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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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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휴게실 대공원 벚꽃..
샤론 . 추천 1 조회 283 24.04.09 18:48 댓글 3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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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4.09 19:58

    첫댓글 어머나! 울여성방님들
    많이 많이 보여주고 싶
    은 맘 폰사진 빈틈없이
    한아름 벚꽃 채워 져
    하얀 눈꽃 송이처럼
    탐스럽고 예뻐요
    폰 안 터졌나요 ㅎ
    저두 아직 구경 제대로
    못하고 있답니다 ㅠ

  • 작성자 24.04.09 20:04

    여성방 정모날 어디서
    도시락 먹을지 자리도
    볼겸 다녀왔어요..

    언니 벚꽃 지기 전에 한번
    다녀오세요.~^^♡♡♡

  • 24.04.09 20:32

    너무너무 멋집니다!!
    여긴 아침시간..
    커피 마시며 인사 드려요..

    미국엔 하얀 덕우드와
    산딸나무가 한창 이네요..

  • 작성자 24.04.10 07:34

    수샨님~ 기분좋은 아침 시간 보내셨군요.^^
    새하얀 산딸나무가 초록잎 사이로 눈부시네요..
    우리 아파트에도 현관문 열고 나갈때 마다
    커다란 나무에 하얀색 꽃이 피었는데 향기가 그윽해요..
    나무 이름은 모르겠어요.ㅎ

    날마다 행운이 가득하게
    보내세요.~~^^

  • 24.04.09 20:34

    그제 일욜 여후 3시에 대공원에 갔는데 이제 막 다 핀 벚꽃이 얼마나 탐스러운지 싱싱한 벚 꽃이 하늘이 안보이게 빼곡히 피어 있는데 탄성이 나오더군요
    사람이 알마나 많은지 꽃에 숫자만큼이나 많이 왔더군요
    구름떼 같이 몰렸다는게 맞는것 걑아요
    사람이 너무 많아서 장미원으로 들어가서 사진 찍고 왔어요

  • 작성자 24.04.10 07:38

    구름떼 라는 표현이 맞을 거예요..ㅎㅎ
    우리 산책로에도 대공원 나들이가는 사람들이 줄지어 가더군요..
    주차장도 꽉 찼는데
    진입로도 의왕시 부터 밀렸다고 하더군요.

    저는 주말 피하느라
    어제 갔는데
    사람들도 적당하고..
    아주 좋았어요.ㅎㅎ

    대공원이 가장 사람 많은 한주간이 아닌가 싶어요..^^
    오늘도 사람구경 하러
    가봐야겠네요..ㅎ

  • 24.04.10 09:48

    @샤론 . 그날은 차 가지고 온 사람이 주차장에 들어기지도 못하고 약속시간 1시간이 넘어서 만났어요
    그런날 차 가지고 오는게 아니지요
    아무튼 그렇게 꽃이 탐스럽고 싱그럽고 많이 핀 벚 꽃은 처음 본것 같아요
    사람도 너무 많아서 발에걸려 넘어질 정도구요

  • 작성자 24.04.10 09:51

    @산 나리 애고..앞뒤 사람의 간격도 없이 다니셨으면
    꽃구경 보다 사람구경 하고 가셨겠네요.
    꽃 송이 수만큼 사람도 많았다는 표현이 맞네요.

    어제는 평일이라
    아주 적당하고 좋았어요.

    제 사진에도 사람이 거의 없는게 보이지요.ㅎㅎ

  • 24.04.09 20:44

    ㅎㅎㅎ 샤론님 벚꽃 구경 많이 하셨군요.

    어쩜 저랑 똑같아요 ?

    오늘 경포에 제일 절정에 다다른

    긴 벚꽃 터널을 지나갔네요.

    오죽헌 안까지 걸어서 들어가

    봄날을 즐기고 왔답니다.

    늘 바쁘게 활동하다 모처럼

    시간을 내서 지인과 봄을 만끾했네요


  • 작성자 24.04.10 07:43

    바람이여언니^^~~ 어서오세요~~^^
    요즘 꽃구경 많이 하셨어요?
    언니도 하시는 일이 많아서 바쁘시지만
    봄이 훌쩍 지나가 버리기 전에 잘 다녀오셨네요.

    강릉은 서울보다 봄이 조금
    늦지 않은가요?

    서울쪽은 산에 연두색이
    하루가 다르게 많아지고 있어
    요즘이 가장 예쁘네요..

    이제 자연을 많이 느껴볼 계절이 왔네요.ㅎㅎ

  • 24.04.09 21:17

    대공원 벚꽃맞이 잘다녀오셨네요
    만발한 꽃들이 넘 아름다워요~~~
    우리들에게 기쁨주고 사랑주고 늘 좋은세상
    오래오래 살아요

  • 작성자 24.04.10 07:50

    어제 제 친구(언니)도
    언니랑 똑같은 말을 하더군요..
    이 아름다운 세상 얼마나 행복하냐고..ㅎㅎ
    감사할 일이 너무 많다며
    긍정 에너지
    듬뿍 받고 왔습니다..

    언니가 말씀 하신 장미원은
    테마공원 이라고 하더군요.

    장미는 아직 하나도 없었어요.

    경로는 무료이고
    일반은 2천원 입장료가 있네요..

