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토피성 피부염은 물론 류마티스 교원병 등의 알레르기 질환에 대하여 스테로이드제는 염증을 억제하고 면역 반응을 억제 하는등 매우 큰 효과를 발휘한다.
하지만 스테로이드제의 장기 사용은 부작용을 초래!!
한편으로 스테로이드제는 많은 부작용도 가지고 있다.
그것은 환자가 사용양과 횟수를 자신이 판단하여 사용하고, 또 장기간 사용하는 것으로부터 야기 된다. 스테로이드제는 부신 피질 호르몬을 합성하여 만들어지는 것이다.
본래 자신의 신체에서 만들어지는 부신피질 호르몬을 외부로부터 보충하게 함으로써, 부신 피질 호르몬을 만드는 부신이 자기가 할 역할이 없는 것으로 착각하게 만들고 만다. 그렇게 되면 더욱 더 강한 스테로이드제가 필요하게 되는 악순환을 불러 일으킨다.
이것이 계속되면 밸런스가 무너지고 많은 부작용을 초래하게 됩니다.
이 부작용에는 피부가 딱딱하고 두껍게 되고, 금이 가서 갈라지고, 모세 혈관이 확장되고, 피부가 붉게 되고, 모세 혈관이 파괴되어 피부가 검게 되고, 얼굴이 부스럼으로 둘러쌓이게 되며, 세균이나 바이러스에 감염되기 쉽게 되고, 체력이 저하되고, 당뇨병이 나타나며, 부신기능부전 등의 여러 가지가 있다. 그러므로 아토피성 피부염을 처음에 알레르기병으로 치료 하면, 별도의 수단이 필요하다. 그것은 바로 체질을 개선하는 것이다.
스테로이드제의 종류와 부작용
작용이 가장 강력한 것 : 데르모베드, 지브라르, 다이아코드,마이자.
꽤 강력한 것 : 린데론DP, 네리조나, 반델, 브데손, 후르메타, 안데베드, 도프시무 ,비스다무
강력한 작용이 있는 것 : 뻬트네 베트, 린데론V, 쁘로빠데르무, 코르휘도, 휘르코트,리도메쿠스
중간 정도 강력 한 것 : 아르메타, 킨다베트, 쿠베A, 케사코르토A, 레다코트, 로코이드, 토뿌신
작용이 약한 것 : 데키사메사손, 메도롤, 쁘레드닌, 코르테스
{부작용}
불면증, 뼈가 물러지고, 우울증, 분열증, 피부가 물러지고, 피부가 딱딱해지고 두꺼워지고, 금이 가고 갈라지며, 피부의 색소가 바래서 이상하게 하얗게 된다. 또 모세 혈관이 확장하여 피부가 붉게 되고, 모세 혈관이 파괴되어 피부가 검게 되고, 얼굴이 팽창하여 둥글게 되고(문 페이스) 가슴이나 배에 여드름 모양의 것이 나오고, 고름을 동반하여 좁쌀만한 것이 생기기도 한다. 또한 붉은 반점이 나오고, 주름이 많아지고, 털이 많아지고, 근력의 단백질이 줄어 체력이 저하되며, MRSA,세균 바이러스가 붙기 쉽고, 면역력이 저하되고, 새로운 세포 생성이 잘 안되고, 감염의 악화나 유발, 소화기 궤양, 당뇨병의 발현, 정신의 변조, 근육의 위축, 혈전 형성, 부신기능 부전, 체중증가, 칼슘 저하, 신 부전, 난청, 안압이 올라간다.
그러므로 스테로이드제는 긴급 피난적으로 사용하고 증상이 개선됨에 따라 서서히 약한 것으로 바꾸고 최후에는 스테로이드제를 함유하지 않은 것으로 옮겨 가는 방법으로 사용해야 한다.
의사는 환부의 장소(스테로이드제는 바르는 장소에 따라 경피 흡수율이 전혀 다르다) 증상의 경중 등에 따라 사용해야 하고, 환자가 어느 정도 바를까 몇 회나 양 등을 세밀하게 지도하는 것이 보통이다.
그러나 스테로이드제는 증상을 완화시킬 뿐이고, 질병의 원인을 근본적으로 치유시키는 약은 아니다. 이것을 잘 이해하는 것이 필요하다.
아토피성 피부염은 장내 독소에 의해 발생
*아토피성 피부염은 장내 독소에 의해 발생한다.
어떤 ‘물질’이 원인인지만 찾으면 된다. 80%의 경우 장내 독소가 원인이며 나머지 경우는 ‘환경적인 요인’에 의한 것이다.
