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
그노랠 들으니 울학교 다닐쩍 수학샌님 생각나요.
통기타 하나들고 눈감으시면서 캠프때 불러 주셨어요.
너무나 감동적으로 들었었는데....
지금은 샌님도 아들딸 낳은 아부지로 저는 딸아이엄마로...
세월이 이렇게나?
추억속으 보내주셔서 감사.
: 밤배 아시죠??
: 검은 빛 바다위를 밤배 저 밤배..
: 무섭지도 않은가봐 은하수 건너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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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노래 불렀었어요..^^..
: 꽃과 어린왕자는 못들어본 곡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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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그리구..저두 찡이님처럼 그런 추억의 곡이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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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움에 불러보는 아픈 내 가슴 속에 맺힌 그녀
: 나 언제나 한수쉬며 그리워할 때
: 성모앞에 드리는 기도 내 니의 소식 전해주서서
: 가버린 님 언제나 오시려나
: 그리워 지친 마음 을도 기다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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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삼트리오던가? 이름은 기억이 나질 않는데..
: 고1때. 국어선생님이 불러주셨던..
: 그리구는 칠판에 가사 적으시더니..
: 따라 부르고,..^^..냐하하..
: 지금 생각하면 남자들만 50명이 넘는 교실에서
: 그런 노래를 반주도 없이..불렀다니..
: 지금 하라면 모살 거 같은데...
: ^^..아..기분 좋은 회상입니다..
: 찡이님 덕분에..^^..고마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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