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캐스터는 다 자기원고 자기가 쓴다며. 남의 결과물을 돈으로 사서 자기거인척하는건 상도에 어긋나지 않나. 돈주고 샀으니까 괜찮은거면 무명화가한테 거액의 돈주고 그림사서 자기그림인척 전시회 열어도 되나. 어차피 나 아니었으면 전시회도 못 열었을거고 비싼가격에 팔지도 못하고 구질구질 하게 썪어쓸 무명화가 내가 먹고살게 해준건데 라고 해도 문제없나. 기상캐스터가 원고 직접 안쓰고 주어진 원고 그대로 읽는 직업이면 잘 읽는거 연진이 능력이니까 인정. 근데 원고 쓰는것도 캐스터의 일이라면 대필이고 그건 기만이지.
다른 얘기일 수 있는데 얼마전에 웹소설 댓글들이 전혀 문맥 팍악하지 못하고쓴글이라 답답하다는거 올라온 적 있잖아. 그거랑 비슷한거 아님? 저 직원직원이박연진이 정색하니까 개 쫄기시작하고 심지어는 자리에서 일어나기까지 하잖아.그럼 박연진이 평소에 하던 행동 때문에 저 친구가 겁을 먹었을거라는 유추가 되어야하는데저 상황에서만 보면 뭐 좋은 상사처럼 생각될 수는 있지만, 저 장면에서 담고싶은 내용은 좋은상사와는 반대되는 내용같음.
첫댓글 능력을 인정하는거잖아
저거만 보면 푼돈 짱인데
저렇게 뭐든 돈으로 해걀하는 거 난 싫어 ㅠ 그냥 일반적인 직장에서 저런식으로 포상 주면 당근 좋겠지만 직속 상사가 개갑질하고 돈으로 무마하려고 하면 죽어도 안 받을듯
222 상사는 아니고 몇년전에 일하던 가게에서 별의 별 진상짓 다 해놓고는 직원한테 돈 백만원 쥐어준 새끼 아직도 좆같아서 두고두고 욕해ㅋㅋㅋㅋ
난 저런인간 밑에서 억을 줘도 일 못함..
내앞에서 푼돈 웅앵하면 때려침
뒤에서 그러는거면 ㄱㅊ
저거보다 뒷담화 심한 상사 널림
다른 소리긴 한데 돈을 주지 않아도 저런 상사 인기 많잖아 쥐잡듯이 후배 잡는데 어쩌다 잘하면 너 잘한다? 그러는 ㅋㅋㅋ 싸가지 없는 사람한테 물질적이든 아니든 인정받으면 좋은 거 왜 그런 걸까? 가스라이팅 당하는 건가
@오찌오리 상사 실력은 논외로 하고 당하는 사람 입장에서 개싸가지 상사한테 평소 쥐잡듯이 잡히다가 한번 칭찬에 감격하는 게... 맞는 건지 갑자기 의문이 들어서 ㅋㅋ 나도 겪어봤지만...!
가스라이팅일듯..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스톡홀름증후군 비슷한 심리이지 않을까 싶기도 하구..
왜 인격모독이 없다고 생각하지? 지레 겁먹을 정도 될 때까지 인격모독 심했을거라는게 보이잖아
좋은상사..? 인건 모르겟는데 저러고 뒤에서 뒷담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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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 저것도 감지덕지인게 현실이라..
현실이 더 무서워
평소에 일하는 내내 눈치보고 살얼음판 걷던거 따지면 포상 축에도 못 들지ㅡㅡ
푼돈으로 하늘됐다는 말이 인격모독하는게 아님 머지..!!
저게 어떻게 좋은 상사야. 베테랑 거기서 패놓고 깽값준거랑 뭐가 다른지 모르겠네 나는
뭔..평소에 얼마나 갈구면 겁을 먹겠냐
저걸 최고의 상사라고 하는것 자체가 가스라이팅의 결과같음
저 후배가 왜 맨날 지레 겁을 먹게 됐는지 생각해보자..
최고의 상사라고..? ㅋㅋㅋㅋ ㅠ 돈이 다가 아닌데요 난 진짜 저 푼돈으러 방금 쟤 하늘이 됐다는 멘트가 ㅋㅋㅋㅋㅋ 진짜 너무 싫었어
인격모독 그잡채
평소에 쥐 잡듯이 잡다가 어쩌다 한번 잘해주는게 뭐가 좋은 상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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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정 일 얻는것도 힘들어 ㄹㅇ
저 직종이면 가능함 ㅋㅋㅋ 예체능이아 디자인계열 능력도 못펼치고 남 좋은거만 해주고 돈도 개쥐꼬리만하게받으면서 야근 개쩔게하는데..
