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박현준·김성현에 경기조작 6차례 제의”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7&oid=021&aid=0002103865
프로스포츠 승부조작 사건을 수사 중인 대구지검은 24일 브로커 강모(29·구속)씨가 LG트윈스 구단의 박현준(26)·김성현(23) 선수에게 모두 6차례에 걸쳐 경기조작을 제의했다는 진술을 확보하고 이르면 주말쯤 박씨 등을 소환할 방침이다.
검찰의 한 관계자는 “강씨가 박씨 등에게 한 차례 300만~500만원씩 6차례에 걸쳐 경기조작을 제의했으며 강씨와 박씨, 김씨를 소개시켜 준 대구 모 대학 야구부 출신 김모(26)씨 조사에서도 이같이 제의한 사실을 확보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아침에도 몇번 알싸에 글이 올라왔지만 관련선수가 누구인지 명확하지 않았는데
한사코 승부조작 안했다고 발뺌하던 그사람들이 맞네요.
아무리 오늘 우즈벡전이 있었다지만 각종 포탈사이트 너무나 조용하네요...
대문에 뜨기는 커녕 프로야구 승부조작이라고 검색을 해야만 찾을 수 있을 정도니...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넘길 수도 있겠지만 K리그 때 일주일 내내 승부조작 기사로 랭킹뉴스 도배하던 시절과
너무나 차이가 나서 참 신기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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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길려고 거짓말 하고 속일수록.
나중에 들어났을때의 그 엄청난 파장을 생각하지 못하는 것일수도 있구요..
천천히 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막과 동시에 터지게
야구언론에...무슨기대를 하심~ㅋ
야구그럴줄알앗지 ^^
이미 며칠전부터 기사 수가 팍 줄어버리고 그나마 나오는 기사들도 검색해야 나올만큼 숨겨있는거 보니 슬슬 시작된거 같던데요.
묻으면 지들한테만 안좋은건데요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