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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리뷰는 Part 1,2로 나눕니다.
※ Part 1은 3월 6일에서 6월 25일 까지입니다.
※ 이 기록은 리그컵, AFC챔피언스리그, FA컵을 제외한 순수 리그 경기 기록입니다.
※ 수원의 리뷰인 만큼 상대팀 득점자는 올리지 않겠습니다.
PS. 제가 리뷰를 08시즌 부터 매년 써왔는데 올해는 너무나도 늦게 쓰고 말았습니다.
제가 이 글을 이제 와서 남기는 이유는 작년 시즌을 되돌아보며 올해 더 파이팅 하자는 의미가 큽니다.
시간도 없고 해서 사진 첨부를 예전같이 안해 지루한 면이 있을 수도 있지만 좋게 봐주셨으면 하네요.
2011 K-League Suwon Bluewings Review Part 1
너무 늦은 리뷰인만큼 시즌 전 영입 상황등은 간략하게 하겠습니다.
10년 6강 진입에 2년 연속 실패한 수원은 많은 선수들을 영입합니다.
돌아온 마토뿐만 아니라 이용래, 오범석, 오장은, 최XX, 정성룡등 뿐만 아니라
용병 선수들도 베르손, 게인리히, 반도등을 영입하며 물갈이 합니다. (하지만 시즌 도중 많은 변화가 있었죠)
또한 아시안컵에 많은 멤버들이 포함되었고 갑작스런 동계훈련 일정의 변경으로 많은 어려움도 있었습니다.
이적 한 선수들로는 김두현의 군 입대와 이운재, 리 웨이펑의 이적등 아쉬운 순간도 많았죠.
그러나 수원 팬들은 10시즌 윤성효 감독 부임 후 잘 나가던 모습을 떠올렸기에 11시즌 분명 많은 기대를 안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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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6일 14:00 서울 월드컵 경기장
수원 2 - 0 서울
(40' 게인리히 A. 염기훈)
(60' 오장은 A. 최XX)
관중: 51,606명
MOM: 오장은
수원 선발 명단: 정성룡-마토 황재원 곽희주-오범석 양상민 이용래 오장은 염기훈(하태균) 최XX(이현진)-게인리히(우XX)
전 시즌 리그 우승팀과 FA컵 우승팀이 개막전을 치르기 시작하면서 개막전부터 양 팀이 만나게 되었습니다.
역대 최다 개막전 관중 기록을 세운 팽팽했던 경기는 임대 온 게인리히가 전반 종료 5분을 남기고 선제골을 넣습니다.
후반에 수원이 약간 우세한 모습을 보이며 역시 이적생 오장은이 추가골을 터뜨리며 2-0 완승을 거둡니다.
개막전부터 서울을 격파하면 수원은 기분좋게 11시즌을 맞이할 수 있었습니다.
3월 12일 15:00 빅버드
수원 2 - 1 광주
(75' 마토)
(80' 마토)[PK]
관중: 31,506명
MOM: 마토
수원 선발 명단: 정성룡-마토 황재원 곽희주-오범석 양상민 이용래 오장은 염기훈(이현진) 최XX(우XX)-게인리히(하태균)
수원의 홈 개막전에 3만 이상의 관중이 운집했지만 경기 시작 25초만에 실점으로 흔들리는 수원입니다.
동점골을 위해 공격을 하던 수원이였지만 광주의 골문은 쉽사리 열리지 않았고 오히려 역습에 흔들렸습니다.
하지만 수원에는 3년만에 돌아온 마토가 있었습니다.
예전부터 세트피스에서 강했던 마토는 아크 오른쪽에서 얻은 프리킥과 패널티킥을 5분 사이에 모두 성공시키며 승리를 이끕니다.
한편 이 날 경기는 광주의 원정 첫 경기뿐만 아니라 수원에서 뛰던 박호진과 허재원 선수가 친정 팀을 상대로 경기를 펼쳤습니다.
특히 수원에서 오랫동안 선수 생활을 했던 박호진 키퍼는 보란듯이 엄청난 선방쇼를 보여줬었죠.
