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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삶의 이야기 '새로 산' 털모자를 쓰고 자는 남자
애오기 추천 0 조회 335 20.02.09 21:44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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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02.09 22:03

    첫댓글 선생님 나빠요. 인성이 안된 샘.
    어린아이의 마음을 다치다니...

  • 작성자 20.02.09 22:16

    그러게요~^^
    나름 범생이라 마음에 상처가 있는듯 해요~~

  • 20.02.09 22:57

    상처입은 9살 아이가 보여 마음이 안쓰러워요...

  • 작성자 20.02.09 23:11

    노을향님~^^
    공감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0.02.10 07:10

    아마 그 선생님은 당신이 지도한 행사가 완벽하길 바라는 마음이었지 싶어요~~

  • 20.02.10 03:25

    어린 시절의추억!
    초등학교 임원진 사진에 보니
    유일하게 검정고무신을 신고 있던 소년!

    과거의 추억은 늘 짠합니다.
    사랑하는 옆지기님의 선물과 함께하는 정 부럽군요.
    늘 건승하시고 자주 반날 수있기를 뵙니다. ~~~

  • 작성자 20.02.10 08:06

    네~~^^
    저희 친정아버님은 '사람좋은 김선생'이셨어요.그덕에 저희 어머니는 고생을 꽤나 하셨죠.저는 고등학교시절 수학여행도 안갔어요.엄마가 힘들어 하실까봐..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0.02.10 20:28

    저도 어진 부인은 아니어요~~^^
    그렇게 봐 주시니 살짝쿵 짝한 척 한것 같아 찔림이~~ㅎㅎ
    하고 싶은말을 바로 표현 하는것도 능력이고 학습이 되어야 하는것 같아요~ .한참 지나고나서 ~~껄 할때가 믾아요~~

  • 20.02.10 11:04

    아~ 저런...
    그 선생님은 어린 학생의 마음에 오래도록
    남을 상처를 주었네요.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어서 마음이 아립니다.

  • 작성자 20.02.10 17:33

    그러셨군요~^^
    적토마님~~
    공감해 주셔서 감사해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0.02.10 17:37

    다만 눈빛으로, 고개 끄덕이며 힘들었겠다고 할 뿐입니다~~

  • 20.02.10 12:36

    그 시절엔 어른의 인권도 없었는데
    아이의 인권이 있었나요

    그런 세월이 였지요
    지혜로운 아내를 만나 이렇게 회상하며 보상 받으세요 ㅎㅎ

  • 작성자 20.02.10 17:41

    네~!~운선님~~^^
    그때는 다들 그렇게 살았었지요~~
    상처를 준다는 개념이 거의 없었던걸로 기억 됩니다~~

  • 20.02.10 16:30

    누구에게나 그런 끔찍한 기억은 없어야죠..

  • 작성자 20.02.10 17:45

    유산슬님~~^^
    백번 맞는 말씀~~!!!

  • 20.02.10 23:25

    흙먼지나는 운동장에서 뛰면
    금새 흙투성이 될텐데
    누런 운동화가 왜 문제랍니까
    한번 따져 묻고싶네요
    말도 안됩니다

    어린날의 상처이긴 하지만
    지금의 행위는 참
    귀여우십니다ㅎㅎ

  • 작성자 20.02.11 08:47

    본인것 새로 사면 쓰다듬듯 만져보고, 나란히 정렬해놓고 쳐다보고, 가죽제품이면 며칠동안 크림바르고 닦아내길 한답니다~~좋아하는 모습 보면 저도 함께 흐뭇해요~~
    강마을님~^^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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