쟤가 날 어떻게 생각하든 알빠는 아니고
돈 줌
여행 보내줌
난 걍 원고만 씀
ㄱㅊ은데; 대신 나한테 폭언갑질하면 관둠ㅋㅋ
보니까 상황이 이미....평소에 폭언갑질 잇엇나본데..!!! 그럼 난 안 ㄱㅊ..
저러고 휴가는개뿔 폭언 욕설 인격모독 존나하는상사 있었어서 걍… 너무좋음…
우리나라 근로환경이 너무 썩어서 그래ㅜㅜㅜㅜㅜㅜㅜ저게좋아보이는게 현실이다
돈벌려고 가는 회사에서 그럼 능력도 인정해줘 돈으로 내 능력 사줘.. 좋지... 날 뒤에서 까든가 말든가..
현실이 저거보다 더 척박하니까 하는 말들 아닐까..싶음..
저장면에서만 폭언없는거지 항상 폭언했으니까 저렇게 쫄아있는거 아닌가 매일매일 피말리면서 사는건데..
기상캐스터는 다 자기원고 자기가 쓴다며. 남의 결과물을 돈으로 사서 자기거인척하는건 상도에 어긋나지 않나. 돈주고 샀으니까 괜찮은거면 무명화가한테 거액의 돈주고 그림사서 자기그림인척 전시회 열어도 되나. 어차피 나 아니었으면 전시회도 못 열었을거고 비싼가격에 팔지도 못하고 구질구질 하게 썪어쓸 무명화가 내가 먹고살게 해준건데 라고 해도 문제없나. 기상캐스터가 원고 직접 안쓰고 주어진 원고 그대로 읽는 직업이면 잘 읽는거 연진이 능력이니까 인정. 근데 원고 쓰는것도 캐스터의 일이라면 대필이고 그건 기만이지.
원고 못 쓴다고 폭언, 폭행, 갑질, 인격모독 등의 행위를 하지 않으면 최고의 상사임. 노예로 생각하는지는 나한테만 말 안하면 어찌 알겠수
너무 좋은데 그만큼 나를 인정해주는거 아닌가(저것만 봤을때)
다른 얘기일 수 있는데 얼마전에 웹소설 댓글들이 전혀 문맥 팍악하지 못하고쓴글이라 답답하다는거 올라온 적 있잖아. 그거랑 비슷한거 아님? 저 직원직원이박연진이 정색하니까 개 쫄기시작하고 심지어는 자리에서 일어나기까지 하잖아.그럼 박연진이 평소에 하던 행동 때문에 저 친구가 겁을 먹었을거라는 유추가 되어야하는데저 상황에서만 보면 뭐 좋은 상사처럼 생각될 수는 있지만, 저 장면에서 담고싶은 내용은 좋은상사와는 반대되는 내용같음.
맞아....이미 돈으로 갑질하는구만
정확히 내 생각이 이거야
뭐만 하면 겁을 먹는대잖아
얼마나 평소 ㅈㄹ같은 행동을 보였겠어
정말 문해력에 더해서 기본적인 유추능력도 없는듯...
물질만능은 말해 뭐하며...
나는 이해력 문제라기보다는 현실이 오죽하면 저런반응이 나올까 싶었는데ㅋㅋㅋㅋ걍 유튜브 댓글까지 완벽하게 현대예술이야
저거보다 못한 회사가 깔리니까 저런반응이 나오지 에휴 ㅌㅌㅋㅌㅌㅋㅋ
저거보다 좆같은데 뭣도 안해주는 상사들이 많으니까요^^
돈으로 갑질하는거 잖아ㅠㅠ 좋아해주면 저런 사람 늘어나는거라 생각함
우영우 괴롭히던 일진이 연진이 콘티쓰고있는것도 웃기더라ㅎ
ㅋㅋㅋ 인격모독에 너 내가 돈으로 부리는 노예야 대놓고 부리는데 씁쓸함 구냥 돈도 제대로 안주고 저러는 상사가 많으니 자조적인 농담이라 생각함
쟤러럼 갈구지만 대우는 저만큼 안 해주는 회사가 많아서 다들 이입하는 거 아닐까.. 씁쓸
내가 돈이 없지 가오가 없냐..저런 사람한테 인정받아봤자임..
못 썼으면 욕설 나오겠지
근데 일단 현실 상사들이 너무 거지같으니까 잘한 거에 칭찬 보상만 돌아와도 찬양하는 거 아녀… 씁쓸하다
농담인건지 진심인건지 모르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