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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여성시대 브라이언퓰러
다시 한니발시점으로 돌아옴
한니발의 식당에 걸려있는 그림을 보고있는 칠튼.
저 그림은 거위로 변한 제우스가 누구더라.. 여튼 연정을 품은 여자 다리 사이를 들여다보고 있는 그림인데
칠튼의 상황과 약간 비슷하지 않을까.. 부적절한 호기심같은거..
한니발 : ...
한니발 : 소금을 뿌려 재에 구운 샐러리 뿌리입니다.
덕분에 힘들었습니다, 프레드릭.
(왜 자꾸 이사람들이 이번시즌 들어서 칠튼을 퍼스트 네임으로 부르는가...)
한니발 : 고기가 없는 요리는 거의 하지 않거든요.
(어련하시겠슴미까 ㅋㅋㅋㅋㅋ)
칠튼 : 전 신장을 잃었습니다. 단백질 섭취는 주의해야 해요.
(맞아.. 기디언한테 네가 체사피크 리퍼다 세뇌질하다가 산채로 내장적출당했었지..)
한니발 : 잃어버린 게 아니에요, 프레드릭. 빼앗긴거지요.
당신의 회복에는 감탄하고 있습니다.
칠튼 : 무가 좋아지는 날도 있더군요.
(강제채식중인 칠튼)
칠튼 : 알라나 블룸이 오늘 당신의 전 환자를 방문했습니다.
한니발 : 윌은 제 환자였던 적이 없습니다.
(맞아.. 엿바꿔먹을 프랜드였지...)
칠튼 : 아이러니하게도 지금은 제 환자인데 저와는 말하지 않겠다고 하는군요.
(한니발 환자인적은 없었지만 한니발과는 말을하고, 지금은 칠튼의 환자지만 칠튼한테는 말을 안함..ㅋㅋㅋㅋ 윌도 차별쩌러..)
칠튼 : 신입생이 속옷 추켜입듯이 서툴게 그의 머리를 더듬는 기분이 들게 만들죠.
(왜 비유를 들어도 꼭 속옷일까..)
한니발 : 윌은 어떤 정신과의사라도 힘들어 할 환자입니다.
칠튼 : 아주 명쾌하고, 예리합니다.
범죄심리학을 전공한데다 연쇄살인범이에요.
(아니거든 ㅠ)
칠튼 : 상장같은 환자입니다. 그래야 해요.
(그러니까 상장이나 트로피같은건 남들 보라고 전시해놓고 자랑하자나.. 그런 유명한 환자라 이거지..)
한니발 : 블룸 박사의 방문은 어땠습니까?
칠튼 : 윌이 박사에게 최면을 걸어 기억을 찾게 해달라고 부탁했어요.
(오물오물) 맛있군요.
한니발 : (난 인육이 없어서 맛이 읎다)
성공적이었나요?
칠튼 : 블룸 박사를 가지고 노는 데는 성공했죠.
칠튼 : 뛰어난 정신과 의사가 그런 뻔한 수법에 넘어가다니 안됐어요.
한니발 : 그녀는 윌을 믿고 싶은겁니다. 저도 그렇구요.
(칠튼은 알라나가 윌한테 놀아나고 있다고 생각)
칠튼 : 윌이 가장 좋아하는 이야기 주제가 당신인 건 아시겠죠.
한니발, 한니발, 한니발.. 물론 저한테는 아니고 다른 들어주는 사람 모두에게요.
(내 친구 윌이 내 얘기를 한다공?)
칠튼 : 그는 모두에게 당신이 괴물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한니발 : 그렇다면 당신은 싸이코패스 살인마와 저녁을 먹고 있는 거군요, 프레드릭.
(참트루..)
(한니발한테 찰지게 놀아나고 있는 칠튼)
건배도 하시고..
입맛 안맞는 식사에 와인이나 음미하기로 한 카니발
장면전환
지하철 안. 지나가는 시민1인데
누가 와서 손을 턱 잡음. 지하철에서 민망한 순간
기분나쁜듯 쓱 빼는데
? : 피부가 좋으시군요.
멍미.. 지하철 치한...?
어쨌든 장면이 바뀌고 밤임.
누가 자동차를 건드린듯 경보가 울리고 있는데
아까 그 성희롱당한 남자 차인듯.
일단 알람을 껐는데 차 트렁크에 비닐이 빠져나와있음
이게 뭘까 싶어서 열어보는데
뒤에서 누가 다가오고있다?
튀어...!
그러나 튀지 못함
웬 농약통인가 어쨌든 약통을 짊어지고 들어오는 의문의 남자
정황으로 봐서는 납치범인듯
몸인듯?
마약하는것처럼 숟가락에 뭘 놓고 가열해서 끓이고
주사기로 빨아다가
주사함..
