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일보 금요일자" 안상수~김무성에 저 미소에 20%전략공천 무엇을 의미할까?

[안동김삿갓]

친박들은. 초상을 당하지 않을려면 대동단결 똘똘 뭉쳐서 5대5 공심위 하자고

해야한다 가만히 있다가 공천탈락 날벼락 당하지 말고.

"영남일보 금요일자" 두 양반들 사진이 있답니다. 가만히 있으면 "줄초상"

구상찬 의원은 3일 보도자료를 내고 공천개혁안에 대해 "빈번하게 제도를 바꾸는 것이 옳은지 따져봐야 한다"며 "자칫 잘못하면 정치인들을 교도소 담벼락 위에 줄을 세우는 우를 범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구 의원은 "오픈 프라이머리(완전 국민경선제)의 경우 지지자들을 투표소로 동원하는 데 막대한 돈이 든다"며 "동원 및 경쟁이 과열되다보면 상대방에 대한 고소 고발이 난무할 것이고, 선관위나 검찰의 조사로 이어져 당과 한국정치의 막대한 손실로 직결된다"고 밝혔다.

공천심사위의 심의과정에서 권력실세의 은밀한 지시사항을 전해주는 일명 '쪽지' 문제도 거론했다. 구 의원은 "쪽지는 한국정치의 관행처럼 돼 있는데 권력실세와 계파 보스의 영향력을 배제할 방법에 대한 논의가 있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공천심사위의 후보자 3배수 추천에 대한 공정성 담보에도 의문을 제기했다. 구 의원은 "지금 나온 많은 공천 개혁 방안들은 박근혜 대표 시절 만들었던 개혁 공천안과 별다른 차이가 없다"며 "공천은 제도의 문제가 아니라 운영의 문제"라고 말했다.

유기준 의원도 최근 "현실성이 떨어진다"며 공천개혁안에 반대입장을 밝혔다. 공천개혁안에 대한 친박계의 반대가 잇따르면서 박 전 대표의 의중이 실린 게 아니냐는 관측마저 나오는 상황이다. 구 의원측은 "순전히 개인의 의견"이라는 입장을 나타냈다.

친박계가 문제를 삼는 또하나의 내용은 전략공천 비율이다. 한나라당 공천개혁특위는 전략공천 20% 제한안을 제시했다.  

친박계에선 전략공천 비율의 상한선이 너무 높다는 주장이다. 전략공천을 실시한다면 수도권보다 영남권에서 이뤄질 공산이 크다는 이유에서다. 영남권, 특히 대구·경북지역은 친박계의 텃밭이다. 친박계를 공천에서 배제하려는 '무기'로 사용할 수 있다는 우려속에 전략공천 제한 비율을 10% 이하로 낮춰야 한다고 주장한다.

친박계의 한 인사는 "현재 지역구 의원은 245명이다. 245명 가운데 지지기반이 약한 호남을 제외하면 한나라당이 제대로 공천을 할 수 있는 인원이 200명 정도가 되는데 전략공천 비율을 20% 적용할 경우 40명에 이른다"며 "40명의 전략공천이 영남권에 집중된다면 친박계가 희생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밝은태양]

맞아요. 저들은 수도권 공천은 해보았자 낙선이 많다고 보고 영남 공천으로 올인 가능성이 많아요. 친박들 정신 차리길 . 점잖만 빼고 있을게 아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