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타쿠 BALL에 대해서 조금 써보려고 합니다.

[닛타쿠코리아]

안녕하세요~^^  닛타쿠코리아 입니다.

닛타쿠 포럼이니까 여러분들이 궁금해 하시는 점에 대해 한번 써볼까 해서 이렇게 왔습니다.

닛타쿠코리아가 정식으로 들어오고 이제 약6개월정도가 되었네요.

시간이 참 빠른거 같습니다. 처음에 오픈하고 나서 이것저것 우왕좌왕 하던때가 엊그제 같은데 그래도

이제는 조금씩 자리를 잡아가고있는거 같습니다.

저희 닛타쿠코리아 직원들은 대부분이 탁구선수 출신들이라 아는 사람도 탁구쪽으로 많이 있겠죠.

저희 직원들 지인분들이나 저희가 돌아다니다 용품점이나 탁구장에서

탁구하시는 분들을  만나게 되면 가장 먼저 듣는이야기가 공이 왜이렇게 비싸냐 입니다 ^^;;

일일이 궁금해 하시는거 말씀드리고 꾸중?아닌 꾸중도 (장난으로) 듣고 그냥 그렇게 이야기 하는것도 재미있습니다.

공에 대해서 가장 궁금해 하시는것을 그래도 많은 분들께서 보시고 조금이라도 궁금증이 해소가 된다면 좋겠습니다.

타 회사언급은 일절 하지 않겠습니다. 저희 회사만을 기준으로 이야기 드리고 싶네요.

공은 일본에 자체 제조공장을 가지고있기 때문에 프미리엄 볼은 100% 일본공장에서 생산이 됩니다.

국제 공인을 받을때 필요한 조건들이 있지만 그것들을 통과하는건 당연한거고 그거 외에도 닛타쿠 자체내에서

까다로운 심사가 또 있다고 말씀드리는게 맞을거 같네요.

간단히 말씀드리자면   대분분의 공을 3스타 기준으로 만듭니다. 선별합니다. 가장안좋은건 연습구 1스타로 보내고

그 다음 다시 선별후 2스타로 마지막 선별후 3스타로 나오게 되는거죠.

예를들어 시합구를 100개를 찍어냈습니다. 100개를 다 3스타 시합구로 판매를 하는게 아닌

100개를 찍었다고 한들 닛타쿠 자체내에 까다로운 기준에 적합한공이 3개뿐이 나오지가 않았다면 프리미엄3스타시합구는

3개뿐이 판매를 하지 못하는겁니다.

그럼 나머지 97개는 2스타나 1스타나 이런 공들로 분류를 하게되는것이겠죠.

사실 공장에 기계도 더 도입하고 24시간 풀가동으로 공을 만들어내도 3스타 프리미엄공이 나오는게

일정하지가 않기때문에  100개찍어서 90개 나오는 날이 있는반면 100개찍어서 20개도 안나오는날이 있는거니까

공급이 수요를 못따라가는 경우도 있어서 공급에도 차질이 많이 생기는 것도 사실입니다.

또한 이렇게 3스타 볼 이 찍는만큼 안나오다보니까  일본 인건비며 이런것들이 합쳐져서 단가가 비싸게 측정되는 부분인거 같네요.

사실 저희 닛타쿠코리아 측에서도 좋은 볼 싼가격에 판매하고 그러고 싶지만 판매가나 이런것들은 일본 본사가 정하는것이기

때문에 죄송하고 안타까운 부분도 많은게 사실입니다.

닛타쿠에서도 좋은 볼 만들어 내려고 많은 투자와 많은 인력이 동원되어

장인정신으로 열심히 만들고 있으니,  비싸다고 미워 하지말아주세요^^;; 

아무쪼록 다가오는 추석 건강하고 즐겁게 보내셨으면 좋겠구요, 앞으로도 믿음과 신뢰로 최선을 다하는

닛타쿠코리아가 될테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슈미아빠 jw]

니타꾸 프리미엄 공은 실망.....



시키는 법이 없습니다...^^;

[Free Man]

솔직히 짱구비율로 보자면 가장 싼 공이라 여겨집니다.

[내사랑기사]

이 의견에 저도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게다가 플라스틱 공 중에서 가장 좋은 퍼포먼스를 보여준다고도 생각합니다.

