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외계인의 충격이 가시질 않는데</p><p> </p><p>헌트는 평이 매우 좋아서 기대를 했는데</p><p>기대 이하입니다</p><p>잘봐줘서 평타,</p><p>제 기준 이정도 재미인줄 알았으면 영화관서 안봤을꺼 같네요</p><p> </p><p>그래도 첩보 스릴러라 끝까지 자리에는 있었는데</p><p>끝으로 갈수록 스토리부터 개연성 다 엉망이네요</p><p> </p><p>그래도 외계인처럼 중간에 나올정도는 아니고</p><p>끝까지 볼 정도는 됩니다</p><p>집에서 누워있는데 OCN에서 나온다 그러면 볼만한 정도입니다</p><p> </p><p>기대치가 컸거든요</p><p>시사회 반응부터 커뮤니티 반응이 다 좋길래요</p><p>참고하시기 바랍니다</p><p> </p><p>올해 정말 기대했던 작품들이 많았는데 한국영화 대작들 다 사망이네요</p><p> </p><p>이정도면 올 한해는 한국영화에 변곡점이 되지않을까 생각이 듭니다</p><p> </p><p> </p><p>Ps : 호불호가 있긴 하지만 헤어질 결심도 저는 별로라고 느꼈습니다 </p><p>올해 본 영화중에서 탑건이랑 범죄도시2정도만 10점만점에 7점정도?</p><p>나머지는 다 별로라고 느껴서 영화를 왠만해선 재미있게 보시는분들은 즐겁게 보실것같습니다</p><p>저는 인터스텔라 기생충급 아니면 큰 재미를 못느껴서.. </p><p> </p><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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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저는 헤어질결심 한산 다 재밌게 봤어요. 외계인은 볼 생각이 없고 비상선언은 OTT 뜨면 볼 걸 조금 후회가 ㅎ 헌트는 기대중입니다
저는 한산이 별로였고 외계인이 재밋었어요.
@스타매니야당 외계인도 나중에 챙겨봐야겠네요~
영화보는 눈이 까다롭다 혹은 영화라는 걸 안좋아하시나? 싶은데 영화는 계속 보시네요 태클이 아니라 정말 호기심에 여쭤보는건데 왠만한 영화는 재미없어하시는데 왜 계속 영화라는 걸 소비하시는건가요?
2222글보면서 그런생각이...ㅎㅎ
글대로면 영화라는 컨텐츠에 거의 재미를 못느끼는것(극소수 몇편에서만 재미를 느끼시는 정도니)에 비해서 굉장히 여러편, 자주 즐기는게 좀 신기했어요.
여자사람 만나면 할꺼가 없더라구요 ㅠ 시간때우기 좋아서..
눈이 까다롭긴 한데 영화를 매우 좋아하기도 해요
외계인 비상선언 헌트가 망작일줄은 꿈에도 몰랐던것도 있습니다 ㅎㅎ
기대를 너무 많이 하셔서 그러신게 아닐지..
@0304LAL^-^누룩이 옙 답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헤어질 결심도 별로셨군요...허허 스탠다드가 정말 높으신 듯 ㅠㅠ 근데 범죄도시2 평점은 꽤나 높네요 ㅎㅎ
기생충이나 인테스텔라 미만 잡... 이시면 허들이 높은 듯 합니다. 이정재가 처녀작 치곤 너무 잘했다 싶긴 합니다만 크리스토퍼 놀란과 봉준호인데요 ㅋ 현재 지구에서 영화 제일 잘 찍는 감독들 작품 기준이시면 별로이실 수 밖에 없을 듯 합니다.
본인 기준점이 높으시고 스스로 알고 계시면 리뷰 표현을 좀 달리 하셔도 좋을 듯 합니다.
저는 의외로 범죄도시2 가 너무 별로 였는데요.. 보여줄건 많았는데 보여줄여건이 안되서 못보여준 아쉬운 느낌이 많았어요.. 한산은 지금이라도 가서 보고싶습니다^^
인터스텔라도 놀란 영화중 그렇게 좋은 평은 아닌거 같던데..
기생충도 꽤 갈리는 편이고요
눈이 높다기 보다는 마이너 하신듯용 높낮이 차이가 아니라 남들이랑 다른..
극장 가서 이렇게 만족도가 떨어진다면 다른 취미를 찾으시는게 시간낭비가 없으실듯용
저는 원래 단순해서...ㅎㅎㅎ 다 재밌더라구요~ 헌트 내일 보는데 두근두근 합니다~ ㅎㅎㅎ 외계인도 예매했다가 마눌이 끝까지 안본다 해서 못봤어요.. 아마 봤음 아~ 재미있다!! 이랬을듯 합니다. 비상선언도 보고싶은데..
재미없을수도 있죠ㅎㅎ 하지만 남들과 확연히 다른 눈이라는건 인정하셔야 할 듯ㅋ
사망, 변곡점... 개인의 기준을 충족하지 못했을 때 어울리는 표현은 아닌 것 같네요.