오늘날 아토피 피부염은 점점 증가하고 있다. 어린 아이의 경우 태어나자마자 모유를 마시기 전까지 병원에서 설탕물을 먹이는 경우가 있다. 이는 전혀 불필요한 것이며 장의 균형적 성장을 방해한다. (따라서 아토피 유발).
또한 임신 중에 모체를 통해서 태아에게 전해지는 유해물질이 너무나 많다. 어린아이의 경우 잘못된 식습관이 가장 큰 문제이다. 지나친 설탕 섭취 (콜라, 초콜렛 등등)는 장에 나쁜 영향을 미친다. 또한 예방주사도 간과되어서는 안 된다. 영국의 경우 상류층에서 예방주사를 접종한 이후 알레르기가 발생하기 시작했다는 점을 지적하고 싶다.
어른의 경우 원인은 다양하다.
물론 패스트 푸드 등 수천가지 화학첨가물과 방부제가 첨가된 즉석식품이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또한 수년에 걸친 약품 복용이 신진대사를 방해한다. 1650년 경 Moliere는 “인류가 질병에 의해서 죽어가는 것이 아니라 의약품에 의해서 죽어간다”고 말했다.
그 자신도 자신의 말이 얼마나 옳았는지 상상하지 못했을 것이다. 독일의 경우 의학계의 추정에 의하면 매년 4만명이 의약품에 의해 사망한다. 대부분의 사람은 의약품에 의해 사망하지는 않고 대신 몸에 “매우 불편한 증상”을 느낀다. 어린아이의 10%가 아토피성 피부염을 앓고 있다 (1995년부터 3년간 진행된 하노버시 취학연령 아동 4000명 대상의 조사 결과). 이 질병율은 급속히 증가하고 있다.
다음의 결과가 특히 흥미롭다:
부유층이 많이 사는 지역의 어린아이들의 아토피 질병률이 20%에 이르러 다른 지역보다 2배나 높았다. 아이가 많은 (3명 이상) 가정의 어린이들은 비교적 아토피증세가 적었다. 수개월 동안 모유를 마신 아이들의 경우 발병율이 낮았다. 이러한 결과로 어떻게 무엇을 먹는가가 중요한 요인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즉, ‘비싼’ 패스트 푸트를 사먹을 수 있을 만큼 경제력이 있는 가정에서 아토피 발병률이 높다는 것이다. 증상은 피부의 홍조, 각질, 가려움이며 특히 팔꿈치, 손목, 무릎에 잘 나타난다. 목, 배, 팔, 다리 심지어 얼굴에 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증세는 일정한 주기로 나타난다. 증세를 나타나게 하는 요인은 식품, 스트레스 그리고 외부적 영향이다. 그러나 이러한 요인들이 발병의 원인과 절대로 혼동되어서는 안 된다.
* 해서는 안 되는 것들 :
- 스테로이드를 사용하지 말 것 (생명의 위협을 느낄 정도로 심각하지 않는 한). 의사 혹은 약사가 어떤 형태의 스테로이드든지 처방하는 것은 무능함의 증거이다. 스테로이드가 아토피성 피부염이든 다른 질병이든 완치시킨 적이 없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다. 스테로이드를 사용해서 단기적으로 증상을 완화 시킬 수는 있지만 그 부작용은 환자가 고스란히 떠안아야 한다: 면역기능 파괴, 골다공증 유발 등.
- 항생제 투여하지 말 것 (생명의 위협을 느낄 정도로 심각하지 않는 한)
항생제의 투여가 필요한 경우는 거의 없다. 특히 어린아이에게 무분별하게 항생제를 처방하는 것은 알레르기와 장의 문제를 야기하는 원인이 된다. (항생제를 투여한 후 반드시 장의 균형을 도모하는 후속조치를 취해야 한다!)
- 예방접종 신중히 맞을 것
* 주의해야 할 점
-가능한 원인을 제거할 것. 즉, 패스트 푸드, 설탕, 약품에 주의 할 것. 입속 아말감 제거. 식품첨가물 주의. 농약과 같은 환경적 요인에 주의
최대한 자연식 의주의 식사와 육류섭취 줄임
- 적당한 운동
- 정신적 안정
* 다음과 조치를 취할 것을 권함
- 장세척과 장의 밸런스 도모
대부분의 아토피 환자들의 장에서 칸디다균이 발견된다. 장내 독소를 제거해야 한다. 아토피는 매우 개별성이 강하므로 각자 자신에게 맞는 치료법을 찾아야 한다.
