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 프로필 이미지
I Love NBA
 
 
 
카페 게시글
非스포츠 게시판 뒤 늦게 본 “헤어질 결심” 리뷰 (스포주의)
Dance OZ 추천 1 조회 1,282 22.08.11 22:16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2.08.11 22:38

    첫댓글 저는 너무 재미없었는데
    대실망이었습니다.

  • 22.08.11 23:08

    굳이 박정민 배우를 그역할에 캐스팅해야했는지 의문이에요.
    차라리 연기력되는 무명배우를 썼다면 더 임팩트있게 보였을거 같습니다

  • 22.08.11 23:28

    주제가 불륜이라서 그런지 간간히 나오는 박찬욱식 개그(?)도 그렇고 보는동안 마음이 편치는 않았는데 끝나고 나니 여운이 깊게 남더군요
    마지막에 탕웨이 바로 옆에 있던 상황은 작위적으로 느껴져서 별로였지만, 차라리 박해일이 전화하는 뒤로 탕웨이 있는곳이 약간 멀리 화면에 잡혔다면 좋았을 거 같아요
    제일 좋았던 장면은 박해일의 '그 말'을 사랑한다는 말로 알아들었다는 것에서 눈물 날거 같았어요 전체적으로 좋게 봤네요

  • 22.08.11 23:36

    박찬욱 영화는 오감만족이었는데 헤어질 결심은 특히 더 그랬어요.
    다시 보는데도 보는 동안 게속 좋아서 미치는 느낌이 들더군요. VOD 나오자마자 바로 소장했고 영화관에서 볼 때 하고 싶었던 이어폰 감상을 곧 할 예정입니다.
    아가씨를 제치고 가장 사랑스러운 박찬욱 영화가 되어버렸습니다☺☺☺

  • 작성자 22.08.12 07:46

    극장에서 못 봐서 제가 오감만족 까지는 못 느낀거 같아요. ㅎㅎ

  • 22.08.12 09:15

    한줄평 : 나로선 이해할수 없지만 아름다운 수많은 사랑 중 하나의 사랑 (나쁜남자를 본 직후의 느낌과 비슷)
    장점 : 뛰어난 미쟝센, 지루하지 않도록 1부, 2부 느낌으로 나눈 구성, 한국영화의 고질적인 문제인 사운드 문제가 없음.
    단점 : 김신형이 나와서 극 분위기가 확 바뀌는게 개인적으로는 별로였음.

  • 22.08.12 12:32

    대충 이런걸 꿀노잼이라고 해야되나 싶은 그런영화 ㅋㅋ

  • 작성자 22.08.12 12:33

    진짜 적절한 표현이네요 꿀 노잼 ㅋㅋㅋ

  • 22.08.12 14:32

    전 내용이 노이해 노잼ㅜㅜ 기대를 너무해서인지..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