동공이 커짐
그리고 뭔가를 꿰메고 있는 장면이 나오고
납치당한 사람한테 뭔가를 뿌리고있음
장면전환. 시체주의
브라이언 : 치과기록으로 여섯 명의 신원이 밝혀졌어요.
브라이언 : 모두 성인인데, 성별, 나이, 인종, 출신 주가 모두 다릅니다.
(다양성을 중시하시는듯)
브라이언 : 공통점이라곤 자기 차를 가지고 집에서 사라졌다는 것 뿐이에요.
지미 : 그리고 몸에서 다량의 헤로인이 검출됐다는 점도요.
잭 : 사망 원인이 될 정도로 많은 양인가?
지미 : 그것보다 더 많죠.
잭 : 시체에 이 이상한 피부 변색은 뭐지?
비벌리 : BHT의 흔적이에요. 색상보존제죠.
잭 : 살아있는 것 처럼 보이게 하고싶었군.
브라이언 : 헤로인을 정맥주사하고, 보존제를 주입한 다음 쪼그라들지 않게 실리콘으로 채우고.. 단단한 레진 껍질 같은걸로 밀봉했어요.
잭 : 여기 이 뚫린 자국은 뭐지?
브라이언 : 눈구멍같은거에요. 음.. 뭔가를 통과시킨거죠.
시체를 묶어 쌓아놓고 전시한거에요.
(시즌1의 토템기둥이 새록새록)
잭 : 희생자들을 어떻게 고르는거지?
비벌리 : 아무것도 못 건졌어요. 무작위로 보이는데.. 버린 게 이 정도라면 대체 얼마나 가지고 있는걸까요.
잭 : 좋아. 소유차량과 함께 실종된 사람들의 명단을 가져와. 인접한 주도 포함해서.
브라이언 : 네.
비벌리 언니가 뭔가 곰곰이 생각하는듯 하더니 장면전환
면회실에 앉아있는 윌
비벌리가 들어옴!
윌 : 얼굴보니 좋네요.
비벌리 : 내 기분은 잘 모르겠는데.
알게 되면 말해줄게요.
윌 : 잭이 당신이 여기 온 걸 아나요?
비벌리 : 아뇨. 하지만 (잭이)알아도 놀랄 것도 없지.
윌 : 난 놀랐는데요. (미소)
비벌리 : 그건... 그거고.
비벌리 : 많은 사람들이 실종됐어.
윌 : ...아.
(비벌리가 그냥 자기 얼굴볼겸 방문했다고생각했던 윌 ㅠㅠ)
(미안함)
(헛웃음)
(잠시나마 사건과는 상관없이 친구가 찾아온거라고 생각했었는데..
드라마 보다보면 윌한테 친구랍시고 찾아오는건 한니발 렉터밖에 없음....
알라나가 개들이라도 데리고 방문해줘야겠음 ㅠㅠ)
윌 : 서류 가지고 왔어요?
비벌리 : 네.
윌 : 사진도?
(이거 양들의침묵에서 스탈링이 한니발 찾아갔을 때 한니발이 했던 대사.. 깨알같은 패러디에 더쿠죽는다..)
비벌리 : ..네.
표정에서 짠내나서 캡쳐해봄 8ㅁ8
비벌리 : 첫 여섯 구의 시체는 같은 장소에서 발견됐어요.
강에 버려졌고, 비버 댐에 걸렸죠.
윌 : 범인이 어떤 짓을 하죠?
비벌리 : 타겟을 골라서 집에 따라가서 납치한 다음 보존처리를 해요.
윌 : 범인이 희생자를 어떻게 고르는지 알고싶은거죠?
비벌리 : 당신이라면 뭔가 알아내지 않을까 해서요.
비벌리 : 여기 세 개 주에서 비슷한 상황에서 실종된 사람들 사진이에요.
(졸라 많음)
비벌리 : 뭐가 보이는지 말해줘요.
윌은 사진들을 잠시 내려다보더니 몇개 주워봄
(생각중)
그리고 뭔가 알아차린듯!
갑자기 사진 배열을 바꾸기 시작함
손이 왔다갔다하면서 사슬이 드르륵거리는 소리가 나는게 싑덕스러워서 두장캡쳐해봄
재배열이 끝난듯
윌 : 컬러 팔레트에요.
(범인이 희생자를 선택하는 기준은 바로 피부색..!)
장면전환
병원 직원이 식사를 가져옴
정말.. 영향균형만 생각했을 뿐 맛은 하나도 없어보임.. 어떻게 저렇게 맛없게 보이게 만들었을가
먹기 시작하는데
(씹는중)
.....??
