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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수필 전원 생활
신웅순 추천 1 조회 110 20.06.14 19:32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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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06.16 03:35

    첫댓글 잔잔한 글에 울림이 있습니다.

    첨엔 저기 서울서 먼 산골인줄 알았는데요.
    잘 감상하였습니다 감사해요

  • 작성자 20.06.16 09:43

    졸글에도 머무는 분이 계시네요.묵정 님 감사합니다.

  • 20.06.16 09:46

    또 다른 행복의 터전에서 오래도록 사랑샘이 마르지 않으시길요.^^*

  • 작성자 20.06.16 19:27

    오랫만이네요. 잘 계시지요? 고맙습니다.

  • 20.06.18 22:08

    멋집니다...딸이 좋군요...

  • 작성자 20.06.19 17:23

    딸이 좋습니다.

  • 20.07.04 12:56

    아늑한 전원생활 풍경이 그려집니다.
    노후에 깊은 산속 생활은 불편하고
    편안함보다 더 긴장된 삶일 수도
    있습니다. 시장과 병원, 교통이
    편리한 곳이 좋겠지요.
    그렇게 산골이 아닌 곳에 조그만
    텃밭과 유실수 몇 그루 심을 수 있는
    곳이면 좋겠지요.
    이제는 건강 관리가 최우선일 것
    같습니다.
    흐릿한 하늘이지만 마당엔 나리꽃들이
    다투어 피어나고 있는
    계절이 참 좋습니다.

    ♤ 부끄러워 땅만 내려다 보는 꽃...
    땅나리꽃입니다.

  • 작성자 20.07.08 12:00

    저는 전원생활 엄두도 못낸 답니다. 시골에서 살아서 그런지 로망이기는 하지만 자신이 없습니다. 해야할 일이 너무 많고 교통도 불편해 힘들 때 위험 할 수도 있어 도심에서 살고 있습니다.그런데 우리 딸이 전원생활이 하고 싶다고 이사를 한 모양입니다. 대리만족하고 있습니다. 얼마 전엔 호박 가지 상추 등을 심어놓았는데 잘 자라고 있답니다. 다만 글로 때때로 시골의 정취에 젖곤합니다.
    나리가 땅만 처다보고 있네요.가끔은 저렇게 살고 싶습니다.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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