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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한 박지만 수행비서는 그것이 알고싶다 5촌 살인사건 제보자 " 일이 커질 것 같은데요? " 우상호 "박지만 비서 사망, 도대체 이게 몇 번째 죽음인가"라고 의혹을 제기했다 왜 죽었는지 원인도 알 수 없고 초동수사에 실패해 진실을 밝히지 못한 죽음이 너무 많다”고 강조했다.
http://www.viewsnnews.com/article?q=140281
김어준 “박지만 수행비서, 사인 심근경색으로 나올 것 증인 한 명 더 사라진 것” 딴지일보 김어준 총수가 박지만 EG회장 수행비서의 죽음에 대해 ‘사인은 심근경색이나 심장마비 이쪽으로 나올 것’이라며 살해 됐을 것으로 추정했다. 김어준 총수는 2일 자신이 진행하는 TBS '뉴스공장'에서 "1일 사망 소식이 알려진 박지만 회장의 수행비서는 2010년 신동욱 공화당 총재 재판에서 증인으로 법정에 섰던 인물"이라며 "왜 하필 민주당이 '박근혜 대통령 5촌간 살인사건'을 특검에 재조사 해달라고 의뢰한 직후 죽었는지 의심스럽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어준 총수는 "(5촌살인사건의) 고 박영철·박용수가 사망 전 술자리를 같이한 사람이 박지만 회장이란 진술이 있다"며 "이번에 사망한 박지만 회장의 수행비서는 그날 행적을 알고 있을 개연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박지만 회장과 박영철·박용수 씨가 술 마시다 어떤 얘기를 했는지 진술해줄 사람이 한 명 더 사라진 것”이라고 덧붙였다. 서울 수서경찰서에 따르면 박지만 회장의 수행비서 주모 씨는 1일 오후 1시쯤 강남구의 집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집 주변 폐쇄회로와 휴대전화 등을 확인하며 그를 접촉한 사람이 있는지 파악 중이다. 경찰은 "유서는 없었으며 침입한 흔적도 없었다. 외상이나 타살 흔적 등 사인을 추정할 만한 특이사항은 발견되지 않았다. 1차 소견으로는 심근경색이 의심되는 상황이지만 추가 조사를 해 봐야 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박지만 씨의 둘째 누나 근령 씨의 남편인 신동욱 공화당 총재는 이날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고(故) 주** 과장의 사인을 밝히기 위해서는 부검 외에 반드시 최근 3개월 간 통화내역과 문자메시지를 정밀 분석해야한다"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이어 "누구와 통화를 했는지 어떤 사람을 만났는지가 중요해 보인다"며 "자살 또는 타살이면 제 사건과의 개연성은 99%로 (보)입니다"라는 말을 덧붙여, 자연사가 아니라고 의심했다. http://news.donga.com/3/all/20170102/82138893/2#csidx594680c768eb9b08b88edda1c9838e5
박지만 수행비서 사망… '강적들' 정두언 발언 재조명 "교통사고·퍽치기 등 의문사 밝혀져야" 박지만 EG 회장의 수행비서가 자택에서 사망한 채로 발견된 가운데 정두언 전 새누리당 의원이 '강적들'에 출연해 한 발언이 재조명 되고 있다. 박지만 EG 회장의 수행비서였던 45살 주모씨는 유서는 물론이고, 타살 흔적이나 외부 침입 흔적 없이 '지난달 30일' 자택서 사망한 채로 발견된 가운데 지난 28일 방송된 TV조선 <강적들>에 출연한 정두언의 예언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정 전 의원은 "5촌 살인사건 외에도 또 있다. (최태민 가족 및 박근혜 대통령) 주변 인물들이 교통사고, 퍽치기를 당하는 것"이라며 "이런 것들이 특검에서 밝혀져야 한다고 본다"고 말했다. 그는 "그 전부터 항상 이해가 안 갔는데, 이런 의문사가 꼭 밝혀졌으면 좋겠다"고 털어놨다. 하지만 <강적들> 패널들의 '앞으로 또 죽을 사람이 있냐'는 질문에 정 전 의원은 "제가 해당이 될까 두렵다"고 밝혔다. 한편, 해당 소식을 접한 신동욱 공화당 총재는 2일 자신의 SNS를 통해 "故 주** 과장의 사인을 밝히기 위해서는 부검 외에 반드시 최근 3개월간 통화내역과 문자메시지 및 카카오톡을 정밀 분석해야 한다"며 "경찰, 검찰, 국정원 등 믿을 곳이 없다"고 전했다. 누리꾼들 역시 "이런 나라에 살고 있다는 게 너무 무섭다", "진실 밝혀질까? 믿을 곳이 없다 이제", "왜 하필 이때 죽냐.."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http://www.enews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670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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