3월 20일 16:00 스틸야드
수원 0 - 2 포항
관중: 14,812명
MOM: 김재성(포항)
수원 선발 명단: 정성룡-마토 황재원 곽희주(마르셀)-오범석 양상민 이용래 오장은 염기훈 최XX(우XX)-하태균(게인리히)
3R 최고의 빅매치로 뽑힌 경기였습니다. 양 팀 모두 AFC챔스를 포함해 최고의 성적을 보여주고 있었죠.
특히 부산 감독을 맡고 있었던 황선홍 감독에게는 강한데 반해 포항 원정에서는 약한 모습이여서 어떤 징크스를 지킬지 기대되었죠.
이 날 수원은 AFC 챔스에서 해트트릭을 한 하태균을 선발 라인업에 포함 시켰습니다.
수원은 시작하자마자 곽희주가 골 찬스를 잡는 등 좋은 경기를 펼쳤지만 김재성의 프리킥 한방에 분위기가 반전됩니다.
이후 계속 끌려가는 수원은 상대의 압박에 속수무책이였고 빠른 공간침투에 쓰리백이 붕괴되는 모습이였습니다.
결국 종료직전 신형민에게 중거리 슛까지 얻어맞으며 완패를 당했고 다시 한번 저번 시즌 후반의 아픔이 되살아났습니다.
한편 마르셀은 수원에 7년만에 복귀전에 치뤘습니다.
4월 2일 15:00 빅버드
수원 2 - 1 울산
(54' 오장은 A.마르셀)
(89' 마토)[PK]
관중: 26,234명
MOM: 오장은
수원 선발 명단: 정성룡-마토 곽희주(최XX) 오범석 양상민-우XX 이용래 오장은 이상호 염기훈(이현진)-마르셀(게인리히)
포항에 이어 또 다른 경상도 팀인 울산을 만났습니다. 포항, 울산을 껄끄러워하는 수원이기에 우려가 컸습니다.
이 경기는 前울산과 前수원 선수들의 대결로 주목을 받았습니다.
수원에는 염기훈, 이상호, 오장은, 오범석이, 울산에는 이재성, 송종국, 강민수등이 친정팀을 상대했습니다.
후반 오장은이 마르셀의 헤딩 패스를 받아 친정팀에 비수를 꽃는 선취골을 작렬했지만 김신욱에 헤딩 동점골을 내줍니다.
무재배의 냄새가 나던 상황에 해결사는 광주전과 같이 마토였습니다. 패널티킥을 침착히 성공시켜 또 결승골을 넣었습니다.
오장은은 개막전에 이어 또 한번에 MOM에 뽑혔지만 수원의 경기력은 여전히 크게 좋아보이지 않았습니다.
4월 10일 15:00 전주성
수원 0 - 0 전북
관중: 26,597명
MOM: 심우연(전북)
수원 선발 명단: 정성룡-마토 황재원 신세계 양상민-오범석 이용래 오장은 이상호(게인리히) 염기훈(이현진)-마르셀(최XX)
비록 무득점의 무승부 승부였지만 엄청난 속도감과 긴장감을 주어 팬들에게 많은 재미를 주었던 경기입니다.
전북은 이 경기전까지 챔스를 포함해 2연패를 당해 주춤거렸고 수원은 포항전 제외 괜찮은 성적을 냈습니다.
이 날 빛났던 선수는 신인 신세계 선수였습니다.
깜짝 선발로 나섰던 신세계는 전북의 빠른 측면을 꽁꽁 묶어서 좋은 데뷔 경기를 치뤘습니다.
전반은 전북의 거의 일방적인 공격이였지만 후반 수원이 반격을 하며 좋은 장면을 이끌어내곤 햇습니다.
4월 15일 19:30 빅버드
수원 2 - 0 강원
(43' 마토 A. 최XX)
(56' 최XX A. 이용래)
관중: 19,121명
MOM: 양동원
수원 선발 명단: 양동원-마토 황재원 신세계 오범석-이용래 오장은 이상호(최성환) 최XX 염기훈(베르손)-게인리히(하태균)
가시마 원정길 때문에 평일에 열렸던 경기였고 FC MEN의 입단식도 치뤄진 경기입니다.