전 재밌더라구요 ㅋㅋㅋ 범도2가 재밌는데 다른건 별로이고 하시면 그냥 취향 차이인듯 합니다
흐음 헌트관람은 다시 생각해 봐야겠네요...ㅜ.ㅜ
전 솔직히 다 괜찮았습니다. 재밌었어요. 특히 헤어질 결심 !
저도 화재성 캐스팅에비해 이정재 감독의 첫작품 치고 괜찮은 정도라
예상해서 큰 기대는 안되더라구요..
"대통령을 죽여라" 광고 카피는 참 맘에 드는데요..
음 기생충은 호불호 많이 갈리는 영화아닌가요. 개인적으로는 헤어질 결심이 기생충보다 더 마음에 들었기도 하구요. 탑건 정도의 영화도 싱숭생숭하시는 거면 정말로 보실 영화 없으시고, 보고나서 더 스트레스이실것 같네요.
외계인을 잼있게 본 사람이라 기대됩니다ㅋㅋㅋㅋ
올해 영화관에서 본 영화 중
헤어질 결심>>>>>탑건>헌트>>>범죄도시2
저는 헤어질 결심 >>>탑건>>헌트>>>범죄도시 ㅋㅋㅋㅋ 등호 한두개 정도 차이에요. 탑건은 어릴적 아빠랑 같이 보던 추억보정도 조금 들어갔습니다 ㅋㅋ
@래리어트 영화 볼 줄 아시네요 으헤헿
저는
헤결>>>>>>>>>>>>>>>>>>>>탑건>>>>>>>>>>>>>>...........>>>>>>>>>>>>>>>>범도2
네요. 비슷한듯 다르지만 비슷해서 반가운 걸로 하시죠 ㅎㅎ
@허슬두우 님두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취향이 맞는 분들 만나니까 너무 반갑네요 ㅋㅋㅋ
@짜자장 헤결 압도적 1등 범죄도시 꼴등인것만 봐도 이정도면 사실상 형제
인터스텔라, 기생충은 전세계적으로 봐도 전후에 비빌만한 작품이 없는데~ 1년에 한작품 건지시면 성공적이신거 같네요.ㅎㅎ
이러니까 범죄도시 10탄까지 나올거다 소리가나오지.
한국영화 너무 재미없어..
영화를 정보없이 편견없이 보는 제 중딩딸과 친구들 눈이 정확한거 같아요 비상선언 한산 탑건 재미있게보고 기생충 세상 재미없게 봤다하더군요 ㅎㅎ
개인기호 수준의 감상글같은데 논조랑 제목을 너무 절대적인듯 쓰신듯
그러게요..
저는 기생충이 범죄도시2만큼 재미없었네요. 아직도 뭐가 그렇게 대단한 작품인지를 모르겠다는... 육아만 아니였으면 와이프랑 진작에 다 봤을텐데ㅠ 얼른 티비에 나오기를 ㅠㅠ
전 나름 괜찮은거 많았다고 보는데 역시 사람마다 보는 눈이 틀리군요
이정도 기준이면 매년 변곡점이네요
헤어질 결심 재밌던데요... 극본 연출 남주 여주 어느 하나 빠지지 않고 밸런스가 잘 맞는 영화로 느꼈습니다. 박찬욱 감독의 기존 작에 비해서는 접근성도 나쁘지 않았던 것 같고...
헌트 한번 봐봐야 겠네요..
탑건2와 범죄도시2에 7점 주시고 인터스텔라 기생충급 아니면 큰 재미를 못느끼신다면 일단 성향이 지극히 개인적이고 대중적 기준과는 매우 멀다는 얘긴데 한국영화 대작이 사망이라는 제목으로 글을 남기신게 아리송하네요^^
수많은 영화감상평 글을 비스게에서 봤지만 가장 “별로”인 영화평 글같아요!
제가 봤을때 탑건이 7이면 님은 재미있는 영화 거의 없으실거 같은데 ㅋㅋ.
제목이 너무 자극적이신듯...
기준이 좀 이상하시긴 하네요;;;헤어질결심보다 범죄도시같은 오락영화를 높이 점수 주시는데 또 기생충급을 얘기하시는게ㅋㅋ;;;
왠만하신분이 아니시군요.
탑건은 별로긴 하죠
사실 올해 영화가 다 ㅗㅁ
인터스텔라요? 음. 급이 아니라 취향이실 거 같은데, 사실 인터스텔라가 호기심을 자극하는 부분은 있지만 영화적으로 기생충과 견줄만한 영화인지는 의문입니다.
취향이 특이하시네요
탑건이 7점줄정도면 다른 것도 괜찮을거같은 기대가 생기는군요 ㅎㅎ 전 탑건이 십점만점에 이십점주고 싶을정도 였으니~~
저도..이미 두번 봤지만 4dx 다시 해준다길래 또 볼겁니다
흥행에 성공한 작품도 있는데 본인 취향 아니라고 사망이라는 단어를 쓰는건 좀…
이 글이 한국영화 평에 변곡점이 될듯. 객관과 주관이 혼용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