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도 많이 오고
오늘 게시판에 정치글이 너무 많았죠?
사실 이 글도 카테고리로 치면 정치/언론쪽이지만
그냥 퇴근하다 한 번 보시고 피식 웃으시라고
2년 전 고전 자료 가져와봅니다
2년 전 이동형 tv라는 유튜브채널에서
중앙일보의 한 기사를 다룹니다..
https://www.youtube.com/shorts/icvVjC2qzJU
위의 쇼츠 영상에서 패널들 낄낄대는 거로
보면 더 웃겨요.
2년 전에 실제로 중앙일보에서 났던 기사입니다.
생각나는 분들 계실 겁니다.
아리스토텔레스에 빙의했던 김민중 기자님은
중앙일보의 신예로서 미래가 창창한 것 같습니다.
중앙일보에서는 '한 달 후 대한민국' 썼던
이정재님의 엄청난 팬인데
그에 못지 않은 후배 기자가 있네요.
중앙일보는 기본적으로 기자를 뽑을 때
상상력과 작가적 기질을 보는 것 같습니다
지금 윤석열 정권의 상황도 많이 힘든데
윤석열 대통령님께도
아리스토텔레스의 편지가 절실한 상황 아닌가 합니다.
기자님 부탁드립니다.
첫댓글 하이 아리스토틀!
차라리 테스형을 부르지 그랬어
22222222
예전 나훈아가 몇마디 한걸로 득달같이 달려들어 문대통령 물고 뜯던... 기억이 나네요.
아리가또텔레스
자의식 과잉
안부끄럽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