(덕분에 빠순이들이 하프타임 끝나고 우루루 빠져나간 사건이 있었죠)
양상민의 경고누적은 성공적인 데뷔전을 치뤘던 신세계가, 정성룡의 부상 공백은 양동원이 메꿨습니다.
이 경기에서 최XX가 1골 1도움 맹활약 했지만 수비적으로 나온 탓에 허용한 많은 슛팅을 막은 양동원 선수의 활약이 돋보였습니다.
최XX은 이 경기 이후 삽을 제대로 퍼주었고요.
베르손은 드디어 데뷔를 가졌지만 큰 활약은 없었고 하태균이 경기막판 퇴장당하는 등 막판에 어려운 상황도 갔었습니다.
4월 24일 19:30 빅버드
수원 1 - 2 경남
(65' 이용기)[O.G]
관중: 20,315명
MOM: 한경인(경남)
수원 선발 명단: 정성룡-마토 곽희주 우XX 양상민-오범석(베르손) 이용래(박종진) 오장은(양준아) 이상호 염기훈-마르셀
전반 압도적인 경기력을 보였음에도 후반 5분과 8분 연속골을 허용하며 자멸하고 말았던 경기입니다.
박종진, 양준아등 리그에서 보기 힘든 선수들을 투입하며 변화를 노렸지만 큰 소득은 없었습니다.
무려 17개의 슛팅을 날렸지만 한 골 마저 상대의 자책골로 얻었을만큼 골 결정력이 형편없었던 경기입니다.
이 경기 이후 수원은 엄청난 부진의 늪에 빠지게 됩니다.
4월 30일 15:00 상주 시민 경기장
수원 0 - 1 상주
관중: 5,948명
MOM: 고차원(상주)
수원 선발 명단: 정성룡-신세계 황재원 최성환 우XX-조지훈(이경환) 이상호(베르손) 박종진 최XX 염기훈-마르셀(게인리히)
신인 조지훈의 데뷔전으로 그의 재능과 성장에 설레고 기대감을 높였던 경기였습니다.
수비진에 마토와 곽희주가 부상으로 제외되었고 하태균은 퇴장으로 결장을 하였습니다.
조지훈의 조율로 인해 수원은 전반 무난했지만 좋지 못한 날씨등이 겹치며 후반 최악의 모습을 보입니다.
그러다 고차원에게 기습적인 골을 허용하였고 만회하기 위해 공격을 했지만 속만 타들어갔던 경기였죠.
게다가 에이스 김정우와 이수철 감독이 모두 없었던 경기에서의 패배였기에 패배의 아픔은 두배였습니다.
5월 7일 18:00 빅버드
수원 1 - 2 전남
(22' 곽희주 A.염기훈)
관중: 38,068명
MOM: 지동원(전남)
수원 선발 명단: 정성룡-마토 곽희주 오범석 양상민-이용래(베르손) 이상호 오장은 염기훈(박종진)-마르셀 하태균(최XX)
'미스터 블루' 이운재를 위한 111초 박수와 아이유의 축하공연, 정성룡vs이운재등 이슈거리가 많았던 경기입니다.
양 팀 모두 2연패로 리그 순위가 내려가있었고 전남은 지동원, 수원은 모든 공격수들의 골 결정력 부재가 문제였습니다.
수원은 22분 코너킥 상황에 곽희주가 선취 헤딩골을 넣으며 손 쉽게 경기를 풀어가는 듯 했지만
후반 교체 투입된 지동원이 8경기만에 골을 넣은데 이어 이현승에게 역전골까지 허용하며 허무한 역전패를 당합니다.
박호진에 이어 이운재마저 경기에서 신들린 듯한 선방쇼를 보인 것도 패인의 요인이였습니다.
5월 15일 14:10 탄천 종합 운동장
수원 1 - 1 성남
(87' 게인리히 A.오장은)
관중: 12,131명
MOM: 사샤
수원 선발 명단: 정성룡-마토 곽희주 우XX 양상민-이용래 홍순학(최XX) 오장은 이상호(박종진) 염기훈-베르손(게인리히)
리그 3연패로 6위까지 내려앉은 수원이지만 당시 15위였던 성남을 상대로도 어려운 경기를 펼쳤습니다.