그런데 뭔가 이상함
갑자기 자기를 내려다보고 있는 한니발 모습이 퐉 떠오르고
...!!!
플라스틱 커버를 뒤집어쓰고있는 한니발
그리고 호스같은걸 들어서
아무리봐도 제정신이 아닌듯한 윌 입에 쳐넣음..;
존나.. 꺽꺽대는 소리가 들리는데도 야무지게 집어넣음;;
내목이 아파 ㅠㅠ
호스를 끝까지 삽관한둣..
...!!!!!
(뭔가 중요한 기억이 나고있는 윌)
그리고 무려 샬레(..)에 담겨있는 귀를 들어서
설마설마 했지만 진짜 호스 안에 넣고
쭉~ 밀어넣어줌
그렇게 위에 귀를 말 그대로 집어 쳐넣고 호스를 빼줌
겁나 만족스러운 표정
정신도 없고 땀에 젖어서 부들부들 떨고있는 애 얼굴을 쓰다듬어줌.
그리고 모든게 기억난 윌은 먹던 고기를 뱉어버림
아니 뭐 먹을수는 있겠나..
그리고 고기 대신 귀가 튀어나옴
당황하는데
다시 원래대로 돌아옴
윌 : .......
(자기 뱃속에 어떻게 애비게일의 귀가 들어왔는지 깨달음)
장면전환
울프트랩에 있는 윌의 집에 찾아온 잭
여전히 거기서 윌을 기다리고 있는 윈스턴과 만남
만져주려는데 윈스턴이 튕김
잭 : 너도 나를 원망하는 모양이군?
알라나도 들어옴
그냥 이 장면에서 어색함이 터져서 캡쳐
잭 : 이 개를 좀더 잘 지켜보셔야 할 것 같은데요.
알라나 : 안타까운 일이죠. 개들에게 칩을 심긴 했지만 최소한 제가 못찾는 곳으로 달아나진 않아요.
잭 : 윌을 찾고있는거에요.
윈스턴 애정짤
친구집에가서 애완견 쓰다듬어줄때 그 애완견 표정같음
알라나 : 당신도 윌을 찾으러 온 건 아니겠죠?
잭 : 들어보세요. 음.. 당신이 그 보고서를 제출한 이유를 이해합니다.
누군가 내 판단력에 의문을 제시해야 할 때 의문을 제시하신거에요.
알라나 : 네, 그래요.
잭 : 그리고 기록으로 남으면 윌의 변호에도 도움이 되겠지요.
알라나 : 윌에게는 한니발의 유죄 여부를 밝히는 게 자신의 변호보다 더 중요한거 같아요.
잭 : 한니발은 죄가 없습니다.
(torr... torr...)
알라나 : 윌도 죄가 없죠.
알라나 : 하지만 윌은 한니발이 유죄라면 자신은 자신이 한 일을 마주하지 않아도 된다는 희망에 매달리고 있어요.
(이 단호함에 눈에서 육즙이 흐른다..)
잭 : 윌이 자기가 한 짓을 몰랐다고 저를 설득시켜보세요. 설득당하고 싶군요.
(아직도 윌이 싸이코패스인지 아닌지조차 감을 못잡고있는 잭)
알라나 : 싸이코패스라면 그렇게까지 진실을 두려워하지 않을 거에요, 잭.
윌은 겁에 질렸어요. 그러면서도 진실을 밝히려고 해요.
잭 : 누군가 진실을 밝히겠지, 윈스턴?
알라나 : 윌이 자신이 한 일을 기억하지 못하면... 절대 진실을 받아들이지 않을 거에요.
....
(윌을 가장 챙겨줘야 할 사람들이 윌을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가 한눈에 보이는 대화내용임 ㅠㅠ)
장면 전환되고 다시 강에서 낚시중인 윌
낚시중인데 누군가 윌을 부름
잭 : 윌?
....
잭 : 윌.
윌 : 안녕하세요, 잭.
잭 : 방금전에 어디에 있었습니까?
(무슨 생각 하고 넋을 놓고 있었냐고 묻는듯)
윌 : 낚시하고있었어요. (영혼없는 미소)
여긴 무슨 일로 오셨죠?
잭 : 예전에 제가 알던 사람을 다시 상기하고 싶어서요.
몇달 전 내가 강의실로 찾아갔던 바로 그 사람이요.
윌 : 그 사람 기억해요.
제가 가진 건 기억밖에 없거든요.
잭 : ....
윌 : 그러니 새로운 기억이 떠오를 때마다 제가 얼마나 기분이 좋은지 아시겠어요?
잭 : ....
윌 : 한니발 렉터가 절 이렇게 만들었다고 거의 확신했어요.
그런데 재미있더군요. 의심이란게...
....
