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비행기 대각선의 양인이 비빔밥을 받아선 일단 나물을 모두 건져 먹은 후 뜨거운 햇반에 뜨거운 미역국을 부어 먹은 후 참기름 파우치와 볶음고추장 튜브를 순서대로 쭉 짜서 먹는것을 보았는데 대각선 너머라 그저 바라보기만 하였습니다 https://t.co/Gw9H9jYX7L
마마이트 마마이트는 양조 과정에서 얻은 이스트 추출물을 분해 농축하여 만든 스프레드(spread)이다. 1902년 영국에서 처음 생산된 마마이트는 본래 상표명이나 오늘날에는 이스트 추출물로 만든 스프레드의 대명사처럼 쓰인다. 끈적끈적하고 검은색에 가까운 갈색이 돌며 짠맛과 발효식품 특유의 강한 향이 특징이다. 이로 인해 마마이트는 영국인들 사이에서도 호불호가 극명하게 갈리는 음식이다. 출처 - https://naver.me/GZ0pBMIB
아 그리고 날씨 좋을 때 다운타운 스시집에서 다른 한국 사람이랑 테라스 좌석에서 이른 저녁 먹고 있었는데 몇몇 백인 가족들이 우리 보고 멈춰서 간판 한번 보더니 앞에서 고민하다가 스시집 들어오더라ㅋㅋ 같이 먹었던 한국분도 ‘여기 사람들이 우리 보고 가게 들어오는거 같아요…ㅋㅋ’ 이렇게 말했었어 ㅋㅋ
첫댓글 역으로 나는 스페인 가서 칼로 빵 썰려고 용 쓰는걸 옆테이블 프랑스 아주머니가 웃으면서 그거 손으로 뜯는거야 한거 생각나네 ㅋㅋ
마마이트 ㅋㅋㅋㅋ
나도 새우젓에 바게뜨 찍어먹는 외국인 봄 ㅜ 파리에사
오웈ㅋㅋㅋㅋ 앤초비같은건줄 알았나…? 시상에
새우젓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나도 근처 아시안마켓 가서 한국 간편식품이랑 간식 보고 있었는데 햄버거 잘 먹게 생긴 푸짐한 백인 아재랑 틴에이저 무리들이 나 고르는 거 유심히 봄 ㅋㅋ
아 그리고 날씨 좋을 때 다운타운 스시집에서 다른 한국 사람이랑 테라스 좌석에서 이른 저녁 먹고 있었는데 몇몇 백인 가족들이 우리 보고 멈춰서 간판 한번 보더니 앞에서 고민하다가 스시집 들어오더라ㅋㅋ 같이 먹었던 한국분도 ‘여기 사람들이 우리 보고 가게 들어오는거 같아요…ㅋㅋ’ 이렇게 말했었어 ㅋㅋ
zzzㅋㅋㅋㅋㅋ
신라면 잡은 외국인 : 아니 불닭 보다 안매운거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