많이 생산해냄으로서 우리국민의 질 높은 생활로 향상 시킬 수 있으며 대체의학으로서도 커다란 몫을 할 수 있습니다.
추가적으로 아로마 오일이라 함은 베이스 오일, 캐리어 오일, 마사지 오일, 블랜딩 오일 등을 모두 말합니다.
▷ 아로마테라피의 장점
○ 가벼운 질환이나 증상을 치료하기 위해서 꼭 병원이나 약국을 가지 않고도 두통약,
해열제처럼 이것저것 갖춰야 하는 가정 상비약을 대신해서 모든 용도에 간단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 인공적 화학물질을 바탕으로 하는 일반 의약품이 부작용이 심한데다 새로운 병이 생기는
현대의학의 단점을 보완하며, 부작용이 거의 없고 정신적 안정, 피부 미용,
공기 정화 등에 탁월한 효능이 있습니다.
○ 일반 의약품과 비슷하게 아로마 오일도 또한 일련의 질환에 대해서
즉각적인 효과를 나타내기도 하지만, 아로마 오일의 가장 일반적인 특징은 통합적 치료 작용입니다.
통합적 치료 작용이란 신체가 질병을 스스로 치유할 수 있는 힘을 배양하고 면역체계의 강화를 말합니다.
○ 피부에 기생하는 박테리아를 살균하며, 피부 세포를 자극하여 피부 재생을 촉진합니다.
또한 림프액 순환을 촉진
알레르기 테스트
오일을 처음으로 사용할 경우에는 알레르기 테스트를 거친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릇등에1ml의 물을 넣고 정유(에센셜오일)를 2방울 떨어뜨린 후에 잘 저어 혼합합니다.
이렇게 하면 농도가 10%가 됩니다.
섞은 오일은 팔의 안쪽(손과 팔꿈치 사이)에 1방울 바른 후 1시간정도 상태를 봐 주세요.
피부에 변화가 없는 경우에는 그 정유를 사용해도 좋습니다.
만약 피부가 붉게 염증을 일으키거나 발진했을 경우는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테스트시에는 1번에 1종류의 정유만을 테스트해 주세요.
여러 종류의 정유를 동시에 테스트하면 잘못된 결과가 나올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