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까만 포카칩
https://n.news.naver.com/mnews/ranking/article/056/0011408681?ntype=RANKING&sid=001
지난해 2월, 전주 상진 신협으로 면접을 보러 간 A 씨는 마스크를 벗자마자 이런 얘기를 들었습니다.
"이쁘시구만"
그 뒤로 계속해서 날아든 부적절한 질문들.
"키는 몇인가", "주량은 어느 정도 되느냐", "00과면 끼 좀 있겠네", "노래도 할 수 있나, 율동도 같이 곁들이면 좋겠다"...
여기서 끝이 아니었습니다.
(중략)
대학에서 홍보부장을 맡았던 경험을 강조한 A 씨에게 면접위원들은 '제로투'에 맞춰 춤을 춰보라고 했습니다.
'제로투'는 인터넷상에서 선정적인 춤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A 씨는 이 제안을 거절했습니다.
그 거절조차 '입사 후 회식 자리에서 보여드리겠다'는, 취업준비생다운 우회적인 답변이었습니다.
전문 출처로....말멀 씹빨새끼로하려다 참음
첫댓글 와 ㅋㅋㅋㅋㅋㅋㅁㅊ
미친.....
제로투????????? 머리속에 뭐가 든거야 빡대가리 새꺄
신협...?
직장을 뭘로 생각하는거야...?
이번 사건이 있기 전, 2021년 3월에는 면접관이 응시자에게 "남자친구 사귈 때 어떤 것을 중점적으로 보느냐" 묻고, 개인 전화로 면접날 밤 연락을 하기까지 했습니다.
...꾸준하네ㅋ... 역겨워
와......
면접에서 성희롱을 하네
저 ㄱ사 전문에 면접날 밤에 개인 전화로 연락한건 뭐임 ㅅㅂ 아 전부다 개빡쳐
구웨엑….수준 무슨 일이야
새금, 신협 , 수협 같은 상호금융 여자직원 대우 할말하않^^
또라이아냐?
삭제된 댓글 입니다.
기사 전문 보면 견책으로 끝남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