가렵다고 긁으면 최악
메마른 날씨와 함께 갖가지 꽃가루가 날리는 봄철은 여러 식물의 씨앗들이 공기 주에 떠다녀 문제가 되는 가을철과 함께 아레르기 질환들이 더욱 기승을 부리는 시기다. 봄철에는 특히 미세먼지, 황사 등이 알레르기 질환 증가에 한몫을 거들면서 아토피 피부가 악화되는 아이들이 많아진다.
일반적으로 아토피 치료는 모두 똑같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아토피도 아이마다 물려받은 체질이 다르고 병의 원인이 다르다. 중요한 것은 가정에서 일반적인 관리를 통해 아토피를 근본적으로 치료하는 것이다.
광주시 광산구 첨단단지 LC타워빌딩 2층에 위치한 `첨단연합소아과 `강원호 원장의 도움말로 아토피 피부염의 관리 및 치료에 대해 알아본다.
#아토피 피부염이란 아토피 피부염은 보통 생후2~3개월 영아에서 시작되며 처음에는 뺨에 생기는 홍반성 습윤성 피부염에서 얼굴나머지 부분, 복, 손목, 복부, 사지의 신전부위(파 다리의 바깥쪽)로 퍼지고 굴곡부위(접히는 부위)의 침범은 나중에 나타난다. 증상은 가려움증이 특징적이며 비비고 긁어서 피부에 수포와 딱지가 생기며 흔히 2차감염이 온다.
아토피 피부염의 치료는 약물치료와 일반치료(관리)로 나눌 수 있다. 약물치료는 전문적 치료로써 중요하진만, 더욱 중요한 것은 가정에서 아토피 피부염 환자를 관리(일반치료)하는 것이다.
#아토피 피부염의 관리(일반치료)아토피 피부염 환자들은 정상인보다 주위 환경의 자극에 민감해 쉽게 가려움을 느기고, 이로 인해 긁거나 문지른 결과로 피부증상이 악화된다. 가려움증을 일르키는 자극요인으로는 기후, 옷, 체외 분비물 및 배설물, 먼지, 화학물질, 정신적 스트레스 등이 있다.
따라서 아토피 피부염의 효과적인 치료를 위해서는 주변 환경 및 생활습관에서 환자자신의 악화요인을 찾아내서 이를 제거해 주는 것이 가장 중요하며 피부에 수분이 충분하도록 유지시켜 줘야 한다.
*악화요인 제거: 습도는 50~60%, 온도는 18-22c 유지한다=아토피 피부염은외부온도 와 변화에민감하게 반응하므로 외부온도와 온도의 급격한 변화는 피부염을 아과시키거나 재발을 유발하는 요인이 된다. 외부호나경은 어쩔 수 없다 해도 주거호나경은 일정하게 유지해야 한다.
#의복은 면제품을 사용한다=피부자극이 없고 땀을 잘 흡수하며 통풍이 잘되는 면제품을 입는 것이 좋다. 모직물 등의 의류는 가려움증과 자극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피하는 것이 좋다.
#과도한 땀이 나지 않도록 하자=운동, 스트레스, 옷 등에 의해 땀이 나면 피부에 자극을 줘 가려움증을 유발한다.
#피로와 스트레스를 피하자=정신적, 욱체적 피로나 스트레스는 가려움증 유발은 물론 아토피 피부염의 발생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
#집먼지를 최소화 하자=일부 환자의 경우 집면지나 집먼지에 서식하는 진드기가 호흡기 알레르겐으로 작용해 피부염을 악화시킬 수 있다. 따라서 집면지 진드기의 서식처로 알려진 카펫트, 커튼, 매트리스 사용을 최소한으로 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
보습제와 습윤제 사용 중요한 것은 보습제를 목욕 후에만 바르는 것으로 오해하는 일이 있는데, 목욕 후에는 꼭 바르고 평소에도 운기가 돌도록 자주 발라주는 것이 좋다.
목욕은 보습제와 국소 도포용 스테로이드제의 효과를 높였고 진물이 흐르는 급성 피부염의 관리에 효과적인 방법이다.
#환자의 경험상 피부염이나 가ㄱ려움증을 유발하는 음식물을ㅍ피하자=음식무은 피부염을 악화시키거나 가려움증으 유발한다고 생각되는 음식물이나 흡입물이 잇으면 ㄴ피하는 것이 좋다.
#아레르기 요인을 찾하내자=임상적으로 악화시키는 원인(알레르겐)에 대해 피부시험검사나 알레르겐 검사로 병원에서 확인하고 알레르겐을 철저하게 피하는 것이 좋다.
