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유의 사진이 종종, 아니 도배가 된다고
하실것 같어서 창고에 보관해 오다가
오손도손 이 방이 하 썰렁하게
새 글도 안올라 오고 그래서
염치 불구하고 또
제 사진 올려드립니다.
지난 토요일 친구 아들 결혼식장에 갔다가
이왕 나온 김에
여유 좀 부리다가 집에 들어가자고
바람이 들어설랑
막바로 과천으로 갔었다.
미술관 주체 막계 페스티발이 열리고 있었다.
미리 알고 가기는 했었으나
가니 참 좋았다
엄청 좋았다
각종 도서전,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 여럿,
야외 콘서트, 아티스트 퍼포먼스 등
볼거리가 풍성했지만
무엇보다도
문화와 함께 숨 쉰다는 것 자체가
나를 잡아 끌었다.
...
첫댓글 아~~하
요사진이 그사진였군요
녜!~~~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그림좋고
인물좋코!
노래 좋고!
여유가 여유스런 치마와 스웨타 걸치니 멋있다.
그리고 저위에 노란 티 셔쓰 입고 걸어가는 꼬마 우리 손자(?)같다 ㅎㅎㅎ
사진이라!~~ 내가 헐 나아보인다!
ㅋ
단풍들때 가면 더 멋있어요 ㅎ~^^
조만간 다신 한번 ...
제가 콜 드리면 한번 가르쳐 주세요.....
진짜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