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5.2 (화) 오월의 봄날에 서원주 소금산을 찾아서 출렁다리와 잔도길 울렁다리를 건너며
멋진 주변의 풍경을 즐감하면서 힐링의 걸음을 걸어 보았습니다.
신나는 멜로디를 들어며 협곡의 출렁다리와 잔도길 그리고 울렁다리로 출발~~~
강형유원지->데크게단->출렁다리->하늘길-.잔도길->스카이워크계단->울렁다리를 건너서 기념 포토를~~~멋지다! 멋져~~~
청량리역에서 11시 ktx로 출발해 11;44에 서원주역에 도착후 시골길을 갇고싶어 공기 좋고
산천이 아름다운 섬강 뚝방길을 걸어면서 간현유원지로~~~
간현관광지에는 울렁다리와 출렁다리가 있는데 보이는 노란색이 울렁다리예요
전국에서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 주차장이 꽉 찼네요.
간현관광지 매표소까지 가는 길에는 양쪽에 식당, 카페가 엄청 많아요.
강가엔 잘 조성된 잔디에 봄꼴이 만발한 철쭉풍경을 담아보고~~~
삼산천 을 건너는 다리를 지나면아름다운 간현유원지가 펼쳐지고~~~
원주에서 서쪽으로 17km 떨어진 섬강과 삼산천 강물이 합수되는 지점에 위치해 있고 구철로는 레일바이크를 운영하지요.
“한수(漢水)를 돌아드니 섬강(蟾江)이
어디메뇨, 치악(雉岳)은 여기로다”
관동별곡[關東別曲]에서 그 절경을 예찬하였듯이 섬강의 푸른 강물과 넓은 백사장, 삼산천 계곡의 맑은 물에 기암, 준봉이 병풍처럼 그림자를 띄우고 있어 더욱 운치를 더하고 있습니다.
만발한 분홍빛 꽃잔디 공원을 둘러보며~~~
잘 조성된 포토죤도 둘러보면서~~~
봄꽃들이 만발한 공원은 한층 봄기운에 관광도 즐기며~~~
이곳도 지방가수가 관광객들에 즐거운 기타음악을 들려주고~~~
분위기 있는 카페에서 음악도 들어며 맛난 빵케익과 음료수로 목을 축이며~~~
출렁다리 진입로는 데크로 조성해 어른, 아이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배려했다. 간현관광지에 위치한 출렁다리와 더불어 주변에 원주레일바이크와 뮤지엄산, 조엄 묘역 등 원주 문화를 향유하는 시간을 보내기에 좋다.
소금산 매표소에서 출렁다리까지 계단으로 이어졌어요.
데크계단을 오르며 나무가지 사이로 펼쳐지는 간현관광단지의 풍경을 즐감하면서 오르며~~~
원주의 대표적 관광 콘텐츠인 소금산 출렁다리는 길이 200m, 높이100m, 폭 1.5m로 산악 보도교 중 국내 최장, 최고의 규모이다.
공중에서 느끼는 아찔함은 원주의 대표적인 관광지로 부족함이 없다.
검푸른 강물 주변으로 넓은 백사장과 기암괴석, 울창한 고목이 조화를 이루고 강의 양안으로 40∼50m의 바위
절벽이 병풍처럼 관광지를 감싸고 있어 빼어난 경관을 자랑합니다.
출렁다리가 있는 소금산 암벽 봉우리 스카이워크 전망대에서는 섬강의 빼어난 풍광을 감상할 수 있다.
호젓한 하늘길을 걸어보면서 멋진 하늘길로 들어서고~~~
지상의 숲속도 지나며~~~
하늘길 전망대에 서면 출렁다리와 울렁다리가 함께 조망할 수 있지요.
소금산 중턱에 신전 같은 분수대와 정원이 완성단계에 와 있고~~~
산 중턱에 아름다운 꽃정원을 조성해서 관광객들에 잠시 휴식할 수 있는
휴식공간도 조성되어 있어 인기있는 곳입니다.
잔도길 주변엔 꽃나무들도 심어서 점점 아름다운 잔도길로 변화하고~~~
잔도길에서 잠시 저 절벽위의 출렁다리를 보면서~~~
절벽위에 아찔하고 스릴 넘치는 철로된 잔도길을 걸어면서~~~
전망대에서 동영상으로 담아 봤습니다.
잔도길에서 울렁다리로 연결되는 스카이타워 전망대로 가보자.
제일 무서웠던 코스가 스카이타워 계단,
소금산 스카이타워 높이는 220m 정말 높았어요 스카이타워에서 울렁다리까지 계단으로 내려와야 해요
스카이타워에서 절벽과 출렁다리를 배경으로 잠시 포오즈를 취하고~~~
간현봉(202M)과 간현산 정상(386M)의 산자락을 즐감해 보고~~~
스카이타워에서 아래로 바라본 간현유원지 캠핑장과 수영장을 담아보면서~~~
스카이타워에서 바라본 절벽 돌산 소금산을 담아보았는데 산행은 금지됩니다.(위험)
울렁다리를 아래로 담아보면서~~~~
소금산 출렁다리보다 2배 더 긴 총길이 404m, 폭 2m의 보행현수교로 2020년에 착공하여 2년여의 대장정 끝에 완공되어 출렁다리의 이미지를 계승하고, 건너가는 사람이 아찔하여 마음이 울렁거린다는 의미로 '울렁다리'라고 명명되었다.
다리 중간중간에 조성된 유리바닥 구간은 울렁다리의 하이라이트 구간으로, 아찔하고 스릴 넘치게 섬강의 빼어난 풍광을 감상할 수 있다.
멋진 스카이타워를 담아보면서~~~
울렁다리에서 간현유원지로 임시하산길이랍니다.
현재 에스컬레이터를 설치중이네요.
원주 소금산 그랜드밸리 간현관광지 걷는 코스도 잘 되어있고 즐거웠습니다.
소금산리조트 레스또랑에서 맛난 돈까스에 치악산막걸리로 목을 축이고~~~~
즐거웠던 간현유원지를 빠져나오며~~~~
서원주역으로 가는 섬강변에도 철쭉꽃이 ~~~~
스릴있고 주변의 멋진 풍경에 매료된 푸른 칼라의 출렁다리를 연상하면서~~~
요즘은 교통이 편리하고 세상이 좋아져서 이곳 서원주 간현관광지를 고속열차를 이용하면 45분 정도 밖에
않걸려 즐거운 관광을 여유 있게 마치고 서원주발 (17:33발)ktx로 탑승후 청량리역에 (18:18착)에 도착해서
무시히 귀경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