#가려움증은 아토피 피부염 환자가 피해야할 가장 무서운 적이다=가려워서 긁는 행동은 아토피 피부염에서 피부를 손상시키는 가장 큰 적이다. 아토피 환자의 경우 피부 자극에 대해 민감해 쉽게 피부염을 일으키고 2차감염이 흔하다. 또한 상처회복이 느리므로 치료시기를 놓치면 피부는 병이 만성적으로 진행되고 더욱 악화됩니다. 가려움증이 심해지면 즉각적인 약물치료가 필요하다.
적절한 목용은 각질층에 수분을 공급해 줄 뿐 아니라 피부에 자극을 일으키는 땀, 알레르겐, 더러운 물질, 집먼지 진드기, 세균을 제거할 수 있다. 적절한 목욕이란 체온보다 낮은 미지근한 물에 약5분간 담근 후 타올로 문질러 닦지 않고 살살 찍어 딱으며 3분 이내 수분이 증발하기 전에 효율적인 보습제를 발라주는 것이다.
피부질환과 물
같은 나이라도 피부의 상태에 따라 젊어 보이거나 늙어 보이기도 한다. 피부는 사람의 인상을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다. 피부가 좋은 사람을 보면 호감이 가고 피부가 나쁜 사람을 보면 저절로 불쾌한 생각이 들기 쉽다. 피부에 나타나는 질병은 2천여가지에 달한다고 한다. 피부는 혈관을 통해 끊임없이 몸 전체의 영향을 받는 동시에 외부환경에도 노출되어 있는 이중적인 부분이다.
피부를 자극하는 각종 요인들은 초기에는 단지 피부의 거칠어짐, 혈관의 변화 등의 증상으로 나타나지만 결국 각종 질병을 일으킨다. 항상 밀폐되어 있는 내부 장기와는 달리 외부에 노출되어 있는 피부는 수분을 빼앗기기 쉽다. 피부에 수분이 부족해지면 각종 난치성 피부염의 원인이 된다. 문명의 발달은 고된 노동에서 해방시켜 주었지만 그 대가는 너무도 비싼 것이다.
각종 식품 첨가물, 배기가스, 화학 물질과 같은 각종 공해… 아침에 눈을 떠서 밤에 잠잘 때까지 심지어 잠을 자고 있는 동안에도 인간은 피할 수 없는 수백가지 이상의 화학 물질에 둘러싸여 살고 있다. 이러한 물질에 지속적으로 접하게 되면 우리 몸은 항상 경계 상태가 되고 아주 작은 자극이나 심지어는 자신의 몸의 본래 구성물질에도 과민하게 반응하며 심각한 피부의 이상을 일으키게 된다.
대장 내에 유익균(비피더스균, 유산균 등)이 감소하고 부패균이 번식하면 황화수소, 암모니아, 히스타민, 인돌, 니트로소아민, 페놀 등 각종 유독 물질들이 생산되어 혈중으로 흡수된다. 흡수된 유독 물질은 피부세포를 공격하여 발진, 발진, 가려움등을 일으킨다. 특히 히스타민은 알레르기 증상을 일으키는 직접적인 원인 물질이다.
항히스타민제를 투약해도 낫지 않는 이유는 몸에서 발생된는 원인을 제거하지 않고 증상이 나타나는 부분만 처리하기 때문이다. 유해산소는 대표적인 세포 파괴 물질로 알레르기나 건선, 난치성 피부병을 유발하여 유전자를 손상시켜 암을 발생시키기도 한다. 과로, 스트레스, 과식 등은 인체내에서 유해산소의 발생량을 급속하게 증가시킨다. 좋은 물은 빠르게 피부세포에 수분을 공급하며 노폐물을 용해하여 배출시킴으로써 피부질환을 일으키는 원인을 제거하여 준다.
대장을 깨끗이 하여 피부병의 원인을 해결하기도 한다. 비피더스균, 젖산균등 유익균을 증식시키고 독성물질을 생산하는 부패균을 억제하여 대장내를 신생아와 같이 깨끗한 상태로 되돌려 준다. 아토피성 피부염, 건선, 알레르기 피부염 등 난치성피부염으로 고생하는 환자는 자신의 피부를 탓하기 전에 먼저 대장의 상태를 살펴보아야 한다. 악취가 나는 변, 끈적끈적하고 무거운 대변은 장내 부패균 증식의 증거이다.
이런 환자들은 피부 연고를 쓰기 전에 대장의 이상을 고쳐주어야 한다. 좋은 물은 피부병의 주범인 유해 산소를 없애주고 독성 노폐물 등의 공격으로부터 피부를 방어해준다. 피부는 PH4.5~5.5의 약산성일 때 가장 건강한 상태를 유지한다. 좋은 물은 매끄럽고 탄력이 있는 아름다운 피부로 만들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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