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리맥스 #시카지우개패드 #토너패드
꿀피부로 소문났었던 과거의 나 여시..
집안 대대로 피부가 튼튼하여.. 여드름 하나 없는 유전자라며.. 2n년동안 밤에 스킨케어를 전혀 안했었다..
친구들이.. 매일같이.. 넌 어쩜 피부가 좋냐며..
정말 타고난 거 같다며.. 칭찬해줬었는데..
모낭염에 걸리고 말았다..
처음엔 단순한 여드름 인 줄 알고 압출도 해보고..
스킨케어도 떡칠해보았으나.. 점점 더 심해져만 갔고..
병원에 가 보아도.. 항생제를 끊으면..
다시 심해지는 뫼비우스의 끈 같던 모낭염..
화장품에 몇십만원 써본 결과.. 시카밤이 나와 가장 잘맞는 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그러던 와중.. 여시에 셀리맥스 시카 지우개 패드.. 체험단이 올라왔고..
더 이상 힘든 내 지갑을.. 달래주기 위해 신청해보았는데.. 좋은 기회로 체험단에 선정되었다..
여시에서도 후기가 많았던.. 셀리맥스..!
제가 써보겠읍니다?
엠보싱면이.. 왠지 내 모낭염을 더 자극시켜줄 거 같았지만.. 시카.. 시카라길래.. 믿었다.. 그냥 믿었다..
가장 집중적으로 볼 옆부분에 팩을 해주었더니..
다른 곳에 났지만.. 팩해준 부분은 확실히 진정되었다..
약 10일정도 사용해본 후기..
하루에 4장씩 밤에 머리말리면서 사용해봤다..
엠보싱면도 생각보다 부드러웠고.. 확실히.. 난 시카랑 잘맞는거같다..
요즘 시카패드가 유행인거 같은데.. 다른 건 안써봐서 모르겠고.. 돈아까우니 셀리맥스에 정착하려 한다..
감사합니다 여시.. 그리고 셀리맥스..
셀리맥스로부터 제품을 무상으로 지원받아 작성된 후기입니다