[아스테로페]

주관적 느낌이지만 니타쿠 공이 성능이 가장 좋습니다

[성운]

기존공들이랑 이질감이 크긴한데 정상공 비율 따져보면 가장 싼 공이 닛타쿠 일본산 공이더군요.

[Bigpool]

셀볼의 반발 높이와 제일 비슷(조금 더 튀지만)해서 이질감이 적고 회전에서는 이음매 있는 공보다는 살짝 못하지만 무이음매공보다는 훨씬 좋았습니다.

진구도는 높은 편이지만, 핸드 실렉트하는 브랜드도 있기 때문에 가격대 진구비는 닛타쿠 프리미엄이 아깝게도 1등은 아니었습니다.

[하이볼크]

핸드 실렉트하는 브랜드는 어떤 곳인가요?

[Bigpool]

스*가입니다. 상자 속의 3개 모두가 진구였습니다.

[하이볼크]

그렇군요 ^^

[신은선]

저도 닛타쿠공을 사용하는데요?
가장 마음에 드는 공인것 같습니다!
그런데 공의 색깔이 빨리 변하는것
같아요?때탄것같이 거무스름하게요,
집에서 세제를 이용해서 여러번 닦아봐도 안되더라고요~~

[수금과비파]

가격 생각안하면 단연 제게는 1등 탁구공입니다. 시합에서 잘 사용하지 않는 점이 아쉽습니다.

[닉네임5]

비싸서 그런지 주변서 많이 못 봤는데 한번 써보고 싶어지네요

[도모드라이브]

니타쿠 공이 최고입니다^-^

[Hahaman]

여러 브랜드 볼을 다 가지고 다니지만 제가 제일 아끼는 볼이 닛타쿠볼입니다.

[폭풍2드라이브]

비싼만큼 불량이 없으니 가격은 비슷하다 볼수 있는데 시합에서 많이 쓰이는 엑시옴과 감이 너무 달라서 평소에 쓰기가 좀 저어됩니다.

[아이슈]

프리미엄 볼 자체는 좋은데,
다른 폴리볼과의 이질감.
대회에 많이 쓰이지 않는다는 점 때문에 안쓰게 되네요.

[레슨2년째]

그나마 불랑률이 가장 낮죠 거의 없더라고요. 공도 오래가는 편이고요. 다만 동호회원들이 조금 무겁게 느끼는 편이고 스매싱과 드라이브의 경쾌성이 조금 떨어진다고 하던데 전 적응하니 괜찮네요

[달식이Win]

비싸지만 성능하나는 최고지요...

[구름에 달 가듯]

엑시옴 킹닉 홍쌍희 넥시 등등의 공을 쳐봤는데 시합구로 정해지면 주최측에서 공지해야 한다고 봅니다. 메이커별 차이가 있으므로 미리 쳐봐야 합니다. 어떤 대회의 경우엔 상당수의 선수들이 불만을 표했고 즉 게임을 망쳤고 맘에 드는 공이 올 때까지 일부러 공을 부숴버리기도 했던 적이 있네요. 전 그냥 치는 스타일이라 망해도 제 실력 탓을 합니다만.

[christopher]

볼은 니타쿠 프리미엄이 최고 입니다.

[멤피스벨호랭]

제가 써본 공 중에는 제일인 듯 합니다.

[과수원길]

저도 잠깐 쳐보긴 했지만 좋은거에 비해서 가격이 비싸니 망설여 지구요.
해서 무난하게 사용할수 있는 공들로 많이 치게 되는거 같네요.

[거미팔]

비싼만큼 제 값어치를 해줍니다.
사용해 본 폴리볼 중에선 모든 면에서 안정적이고 회전력도 최상입니다.
지금도 제가 다니는 탁구장에선, 고수들끼리의 경기엔 닛타쿠프리미엄 폴리볼을 씁니다.
그렇긴해도 가격이 부담되긴 합니다. ^.^

[라츌]

닛타쿠 공 저는 아주 만족스럽게 사용하고 잇습니다.
버터플라이랑 닛타쿠 프리미엄을
모두 사용하고 잇는데 너무 만족스럽습니다. 특히 회전이 맘에 듭니다.
타 브랜드에 비해서 회전이 많은건 아니고
균일하게 나가는 느낌이 아주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