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의 성자 간디의 말씀을 보면
일곱가지 사회 악
Politics without principle 원리 없는 정치
Wealth without work 노동 없는 부
Pleasure without conscience 양심 없는 쾌락
Knowledge without character 인격 없는 지식
Commerce without work 도덕성 없는 상업
Science without humanity 인간성 없는 과학
Worship without sacrifice 희생 없는 종교
인도의 성자 간디의 말씀을 보면
오늘날의 우리 사회에 시사하는 바가 크네요
정치 현실은 매우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시간 내서 읽어보시라고 글을 옮겨봅니다.
일본인이 잘 사는 이유 정신 문화의 비교한 글입니다.
1.
한국인은
좋은 옷을 입고 다니는 것을 자랑으로 알지만
일본인은
평범한 근무 복이나 작업복을
입고 다니는 것을 자랑스럽게 여긴다.
2.
한국인은
호의호식하는 것을 성공으로 알지만,
일본인은
공기 밥 1사발, 단무지 3개, 김 3 장 정도면 충분하다고 여긴다.
3.
한국인은
크고 으리으리한 집에 사는 것을 자랑으로 알지만
일본 수상이나 일본인은 20평정도 집에서 사는 것을
자족으로 알고 만족한다.
실제로 전직수상이나 각료들이 20평 규모의 집에
사는 것이 일반화된 나라다.
4.
한국인은
비싼 외제승용차를 몰고 다니는 것을 자랑으로 알지만,
일본인은
자전거를 타고 다니는 것을 상식으로 생각한다.
5.
한국인은
탈세, 감세를 하려고 거짓 신고가 다반사인데,
일본인은
세금을 꼬박꼬박 내면서 정직하게 살려고 한다.
6.
한국인은
'아홉 번 잘하다 한번 잘못하면 손가락질하며 따돌리는데,
일본인은
한번 잘하고9번 실수를 해도 한번 잘한 것을 칭찬격려 해 준다.
일본인은 전두환 노태우가 감방에 가는 것을 보고
많은 사람들이 울었다고 한다.
7.
한국인은
조금만 알면 더 이상 배우지 않으려는 가득 찬 물병인데,
일본인은
아무리 알아도 또 공부하고 노력하는 빈 항아리이다.
8.
한국인은
자기를 높이고 과시하며 상대방을 깔보려 하는데,
일본인은
자기는 낮추고 상대방을 높이려 한다.
9.
한국인은
수단방법 불문하고 내가 출세해야 자손이 잘산다고 생각하는데,
일본인은
내가 열심히 노력하고 절약해야 자손이 잘 산다고 근검절약이
몸에 배여 있다.
10.
한국인은
나라를 비판하고 대통령을 욕하는 것을 애국자 인양 여기는데,
일본인은
나라를 받들고, 총리 말을 바르게 실천하는 것을 애국이라 생각한다.
11.
한국인은
모르는 것도 아는 체 하고 단독으로 일을 처리하는데,
일본인은
아는 것도 동료와 협의 확인을 하며, 일을 처리함에 전문가의 조언을 경청한다.
12.
한국인은
말로만 애국애족을 떠들고 실천에는 소극적인데,
일본인은
애국애족을 말로 떠들지 않고 소리 없이 실천한다.
13.
한국인은
외국에 나갈 때 빈손으로 나가서 잔뜩 사들고 오는데,
일본인은
자국 상품 들고 나가 실컷 홍보하고 자랑하고 돌아온다.
14.
한국인은
높은 자에겐 약하고 아랫사람에겐 강한상약 하강형이 많은데,
일본인은
만나는 사람마다 깍듯이 대하며 예의가 지나칠 정도로 바르다.
15.
한국인은
안 먹어도 먹은 척, 책임이 있으면서 없는 척 오리 발을 내미는데,
일본인은
잘못은 서로 책임지겠다고 하며, 그 책임자는 할복을 해버린다.
16.
한국인은
개개인이 사치하여 국가는 가난한데 비하여,
일본인은
한국보다 훨씬 어렵고 못사는 것 같지만 국가는 세계 초일류
부강대국이다.
17.
한국인은
혼자서는 잘 하는 것 같지만 여럿이 하는 일엔 싸움이 일어나고,
일본인은
개개인을 보면 형편없이 보이지만, 뭉치면 뭉칠수록 단결이
되는 민족이다.
18.
한국은
회사가 2천억 이상의 손실이 나도 성과급 달라고 파업하는데,
일본은
흑자가 나도 회사의 앞날을 생각하여 임금동결을 자청한다.
☆ 만사는 동전의 양면과 같은 것이라고 봅니다.
과연 우리는 앞날을 위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좋은 것은 배우면서 사는 것이 어떨까요.
나라가 혼란에 빠지고 경제가 어려운데 해외여행 다녀오는 길에
비행기 추락사로 운명을 달리하신 분들을 보면서 많이도 슬프고
두렵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리의 마음
고맙습니다.
하는 감사의 마음.
미안합니다.
하는 반성의 마음
덕분입니다.
하는 겸허한 마음.
제가 하겠습니다.
하는 봉사의 마음
네 그렇습니다.
하는 유순한 마음.
이 마음으로 서로를 이해하고 서로를 용서하는
우리가 되었으면 참 좋겠습니다.
바라는 마음 정치인인 사법부를 존중하고 국민을
무시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공직에 계시는 분들이나 온 국민이 서로 격려하고 이해하고
용서하고 사랑하는데 인색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정치인 중에는 바늘로 찔러 죽이고 싶을 만큼 미운
개 자녀만도 못한 사람이 정말 있습니다.
옮긴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