사샤에게 PK를 먼저 얻어맞은 수원은 부랴부랴 공격수들을 투입시켰지만 앞선 3경기와 다를점이 없었습니다.
그러던 중 오랜만에 경기에 나온 게인리히가 또 다시 큰 경기에 강한 모습을 보이며 4경기만에 승점을 얻었습니다.
이 경기 이후 게인리히를 중용하자는 의견이 상당히 많았고 경질론도 나왔던 걸로 기억합니다.
5월 21일 18:00 빅버드
수원 1 - 2 부산
(64' 김한윤)[O.G]
관중: 18,714명
MOM: 이XX(부산) - 최근에 사우디로 갈려했던 그 선수입니다.
수원 선발 명단: 정성룡-마토 황재원 양상민(우XX) 홍순학-이용래 박종진 오장은 이상호(베르손) 최XX-마르셀(게인리히)
2011 수원의 멘붕 경기 중 한 경기로 꼽힐거 같습니다.
저번 시즌 FA컵 결승에서도 승리를 거두는 등, 5년동안 컵대회 포함 17경기에서 부산에게 진적이 없던 수원입니다.
하지만 선제골을 내주고 끌러가던 수원은 역시 답답한 공격력을 펼치다가 행운의 자책골을 얻어냅니다.
그리고 이후 안익수의 퇴장으로 화색이 돌았지만 황재원의 경고누적 퇴장에 이어 홍순학마저 퇴장을 당합니다.
홍순학의 파울은 상대에게 PK를 내준 파울이였고 결국 이 날 결승골로 결정적인 요인이 되고 말았습니다.
※ 보면 느끼겠지만 항상 선제골 내주고 총 공격하지만 공격력은 시망이고 어떻게 골을 넣어도 재역전 당하는 레파토리입니다..
문제는 앞으로도 계속 이런 전개입니다. 뭐 살을 붙이고 싶어도 그게 힘들네요;;; 멘붕주의입니다.
5월 29일 15:00 문학 경기장
수원 1 - 2 인천
(15' 염기훈)
관중: 10,582명
MOM: 장원석(인천)
수원 선발 명단: 정성룡-곽희주 마토 신세계 최성환 오범석-이용래 박종진 오장은 이상호-염기훈
지독한 부진에 빠진 수원은 기어코 베르손, 마르셀, 게인리히와 같은 공격수를 모두 선발 라인업에 제외합니다.
허나 초반부터 프리킥을 얻어맞은 수원이지만 평소와 다르게 염기훈이 동점골을 빨리 넣어줘 염기훈 원톱이 성공하는 듯 했습니다.
하지만 밸런스가 완벽히 붕괴된 모습을 보인 수원은 결국 카파제에게 PK 결승골을 허용합니다.
이 경기에서도 기록이 깨졌는데 인천이 최초로 수원을 상대로 홈에서 승리를 거둔겁니다.
윤성효를 '징크스 브레이커'라고 부르며 그에 대한 비난이 엄청나게 들끓었고 세제믿윤 송은 이미 조롱거리가 되어 있엇습니다.
6월 11일 15:00 제주 월드컵 경기장
수원 2 - 3 제주
(6' 게인리히 A.박종진)
(65' 박종진)
관중: 2,712명
MOM: 권용남(제주)
수원 선발 명단: 정성룡-곽희주 황재원(최성환) 오범석 홍순학-박종진(양준아) 오장은 이상호 염기훈 최XX(우XX)-게인리히
총체적 부진 속에 리그 12위까지 떨어진 수원은 껄끄러워진 제주를 상대하게 되었습니다.
예상과 다르게 게인리히가 이른 시간 선제골을 터뜨리며 3경기만에 수원은 선제골을 기록합니다.
그러나 마토가 빠진 수비라인 때문일까 전반 종료 직전과 후반 연이은 골을 실점하였습니다.
박종진이 기막힌 프리킥 골을 작렬했지만 또 집중력을 잃은 수원은 후반 46분 결승골을 헌납하며 7경기동안 1무 6패를 기록합니다.
