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끊을 수 없는 하나님 사랑에 합당한 믿음의 삶이 되게 하옵소서'
(호세아 11:1~11)
''그들은 사자처럼 소리를 내시는 여호와를 따를 것이라 여호와께서 소리를 내시면 자손들이 서쪽에서부터 떨며 오되 그들은 애굽에서 새 같이, 앗수르에서부터 비둘기 같이 떨며 오리니 내가 그들을 그들의 집에 머물게 하리라 나 여호와의 말이니라''(10~11절)
사랑을 거부하는 백성(1~7), 불같이 강한 하나님 사랑(8~11)
이스라엘을 향한 심판과 징계를 선언하신 후에는(11장) 하나님께서 그들을 어떠한 사랑으로 곧 사랑의 줄로 애굽에서부터 이끄셨는지 말씀하시고 돌아오라고 하시나 일어나는 자가 하나도 없음에 애타하심을 보며
하나님의 사랑을 늘 묵상하며 돌이키는 삶이 되어야 할 것을 묵상하며
이제 그 사랑은 불붙듯한 사랑으로 이스라엘을 소돔과 고모라와 같이 멸할 수 없으시기에
오늘의 말씀과 같이 사자처럼 다시 인도하여 그들의 집에 머물게 하신다고 약속하심을 붙잡게 됩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강하시고 불같으며 그 사랑의 절정은 바로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까지 아낌없이 십자가에 내어주신 사랑이며
아무도 우리를 그 사랑에서 끊을 수 없는 사랑임을(롬 8:38~39) 깨닫고 붙잡으며
하나님의 그 사랑과 은혜에 합당한 남은 생애 믿음의 삶이 되어야 할 줄 믿으며 실천하기를 다짐하며 나아갑니다
주님, 그 어떤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저를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음을 날마다 고백하며 그 사랑 안에서 말씀을 따라 순종의 삶으로 주님 앞에 서는 날까지 이르도록 성령으로 충만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늘도 주님 안에서 끊을 수 없는 하나님의 사랑을 붙잡고 그 사랑 안에서 말씀을 따라 성령님의 도우심을 힘입어 순종의 삶으로 주님 앞에 서는 날까지 날마다 승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