(불신의 눈빛)
윌 : 나 자신이나 그 누구에게도 한니발 짓이라고 증명할 수 있는 게 없었어요.
기억조차도요.
잭 : ...지금은 뭔가 있습니까? 기억이 돌아왔어요?
윌 : 네.
잭 : 그건 아무 의미도 없습니다.
윌 : 저한텐 아니에요.
한니발은 아주 잘 했지만.. 저는.. 산더미같은 증거는 없지만.. 당신을 설득할 수 있을 만큼은 있어요.
(아까 기억 돌아온걸로 잭을 설득해보려고 하는듯 ㅠ)
잭 : 당신 요청대로 렉터 박사를 조사했습니다. 철저하게요.
잭 : 옷에 박음질 된 실까지 조사했습니다. DNA와 지문을 채취했어요.
잭 : 아무것도 찾지 못했습니다.
(냉장고를 조사해... 캡션달면서 암걸릴거같다)
윌 : 고양이에게 생선을 맡기시는 겁니다.
잭 : 그 들판에서 캐시 보일의 시체 앞에서 당신이 묘사한 건 당신 자신이었습니다.
윌 : 아뇨. 한니발 렉터를 묘사한 거였습니다.
(새디스트에, 지능적인 싸이코패스라고 했었는데 ㅠㅠ)
잭 : 더 이상 들어줄 수가 없군요.
윌 : (답답)난.. 난 당신이 찾고있는 지능적인 싸이코패스가 아닙니다.
답답한 잭. 결국 윌과 말이 안통한다고 생각하고 good bye, Will. 하고 가버림
좌절하는 윌 ㅠㅠ
짠내캐 많이 봤었지만.. 이렇게 화면찢고 들어가서 안아주고싶은 염전밭은 처음임 ㅠㅠ
윌 : 지금은 절 안 믿겠지만...
윌 : 믿게 될 겁니다.
그리고 장면전환
시계하나만봐도 한니발 상담실인거 알겠음..
이유없이 비싸보여서..
시간을 일곱시 삼십오분.
시즌1에서 윌 상담시간은 일곱시 삼십분이었지..
무게잡고 앉아있는 한니발
반대편에 늘 윌이 앉던 자리는 비어있다
(쓸쓸)
(쓸쓸2)
그러게 누가 친구하고 싶은 사람을 감옥에 쳐넣으래..?
장면 전환되는게 징글주의
어떤 곡물창고? 탱크같은곳
아까 납치당한 남자가 눈을 뜸
근데 다리가 붙어서 안떨어짐 (윽)
손도... 얼굴에 꿰메져있음
그리고 죵나..
시체에 둘러싸여있다..
비명지름
시체도..
많다...
오늘의 짤은 바로 이거 아니게씀
http://fuckinghannibal.tumblr.com/
정신 못차리는 애 목구멍으로 귀쳐넣고 쓰다듬어주기...
누가 싸이코 아니랄까봐 똘끼가 장난아니셔...
첫댓글 하..한니발 명존쎄 내가 대신 때려주고 싶다!!!!! 일다 저지르고 쓰담쓰담이라니 ㄷㄷㄷ 1화 끝났는데 내 무릎다 나갔다ㅋㅋㅋ존잼꿀잼 여시야 정말 잘 보고이쨩ㅎ▽ㅎ
시즌1부터 오늘 다 봤어요 언니 감사감사개감사...ㅜㅜ 재미있어!!!!!
다봤어!ㅠㅜㅠ졸잼..고마워 언니! 설명 진짜 잘하는듯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다봐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고마워여시......하..
저 텀블러 출처 양언니는 살아계셔....? 무려 퍼킹한니발이야....!!!!!(햄이된다)
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쁜한니발 언능 믿어달라고잭 ㅜㅜ 맨처음 장면은 앞으로 일어날 일인건가? 잭 죽는거야??ㅠㅠ
귀처밀어넣고 얼굴 쓰다듬다니..와.. 진짜 존잼ㅠㅠㅠ윌 너무 불쌍해ㅠㅠ솔직히 믿을수없는상황이긴하지만 너무 불쌍해ㅠㅠ한니발개새끼ㅠㅠ
와한니발표정완전 온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때려주고싶다...
언니진짜덕훜ㅋㅋㅋㅋㅋㅋㅋ보면볼수록ㅋㅋㅋㅋㅋㅋㅋㅋ
으으 윌 짠내8ㅅ8 프레드릭은 곧 죽을 각이구 잭도 없어지겠구... 윌은 빠져나올수있나8ㅅ8
하악!!!!! 미워할 수 없는 한니발
늠늠 잼남~~~~
와씨 한니발 존나 와...와....씨 ...
하.. .ㅠㅠ 어케진짜 빨리사이다나왓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