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나이가 이제 40이 넘다보니 슬슬 걱정이 되는데요
40세인 제 동생은 2주전 위,대장 내시경 수면 검사로 다 받아 보았는데 검사 당시엔 수면으로 하기 때문에 전혀 힘든점이 없는데
검사 이틀전 인가?그때부터 약을 먹더니 출근중 이나 퇴근중 셀수도 없이 내려 지하철 공중 화장실 가서 볼일을 봤다고 합니다...
사실상 직장 다니면서 어떻게 검사를 받을지 아득하기만 합니다....
첫댓글 헐,,, 누가 대장 내시경 약을 먹고 출근을 합니까,,,, 동생분 참,,,,나,,,,걍 병원가서 시키는 대로 하시고 검사하면 됩니다....40대 아재들이 의외로 겁이 많단 말이야,,,,내년에 위 대장 쌩으로 함 해볼까 생각 중입니다... 위는 쌩으로 경험 있습니다...
병원의 가이드에 따라, 검사 전날 저녁부터 내시경 검사를 위한 준비약을 드시면 됩니다. 처음이라 그렇지 한번 하고 나면 그리 어렵지만은 않습니다. 전보다는 준비약도 맛(?) 괜찮고 덜 먹어도 되게 많이 개선이 되었어요.
위내시경은 계속 비수면으로 하고있습니다.목구멍에 내시경 들어갈때 후회함 ㅜㅜ
밍맹한 포카리맛 같은 약 엄청 퍼마셔야했던기억이
안내문을 잘못 이해하신듯
검사 3일 전인가 부터 준비는 하지만.. 약은 전날 저녁부터 먹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ㅎㅎ 3일 전부터 가려야할 음식만 조절하면 됩니다.
첫댓글 헐,,, 누가 대장 내시경 약을 먹고 출근을 합니까,,,, 동생분 참,,,,나,,,,
걍 병원가서 시키는 대로 하시고 검사하면 됩니다....
40대 아재들이 의외로 겁이 많단 말이야,,,,
내년에 위 대장 쌩으로 함 해볼까 생각 중입니다... 위는 쌩으로 경험 있습니다...
병원의 가이드에 따라, 검사 전날 저녁부터 내시경 검사를 위한 준비약을 드시면 됩니다. 처음이라 그렇지 한번 하고 나면 그리 어렵지만은 않습니다. 전보다는 준비약도 맛(?) 괜찮고 덜 먹어도 되게 많이 개선이 되었어요.
위내시경은 계속 비수면으로 하고있습니다.
목구멍에 내시경 들어갈때 후회함 ㅜㅜ
밍맹한 포카리맛 같은 약 엄청 퍼마셔야했던기억이
안내문을 잘못 이해하신듯
검사 3일 전인가 부터 준비는 하지만.. 약은 전날 저녁부터 먹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ㅎㅎ 3일 전부터 가려야할 음식만 조절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