    제 친구는
    제 동네에 이런곳이 있다는걸
    엄청 감사하라고 하더군요.ㅎㅎ

  • 24.04.09 21:25

    저도 어제 양재천 ~~
    완전한 절정 맛보고 왔답니다
    요즘 어딜가나 다 환상이네요 ♡♡♡

  • 작성자 24.04.10 07:53

    영화언니 어제 양재천 다녀오셨군요.
    벚꽃이 언니 감성만큼이나 탐스러웠지요..ㅎㅎ

    서울대공원은 벚나무가
    일단 키가 커서 수려하지요..ㅎㅎ
    아름다움 지나가기 전에
    오늘도 걸어야겠네요.ㅎ

  • 24.04.09 23:34

    우리 동네도 어딜가나
    벚꽃이 흐트러지게
    만개하여 멀리 안가도
    꽃구경
    많이 하고
    있네요~ ㅎㅎ

    방장님 벚꽃구경 가신김에
    정모 장소 답사도 하시고
    좋은 장소 알아보고
    오셨는지 궁금해요~^^

  • 작성자 24.04.10 07:59

    그래요..ㅎㅎ
    아름다우신 총무님~^^
    파주도 예쁜곳 참 많을것 같아요..
    이래저래 우리는 시내에서
    만나서 놀고
    자연학습은 각자 동네에서
    즐깁시다.ㅎㅎ

  • 24.04.10 14:40

    바야흐로
    꽃의 계절입니다..
    감기놈에 잡혔다나오니..
    꽃비가 되게 생겼구요.
    ㅎㅎ
    이젠 머든지 순식간. 잘하믄 일장춘몽되것어유~
    큰욕보십니다 샤론님♡
    여성방 챙기시니라~~
    날마다 해피하소서..

  • 작성자 24.04.11 09:10

    에고.. 여행 다녀오시느라 피곤하셨나 보네요..
    고생하셨어요..

    예쁜꽃..
    좋은거 보러 다니는것..
    놓치지 말고 챙겨봐야 한다고..
    방금 라디오에서 말하네요.
    안양천 벚꽃도 엄청 좋은데
    이제 꽃비 내리겠네요..^^♡♡♡

  • 24.04.10 16:06

    한창 예쁘네요
    아산은 다 떨어져 연두색 잎이 빼꼼합니다

  • 작성자 24.04.11 09:12

    어여쁘신 홍실이님 안녕? ㅎㅎ
    벚꽃이 다 지고나서
    연초록 터널이 될때도
    진짜 예뻐요..
    비가 살짝 와서 나무 기둥이 더욱 까만색이면
    정말 운치 있어요..^^

  • 24.04.10 20:38

    햐~
    벚꽃이 이쁜가
    찰영솜씨가 좋아 이쁜가.
    판타스틱 엘레강스~!

    꽃비라도 내리면 또
    어떻겠나요.

    자연이 주는 행복입니다. ^^

  • 작성자 24.04.11 09:14

    아후!! 초록이언니도
    가깝게 살면 좋겠어요.
    마음도 고우시고 인상은 더욱더 좋으신데
    자주 뵙지 못해 참 아쉬워요.

    언젠가 언니 뵈러 강원방에도 가보고 싶더라구요..!.

  • 24.04.11 13:12

    @샤론 . 언제 강원방 정모에
    여행삼아 친구랑 오세요

    내 버선발로 반겨주리다 ㅎ

  • 24.04.11 09:00

    꽃이 지기전에 소풍가야되는데 ㅋ

  • 작성자 24.04.11 09:15

    덕소의 봄은 또 얼마나 아름다울까요...
    강변으로 드라이브 가고싶네요..
    그쪽으로 가면 왠지 들뜨고 설레이는데요...
    요즘엔 통 못가보고 사네요..

  • 24.04.11 09:19

    @샤론 . 언제 덕소에서 번개 한번쳐서 운동도 겸해서 놀아요 덕소에서 가볍게 치킨과 맥주나 아님 점심 뭘 먹고나서 강변을 한시간반정도 왕복 걷는데 강변길 40분 걸어서 돌아올때 커피숍 전망 좋은데서 커피한잔씩하면서ㅓ 즐담하고 또 걸어서 오면 먹은거 소화도 되고 운동도 되고 강변길 걸으면서 힐링도 되고 할거에요 ^^

  • 작성자 24.04.11 09:21

    @로사리 그럴게요..ㅎㅎ
    좋으네요..
    낮에 치맥은 그렇고
    제대로 한상차림 드셔야지요..ㅎㅎ

    언니는 소식가라..ㅋㅋㅋ

  • 24.04.11 09:22

    @샤론 . 나중에 상의해요 ㅎ

  • 24.04.11 10:15

    벗꽃이 절정입니다
    이번주 지나면 잎파리가
    더욱더 풍성해지듯..

    좋은하루 입니당^^♡

  • 작성자 24.04.11 16:33

    보내기가 섭섭하여
    오늘도 다녀왔습니다..
    공원이 아름답네요..^^

  • 24.04.11 10:30

    답사까지 하신김에 꽃구경도 하셨네요.
    신랑은 촌집에 철쭉이 멋지게
    핀다고 서울 아들 내려오라네요.
    꽃피는 봄날에 여성방 정모
    잘하시구요~~

  • 작성자 24.04.11 16:34

    철쭉꽃 밭에 조명까지 설치해 놓았네요!
    내가 구경 가고 싶으네요.ㅎㅎ

  • 24.04.11 18:51

    @샤론 . 꽃이 활짝 피면 사진 올려볼께요
    조명은 아니구요
    수도 계량기 뚜껑을 신랑이
    만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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