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12월 5일(금) 10:35 [팝뉴스]
호주 리스모어에 살고 있는 데니스 매튜스는 최근 자신의 사무실에서 컴퓨터 인쇄 작업을 하는 도중 프린터가 고장나는 바람에 애를 먹었다.
프린터에 종이가 걸려 인쇄가 되지 않았는데, 프린터를 열어 보니 약 1m 길이의 뱀 한 마리가 카트리지 사이에 또아리를 틀고 있었던 것.
프린터 고장을 일으킨 뱀은 독이 있는 '갈색나무뱀'으로 확인되었는데, 프린터 속 안에 뱀이 살고 있었다는 것이 매튜스의 설명이다. 갈색나무뱀은 포악하며 독이 있는 종류라고 언론은 덧붙였다.
(사진 : 프린터 용지 걸림을 일으킨 독사의 모습)
정진수 기자
첫댓글 ㅋㅋㅋㅋㅋㅋㅋㅋ꼬리에잉크
퇴근하고 싶으시구나 ㅋㅋㅋㅋㅋㅋ
ㅇ? 우리집 계속 용지 걸리는뎀? ㅇ?
용지가없는건아니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용지가없데 ㅋ
퇴근이래ㅋㅋㅋㅋㅋㅋㅋ
알콜에 입수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