굉장한 활약을 선보였던 박종진을 갑자기 교체시키는 등 용병술에 대해 또 문제가 제기되었죠.
6월 18일 18:00 빅버드
수원 4 - 1 대구
(14' 염기훈 A.이용래)
(26' 마르셀 A.오장은)
(62' 염기훈)[PK]
(65' 염기훈 A.이상호)
관중: 17,145명
MOM: 염기훈
수원 선발 명단: 정성룡-곽희주 마토 오범석(신세계) 최성환-양준아 이용래 오장은(박종진) 이상호 염기훈-마르셀(게인리히)
관중 수에서도 알 수 있듯 수원팬들이 수원에 많이 등을 돌린 상태였습니다. 이 날 역시 또 선제골을 허용햇습니다.
하지만 부진한 모습을 보이던 캡틴 염기훈이 드디어 터지기 시작했습니다. 선제골 먹히고 3분만에 동점골을 넣은데 이어
후반엔 3분 동안 2골을 몰아치며 해트트릭을 기록했고 마르셀은 드디어 리그 복귀골을 넣었습니다.
특히 염기훈에게 이 날 해트트릭은 굉장한 의미가 있었습니다.
2010 월드컵 6월 17일 아르헨티나전 이후 엄청난 안티가 생겼던 염기훈은 정확히 1년하고 하루뒤인 이 날 해트트릭을 기록했기 때문입
니다.
수원은 8경기만에 무승 기록을 깼고 수원이 살아나게 되는 결정적인 계기가 되었던 경기입니다.
6월 25일 19:00 대전 월드컵 경기장
수원 3 - 1 대전
(11' 양준아 A.마르셀)
(39' 이상호 A.오범석)
(91' 하태균 A.염기훈)
관중: 4,771명
MOM: 이상호
수원 선발 명단: 정성룡-최성환 마토 오범석 신세계-양준아 박종진(하태균) 오장은 이상호 염기훈-마르셀(게인리히)
황재원, 곽희주의 부상과 이용래의 경고 누적으로 부담스러운 대전 원정을 가게 되었습니다.
엄청난 폭우속에 경기는 예상과는 다르게 완벽한 수원의 페이스로 돌아갔습니다.
패스는 전 경기들보다 훨씬 유기적이였고 마토와 최성환의 센터백 조화도 상당히 좋았었습니다.
완벽한 승리를 거둔 수원은 2연승과 더불어 대전 홈 무승 기록을 8년만에 깨며 상위권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전반기 수원 선수들 스탯]
1. 정성룡 14경기 14선발 19실점
2. 마토 13경기 13선발 4득점 1MOM
3. 양상민 9경기 9선발
6. 이용래 12경기 12선발 2도움
7. 반도 0경기 -> 마르셀 8경기 7선발 1교체 1득점 2도움
8. 이상호 12경기 12선발 1득점 1도움 1MOM
9. 오장은 14경기 14선발 2득점 2도움 2MOM
10. 최XX 11경기 7선발 4교체 1득점 2도움
11. 베르손 6경기 1선발 5교체
12. 이현진 4경기 4교체
13. 이경환 1경기 1교체
14. 오범석 12경기 12선발 1도움
15. 홍순학 3경기 3선발
16. 조지훈 1경기 1선발
17. 게인리히 12경기 4선발 8교체 3득점
18. 박종진 9경기 5선발 4교체 1득점 1도움
20. 백지훈 0경기
21. 김대환 0경기
22. 우XX 9경기 4선발 5교체
23. 양준아 4경기 2선발 2교체 1득점
24. 황재원 8경기 8선발
25. 최성환 6경기 4선발 2교체
26. 염기훈 14경기 14선발 4득점 3도움 1MOM
27. 임경현 0경기
28. 하태균 6경기 2선발 4교체 1득점
29. 곽희주 10경기 10선발 1득점
30. 신세계 6경기 5선발 1교체
44. 양동원 1경기 1선발 무실점 1MOM
종합 15경기 22득점 14도움 19실점 (자책골 포함 - 2골)
Part 2에서 계속...
첫댓글 잘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