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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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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기타 아들이 죽을 고비를 넘기고 있을때 아들의 꿈을 지켜준 규현 아버지
지금이말이 추천 0 조회 32,614 23.01.13 01:12 댓글 4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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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23.01.13 01:25

    와우....

  • 23.01.13 11:36

    와 이건 처음알았는데 대단하다

  • 아버지 너무 멋지시고 슈주멤버형들도 고생많았다... ㅠㅠ

  • 와...진짜 눈물난다ㅜㅜ.아버지 대단하시다..

  • 23.01.13 01:19

    왜 어캐 그럴수잇지? 진짜 대단하시다.... 무조건 다시 살수 있을거라고 믿어주셨나봐

  • 23.01.13 01:19

    어우 나 눈물이 너무 나서 다 못 보고 내렸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버지의 사랑이 너무 잘 느껴져서...

  • 23.01.13 01:22

    와... 아버지 글 진짜 감동이다..

  • 23.01.13 01:22

    아버지 글 넘 잘쓰신다ㅜㅜㅜ감동..
    혹시나 잘못될 수도 있는데 반대하셨던 아들 꿈 지켜주다니..

  • 23.01.13 01:25

    ㅠㅠ나 사고났을때 진심 펑펑울어ㅛ는데ㅠㅠ규현 아부지 진짜 따스하셔…

  • 23.01.13 01:25

    만약에 그 선택으로 아들이 죽었으면 그 죄책감은 전부 자기 몫인거 알았을텐데도 그런 선택을 한게 진짜 대단한거 같아
    부모로서 안전한 아들 인생을 선택한게 아니라 아들이 원했을 선택을 해준게 진짜 찐사랑 같음

  • 23.01.13 02:09

    와 여시 말이 맞다... "자기 아들" 인생을 생각한 게 아니라 한 인간으로 진정 원했을 선택을 한게.. 진짜 참사랑이다...

  • 23.01.13 01:31

    가족의사랑이란ㅜㅜㅜ하
    규현저런일이있었구나

  • 23.01.13 01:48

    아버지 대단하시다 정말

  • 23.01.13 01:53

    와 눈물난다..

  • 23.01.13 02:00

    저때 규현이 멤버 무릎베고 누워서 자고 있었다고 한거 같은데 그래서 차밖으로 날라갔다구... 죽네사네했던 기억남 목소리 진짜 너무 좋아서 노래 부르는거 다행이야

  • 23.01.13 02:20

  • 23.01.13 02:38

    저때 슈주 팬이었는데 지금 보면 진짜 충격적이고 화나는게 규현 구조되고나서인가? 병원 응급실로 이송하는걸 기레기들이 달려들듯이 붙어서 다 찍었던거임....사람이 생사의 기로에 놓여있는데 그 잘난 기사 하나 쓰겠다고 의식도 없이 거의 죽어가던 사람한테 카메라를 들이미는데 내가 그 현장에 있었으면 그 기레기들 다 죽이고 싶었을정도였어...본문에 저 사진이 그때 그사진임

  • 아 존나 라면 먹다 우는 중 시발

  • 23.01.13 02:52

    아이고ㅠㅜㅜㅜㅜ 아버님 ㅜㅜㅜㅜ

  • 23.01.13 02:59

    광화문에서는 최고야 플리에서 절대 안빼

  • 눈물난다ㅠㅠㅠ

  • 23.01.13 03:11

    이때 슈주팬이었는데 이특도 엄청 크게 다쳐서 실려가는데 규현이 이름만 부르고 그랬어ㅠㅠㅠㅠㅠㅠ 규현이 실려가는 거 실시간으로 다 기사뜨고... 시상식 무대에 잠깐 나와서 자기 파트 부르고 가는 것도 너무 고마워서 맨날 울었는데ㅠㅠ 지금 얼굴 포동포동해져서 광기눈으로 열심히 즐겁게 활동하는 거 보면 다행이야ㅠㅠㅠㅠㅠ

  • 지금 포동포동하고 행복해보여서 저런일 있었는줄 몰랐음....ㅠ

  • 23.01.13 03:14

    눈물나네ㅠㅠㅜ

  • 23.01.13 03:21

    이수만 이런 면에선 생각보다 좋은 사람이네..

  • 23.01.13 03:53

    규현 잘생겼네

  • 23.01.13 05:08

    규현 저때 완전 까시네

  • 23.01.13 05:31

    대단하다..

  • 23.01.13 06:59

    일하면서 보는데 눈물 펑펑이다 하,,, 주책,,

  • 아 나 오늘 꿈에서 관광버스에서 규현이 노래불러줘서 다들 감탄했는데 이글 보니까 규현 목소리 진짜 귀하게 지켜낸거네...

  • 23.01.13 08:18

    와 눈물난다 진짜...

  • 23.01.13 09:31

    와 아빠가 무슨심정이었을까 진짜.... 이수만도 의리있네 노래가 안되면 연기자라도 시켜주겠다고 약속하다니..

  • 23.01.13 10:10

    아버님 편지 눈물난다 ㅠㅠㅠㅠㅠ

  • 23.01.13 10:12

    아침부터 우러..ㅠ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23.01.13 12:33

    본인의 의지... 1집도 안했는데 2집도 안하면 안될것같았대 그래서 자기파트만하고 내려가기로 합의하고 함 ㅜㅜ

  • 23.01.13 11:14

    이거였구나....

  • 23.01.13 12:17

    아들의 생사가 걸린 상황에서 꿈을 선택하던 심정이 어떠셨을지.... ㅠ 미치겠다 증말 ...

  • 23.01.13 12:32

    아버지... 편지가..진짜너무눈물나...ㅜㅜ

  • 23.01.13 16:50

    와 진짜 눈물나....

  • 아버지도 대단하고 이수만도 대단하고
    눈물난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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